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칸리만탄 드라완 아일랜드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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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24 23:00 조회4,9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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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징글 징글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한껏 멋을 내보았지만 가릴수 없는 대두(?)의 압박..ㅠㅠ..젊은여행입니다,,
자카르타 1C 터미널에서 라이언 항공을 타고 발리빠빤으로 출격(?)합니다.
다행스럽게 맨뒷자리 제 덩치를 보고 그랬는지 아무도 없는 뒷자리를 주었네요..
덕분에 편하게 누워갈수 있었답니다..
발리빠빤의 트랜싯을 위해 도착했답니다. 1B 터미널에서 1A 터미널로 재빠르게 옮기셔야 합니다
자카르타와 시차가 한시간 나기때문에 잘못하면 자카르타 시계만 보고 버스(?)를 놓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버스란.. 시간개념없고 사람없으면 출발도 안하는 인니 국내항공사를 가르키는 한국사람들의 은어 ㅎㅎ
브라우로 가기위해 오랜만에 윙스에어를 타봅니다.. 발리에서 롬복으로 넘어갈때 종종타는 비행기지요.. 서글프게도 머리가 천장에 닿습니다 ㅠㅠ
칸리만탄에서 이보다 큰 도시가 있을가요.. 물가도 비싸고 ..칸리만탄을 여행하기위해 대부분 거쳐가는 이곳.. 나름 하늘에서 보니 운치가 있죠?
빤따이 인다 까북 혹은 안쫄을 연상케하는 해안도시입니다..
드디어 브라우 공항에 도착 벌써 해가 져버렸네요..^^ 천둥과 벼락.. 좀 으스스한데요.. 브라우 공항은 신공항인데.. 전기를 아낄려고 불을 다 꺼놔서
난생처음 후뢰쉬를 켜고 공항에 입장했답니다. ㅎㅎ
그래도 신공항이라 아주 깨긋하고 안락했습니다..^^ 드라완 리조트가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될예정이구요
드라완 아일랜드에서 맛본 생선 바베큐와 오징어 볶음 그리고 Capcai 입니다..
섬마을이라 그런지몰라도 닭고기 종류가 비싸더라고요 ,,저 생선바베큐는 3만루피아 그런데 닭고기 도 3만루피아..
자카르타에서는 만2~3천하는 닭바베큐가 넘 비싸더라구요..^^
신기한 것은 이 드라완 섬에 있는 모든 레스토랑 메뉴가 동일하더라구요 ㅎㅎ
드라완 아일랜드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머르투아 아일랜드입니다.. 동칸리만탄에 아름다운 섬 3군데 (드라완,머르투아,상칼라이중 한군데입니다.
오늘 다이빙을 할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돼지 아저씨는 누구? ㅎㅎㅎㅎ 역시 살좀 빼야겠네요 ㅋ(다이빙 가이드와 한장^^)
물하나는 기가막히게 맑지 않습니까? 저기가 약 7~8m 지점인데..바닥이 훤이 보일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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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통키님의 댓글
피부암통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색깔보니 뛰어들고 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