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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집주인 때문에 너무 열받아서 미쳐 머릴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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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줄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00.254) 작성일11-12-16 15:22 조회3,525회 댓글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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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현재 발리에 거주하고 있구요.
발리랑 자카르타랑 많이 다르다고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너무 열 받아서 여기에라도 하소연을 하고 싶습니다. ㅠㅠ

저희는 1년 집 계약을 했었구요.
수영장이 있는 집이라 수영장 청소부를 처음에 집주인이 구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맡겼더니 다른 곳보다 두배의 가격을 받았어요.
거의 집주인과의 트러블이 이때 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수영장청소비 및 물세를 딴 곳보다 터무니 없이 받는 것 같아 청소부를 저희가 구하겠다고 했더니.
뜬금없이 저희더러 경찰서에 신고하고 여기에 살고 있냐고 하는 겁니다.
너네 그러다 경찰이 오면 벌금 업청 낼걸~ 이라면 은근 협박하는거예요.
남편이 프러블을 만드는걸 원치 않아 그냥 그 사람을 쓰고 물세도 줬었어요.
중간에 자기가 이 집을 팔거라며 에이전트들이 수시로 들락거렸었는데 대신 전화하지 않고 올 경우 절대 들어 올수 없다고 했었는데 이게 또 자기 신경이 거슬렸나봐요.
이땐 외국인이 장기 거주시 경찰서에 신고하는 법이 없어 졌을 때 인데 저희가 그 사실을 몰랐었어요.

이번에 드뎌 1년이 되어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3일 남았어요.)
집주인이 오늘 와서는 이사가기 전에 하자부분을 체크하겠다는거예요.

계약서상에도 그런말이 없었고 저희는 특별한 하자가 없었어요.
(처음 입주 할 때 집주인이 변기 커버와 문고리를 고장 냈었는데, 이 부분은 자기도 알고 있구요.)
저희한테 갑자기 못질해서 집이 망가졌다면 변상을 해라고 하는거예요.
거울다는 곳 못, 천장에 커튼 단 곳, 뭐 이렇게 해서 변상비를 내라고 하는거예요.
(저희는 뭐든 다 주인과 협의하에 시작을 했었어요. 못질을 할 때도, 손님이 올 경우도요)
그래서 저희가 처음 왔을 때 문고리랑 변기 고장 낸거 우리가 수리했으니 그걸로 사마사마 하자고 했더니,
커튼 단 부분은 나무라서 나무를 교체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럼 2층 화장실에 있는 가구들을 자기한테 주고 가면 없었던 걸로 하겠다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가구들이 비싸거라고 했더니 그럼 반값에 팔라고 하더라구요.
가격을 책증 해 줬더니 조금 있다
"너네들은 살면서 신고도 안하지 않았자나.(올해 7월 부터 외국인이 여기 살 때 다달이 신고 안해도 된다는 법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져)
거기다 반자르비도 내가 냈고(발리는 마을세가 있어요. 이부분도 마을세가 있는마을이 있고 없는 마을이 있는데 이제껏 말이 없다 갑자기 말하더라구요.) 그거 벌금 다 계산하니 이만큼인데 어떻할래?"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반자르비 낸 영수증을 가져 오라고 했는데,
남편이 얘들은 지금 어떻게든 가구를 그냥 거져 먹으려고 하는것 같다고 머리아프니까 그냥 줘 버리고 나가자는 거예요.
근데 저희가 3일 후에 이사를 가는데 그때 다시 나타나서 이런 저런 이유로 돈을 뜯어내면 어떨까 걱정이 됩니다.

진짜 발리 온지 이제 일년인데 첫집주인과 너무 트러블이 많이 생기니 정말 여기 계속 살아야 하나?
너무 열받고 지금 사는 곳 근처에 집을 얻었는데 딴 동네로 이사를 가 버릴까 고민이네요.
자카르타쪽 사람들은 어떤가요? 

