핸펀은 한국에서 쓰시던거 사용하셔도 됩니다만, 듀얼심 사용기종으로 현지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잘못하면 로밍요금 엄청 물게 되거든요. 유심카드는 아주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에 따라 가격 다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인터넷뱅킹이나 지점을 방문해서 해외사용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이곳에서 2개월~3개월 생활하시면 한국신용카드보다는 현지 통장 개설해서 카드 만드는게 더 낫다고 판단되실 거구요.( 한국 카드 쓰면 수수료 장난 아니라서요..) 이 외에 현지약이 너무나 독해서 병걸리면 잘 안나아요(??!!) 그래서 비상상비약, 세스코에서 쓴다는 바퀴벌레약, 감기약, 설사약, 타이레놀등을 챙겨오시구요, 여기 난닝구 품질이 안좋습니다. 뽀송뽀송한 면난닝구와 타올 몇개, 엔지니어시면 안전화 챙겨오시구... 놋북은 220v 50Hz / 60Hz 공용 어댑터인지 확인후 가져오시구요, 반팔, 반바지 몇벌 가져오시면 됩니다. 이 외 품목은 메모해 놓으셨다가 한국에 잠시 들어가셨을 때 DHL로 보내시면 받을 수 있어요.  옷만드는 공장이라고 하신것을 보니 수까부미에 있는 제 거래처이신것 같네요. 용으로 시작하는 회사 맞다면 한국분들 많이 계셔서 영어만 사용하셔도 될거구요, 현지어는 조금씩 익히시면서 업무보시면 될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ㅠㅠ 이런 좋은정보를 미리 알았다면 하나 한국에서 장만 했을텐데요.. 이미 코앞으로 날짜가 와버려서.. 글올려놓고 정신없어서 늦게 본게 너무 후회되네요. 약 잘챙기구 가겠습니다. 꼼꼼한 조언 감사합니다! 노트북그냥 있는거 들고갈려고했는데 꼭 확인 해봐야겠네요!  가면 이제 막 굴러다니는 사회초년생이지만 언젠가는 또 좋은인연으로 뵈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모기장. 침대 에 설치할 수 있는 모기장 필수 입니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모기에 물리며 자도 별로 개의치 않아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필수 입니다. 현지 시골에서는 사기 쉽지 않을듯. 한국에서는 쉽게 살수 있으니 꼭 사가세요.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상비약. 후시딘이라던가. 두통약 등은 조금이라도 챙겨놓는 편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두통약 챙겨가라고는 했는데 한국살면서도 잘 안먹어서 귓등으로 들었는데.. 꼭챙겨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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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저도 처음이라 챙겨가는 것이 많고 회사에서 공항에서 픽업해서 회사로 데려다주고 회사도착후 몇주간은 밖으로 나갈수가 없어서 힘들것 같습니다~ 죄송해요!

ㅎㅎㅎ... 뭘 걱정하시나요. 직장 가시면 느낌 오실텐데..ㅎㅎㅎ... 아 핸드폰은 현지꺼 쓰시는게 잘 터진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1. 비자나 마스터 카드는 임시 사용하고 지내면서 현지은행 크레딧카드 만들면 됩니다. 당분간 현금 사용하고요.
2.핸펀은 한국에서 쓰던거 갖고와서 심카드만 새로 사서 사용하면 됩니다.
3. 업무용 노트북은 갖고 오셔셔 사용하시면 되고요.
기타 수까부미지역은 시골이라 필요할때마다 대응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달러 환전은 출발전날 은행에서 하려고합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