자카르타도 이런저런 문제가 있겠지만,
비지니스쪽으로 좀 깨어있다면 차라리 자카르타로 가야하나 고민중이예요. ㅠㅠ 

참, 이 집 주인도 이름이 아구스예요.풉!!
아구스는 다 나쁜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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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구님의 댓글

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31.115 작성일

한국에서 정치인들 하는 꼬라지 보면은 한국에서 살기싫고, 인니역시 현지인들 외국인을  봉으로
생각 하는것을 보면 인니도 싫어지고 어디가서 살아야 할까요.
ㅎㅎ 어떨댄 무인도에 가서 조용히 살고 싶을 때도 있답니다.

vj성진님의 댓글

vj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0.83 작성일

이런일들 때문에 소소한 부분까지 계약서에 포함시켜야하는것이고 집주인 있는 자리에서 집안 곳곳 사진을 미리 찍어둬야합니다...그냥 찍어두는게 아니라 집주인이나 중개인 세워두고 구석구석 찍는것이죠...그렇게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 정말 막상 당하는 분들 보면 그렇게라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행히 저는 좋은 집주인 만나서 별 탈없이 3번째 재계약을 했습니다...정말 가정부, 기사, 집주인 복!!! 이건 중요하네요.

galbi052님의 댓글

galbi05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47.18 작성일

그런 주인과는 조목조목 이야기하세요...
그런 사람은 우리 한국 사람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줘야합니다.
정 어려우면 아는 현지인 친구나 이웃에게 가서 주인 이야기하시고, 만약에 그 사람이 주인을 욕하면
주인에게 이야기해서 주인이란 사람을 이웃으로 하여금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게 하세요...
여기도 체면이 중요한 사람들이라...
아무튼 절대 빼앗기지 마세요... 따끔하게 해야합니다. 그런 나쁜 주인일 수록 더욱요...
인도네시아 사람들 사기(은근히 사람 속이고) 치는 것은 고질적인 것입니다. 특히나 그 사람 친구앞에서 면박을 줘야합니다..

댓글의 댓글

줄리아님의 댓글

줄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97.158 작성일

네,, ㅎㅎ 그렇지 않아도 같이 일하는 직원한테 말했더니 직원도 주인이 이상한 것 같다고, 욕하더라구요,
경찰부르라고 해서 다같이 가는거 어떻겠냐고 ㅎㅎ
여튼 이번에 정말 좋은 경험했지요.
저도 가끔 잘 흥분을 해서 앞으로는 좀 진정시키고 처리해야 할 것 같고,
처음부터 분란거리를 없애야 할것 같아요.

댓글의 댓글

줄리아님의 댓글

줄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97.158 작성일

네~ 이제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치유가 되었지만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생기네요 ㅎㅎ

북태평양님의 댓글

북태평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84.99 작성일

그래서 제 나라땅을 떠나면 고생이란 말이 있습니다.
좋은 수업료 냈다 생각하세요. 저희는 끌라빠가딩에 아파트가 있는데 다행히 좋은 주인을 만났습니다.
남들이 복이라고 하더군요.
발리에 카페 내시면 인도웹에 올리세요. 저희 이뿐 마나님 모시고 꼭 함 갈께요~~
힘내시구요~

댓글의 댓글

줄리아님의 댓글

줄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97.158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
정말 일년 동안은 큰 수업료를 냈네요.
오빠랑 그런 얘기 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더 큰일이 생길 뻔 한 걸, 이번 집 주인 만나서 공부한 걸로 치자.. 이렇게요.
이제는 좀 더 신중해 지고 꼼꼼해 지고 있는 저희랍니다. ㅎㅎ
다음에 놀러 오시면 집에 한번 들르세요. 카페 안 하더라도, 차 한잔 대접해 드릴게요~

댓글의 댓글

줄리아님의 댓글

줄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0.74 작성일

자국이 아니니 법적으로도 그렇고 여러 문제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아쉬운 건 저니까 최대한 앞으로는 조심하면서 모든 걸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처음 있는 일이었고 이젠 교훈삼아 조심해서 깔끔하게 처리하고 싶고,
처음부터 달갑게 순수하게 나온다고 해서 사람을 다 믿음 안 될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댓글의 댓글

줄리아님의 댓글

줄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0.74 작성일

네~ 제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도 그 사람을 싫어하겠져.
한 일주일은 너무 화가 나서 잠도 안 오고 후회되고 그랬었는데
잊고 제 일에 몰두하는 게 그 사람이 더 열받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FrizFreleng님의 댓글

FrizFrele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6.20 작성일

집주인이 저질 인 것 같습니다.

아파트는 보통 외국인 거주 시 자동신고 되는데,,,,

완전 나쁜 놈입니다. 집주인이 당연히 신고해줘야지....

느낌이 안 좋은데,,,엮이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타국이라 괜히 책잡히면 외국인 주머니에서 돈 나오기가 쉬우므로 타겟됩니다.

괜히 보증금 받아내려다가 곱절 나갈 수 있습니다. 집청소 비용 최소한으로 줄이시고 걍 이사가시길^^*

그리고 힘네세요.

댓글의 댓글

줄리아님의 댓글

줄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0.74 작성일

첨엔 집주인이 친구같이 가족같이 지내자는 둥 살갑게 굴더니
돈을 빌려달라 집을 연장해라 기타 등등 이도 저도 안되니 가구 가져가려고 한 것 같아서 더 화가 나요.
거기에다 자기가 내지도 않은 돈들을 자꾸 청구하고 협박식으로 나오니, 발리가 너무 싫더라구요.
이젠 집계약도 끝이 났으니 앞으로 만나는 사람은 조심할 수 밖에 없다는 교훈을 집주인이 마지막으로 선물해 주었네요 ㅎㅎ

다이아몬님의 댓글

다이아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42.1 작성일

좋은 경험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빨리 잊는것이....
모두다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가끔 나쁜 주인이 있읍니다.중요한것은 처음 계약시 마음에 들드라도 일부러
2-3번 정도 만나 보시고 하는것이 좋읍니다.그리고 조금 부유한,엘리트 주인이면 더욱 좋구요.
집수리 부분은 분명히 계약상에 명시하는것이 좋읍니다.작은 낙서.못자국.커텐 자국 등등은 해당하지
않은것으로.계약 전에 확답을 받으셔야 나중에 탈이 없어요.

댓글의 댓글

줄리아님의 댓글

줄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0.74 작성일

네.. 참,, 저희가 미숙했던 것 같아요.
이젠 좀 공부가 되었으니 점차 문제들이 줄어들겠지요.
여기와서 그런 생각하기 싫었지만 저희도 발리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니 역시나 더 배우고 지위가 높을수록 말이 통하는 건 사실이더라구요.
순박함에 발리가 좋다가도 한번씩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 나오면 참 답답하고,,,
그래도 짧은 시간에 많은 경험을 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큰 걸 잃기전에 공부많이 했네요 ㅎㅎ

kokoko님의 댓글

kokok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6.196 작성일

못 박은자국은 건재상에 가셔서 석고와 폐인트{벽하고같은색} 샌드폐파, 그리고 나무에 못자국은 나무때우는 가루,진흙가루(색소) 아님 같은색 폐인트 사시어 수리하세요. 감쪽같아요. 전무 다사셔도 10만루피도 안됩니다...
건재상 가시면아주 소량으로 포장해서 하나에 몇천루피 정도면 삽니다.
여기도 보증금 돌려 받으려면 한참 싸웁니다..
파이팅 !!!!

댓글의 댓글

줄리아님의 댓글

줄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0.74 작성일

네.. 저도 처음엔 남편한테 저거 금방 수리할 것 같은데 수리하고 나가버리자고 했더니,
어떤수를 써서라도 가구 받을 것 같으니 더 이상 귀찮고 말 섞이 싫다고 그냥 줘 버리자고 하더라구요. 이래저래 협상을 해서 그냥 몇 가지 주고 나왔는데 이사 가기로 한 집 주인을 만나서 자꾸 헛소리를 하는 게 귀에 들려서,
발리는 늘상 거주하는 애들이 사니 이런게 걸린다 싶더라구요.
걍 더는 마주치는 일 없이 지냈으면 좋겠단 바람입니다. 에공 ^^

댓글의 댓글

yusuf77님의 댓글

yusuf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90.241 작성일

집주인이  이름봐서는 자바계 현지인이었나보네요발리사람은 아닌것 같네요..시골애들이 어떻게 어떻게 논파는바람에 졸부되는게 발리라..어떤 애일지는 짐작이 가구요..그리고, 경찰 뭐 그런거 겁먹지 마세요. 키타스 정상적으로 가지고 거주하시는경우에는요..가구를 왜빼앗기셨습니까? 참.안타깝네요. 정착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질주님의 댓글

질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4.57 작성일

아구스라..;; 저희 회사 메니저 놈 이름도 아구스 입니다
TP 좋은 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타국에서 그런 일 당하시는 자체가 참 기분 드러운 일이죠;;
이해 하구요..또 Sabar라는 말만 되풀이 하게 되네요;;
정 Tak Sabar라면 그냥 앞마당에 그 쥔장을 파 묻어버리세요;;ㅠㅠ
한국이나 여기나 꼭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있고요
그냥 그러려니..그래서 이 나라가 이모양이려니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참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이상 도움되는 말을 못 해 드리는게 참으로 아쉽고 아쉽네요;ㅠㅠ
앗 ~ 그리고 커피숖을 운영하시나요?
흠..인도네시아 입국한 이후 최고로다가 멀리 가본게..자카르타이다보니;; 새해엔 발리 롬복 뭐 그런 곳 좀 다녀볼까합니다
동포께서 운영하시는 가게라면 꼭 한번 들러 보고싶네요 흠..;;
발리 가고시따 무쟈게;ㅠㅠ

댓글의 댓글

줄리아님의 댓글

줄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0.74 작성일

안녕하세요 그래도 무다무다하게 해결하고 나왔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주인을 믿은 저희 잘못이고, 작게나마 일들이 생길 때 해결하지 않은 것이 또 문제였던 것 같고,
주인은 양아치 같은 수법으로 저희를 자꾸 협박을 해왔었으나 인생의 공부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에공.. ㅎㅎ
카페는 오픈하려고 했으나 지금은 보류중이랍니다.
당분간은 발리를 좀 더 파악해야 할 것 같아서요~
발리에 오신다면 한번 놀러오세요. ^^

쩌리쩌리님의 댓글

쩌리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줄리아님 안녕하세요..
 (저번 르바란 휴가때 3일정도 어린 꼬맹이 데리고 묵었던 못생긴 사람입니다..^^)
 참 기분좋게 3일정도 보내고 왔었는데 집주인이 그런 놈이였다니..~~

 자카르타도 별반 다를게 있겠습니까? 어차피 약자의 입장이라..~~
 그냥 잘 마무리 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발리키키 기억나네요..^^
 이사가신 집도 이쁠것 같은데....
 (그때 들은 얘기로는 커피숍을 하실것 같다고 들었는데 시작하셨는지??)
 
 다음에 기회가 되어 발리에 가게 되면 꼭 다시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의 댓글

줄리아님의 댓글

줄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0.254 작성일

안녕하세요 ^^ 휴가때 오셨다고 해서 바로 기억이 나네요 ㅎㅎ
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오늘은 참다참다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좀 적어봤습니다.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타 동남아서 사시는 분들이 오셔서 넋두리도 하곤 하셨었는데,
타지에 산다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가봐요 ㅠㅠ
현재는 이전에 계획했던 것들을 수정중이예요. 카페도 해야하나 고민이구요.
아마 당분간은 그냥 소소하게 작업(뭐 만드는거 좋아해서요 ㅎㅎ) 이나 하면서 지낼 것 같아요.
짜증은 나지만 당분간 발리에 있긴 할 것 같아서 발리오시면 언제든 놀러오셔서 차 한잔 하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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