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I 한국센터
BBJA 농구단
재인니 한인 야구 협회 (Indonesia Korean Baseball Organization ; IKBO)
UMN BIPA
인도네시아 국립대(UI)
코리아나 야구동호회
FC화풋
배낭여행-자카르타0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2-08 09:36
조회8,137회
댓글2건
본문
자카르타 배낭여행 개요^^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공화국의 수도인 자카르타는 인구 약 1,000만 명정도이며 발리와 더불어 서방세계에 인도네시아를 알리는 대표적인 지역이지만 혹자는 인도네시아와 발리는 인도네시아가 아니라고 말하기도 한다..^^;;
네덜란드 함대에 의해 계획된 항구 도시로써 당시에는 네덜란드의 한종족의 이름을 딴 바타비아라 불려졌지만,(그래서 동인도회사지역이던 꼬따지구에가면 바타비아란 호텔을 볼수 있다) 2차대전때 일본군의 점령후 승리의 도시라는 자야 까르따 (Jaya Karta)로 비로서 불려 지게 되다가 줄여서 자카르타가 된다.
교통과 빈부의 차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자카르타시내를 30분이상 거닐면 두통이 졸졸졸 따라다닌다..또한 인니인의 GNP를 상기한다면 이햐하기 힘든 고급 승용차들의 천국이기도 하다..
하하 그이윤 인도네시아의 인구중 2%재벌중에 1%이상이 자카르타에 거주하기때문일것이다...
숙박
ㅋ 자카르타에는 배낭자 숙소가 어마 어마 하게 많은이유로 따로 적지 않겟으나 일반적으로
잘란 작사(Jl.Jaksa)에 가면 5000루피아에서 8만루피아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을 접할수 있고..
잘란 작사에서 가까운 사리나 백화점또는 꺼따지역으로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으며 감비르역도 멀지 않다
그밖에 지역으로는 뜨붓에 뜨붓호텔 6만루피아부터~또는 찌끼니에 호텔찌끼니 5만루피아 부터~
등등이 있고 와웅분찌지역에 4만5천루피아부터 시작하는 에어컨 호텔도 있으나 이불을 안준다(?) ㅋㅋ에어컨을 끌수도 없다 결국엔 3만루피아를 내고 이불을 빌려야 한다 ㅠㅠ;;
따만미니 인도네시아 인다(Taman Mini Indonesia Indah)
한국으로따지면 민속촌 정도에 해당하지만
일정을 잘알고 가면 각종 행사부터 많은 볼거리가 제공되고
또한 행사중이 아닐지라도 200이 넘는종족과 섬으로 이루어져있는 인도네시아
지역마다 문화가 틀린 인도네시아를 알고자 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특히 지역별로 틀린 건축양식은 관광인의 눈길을 끓기 충분하다
입장료:5000루피아 차량 :10000루피아
뮤지움 내셔날(Musium National)
인도네시아의 건축양식및 도자기 생활형태와 네덜란드시대때부터 전해내려온 유물및
돌에 표기된 고대문자 또는 힌두 불교 이슬람의 전통 문화를 한눈에 알수 잇는곳이다
입장료:750루피아 사진기:3000루피아
이동수단
끄레따 아삐 리스트릭(전철)
ㅋㅋ 이것이 인도네시아 전철이다 ..자카르타 살면서 전철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전에 어떤이는 내가 저걸 타고 다닌다니까 사람으로 안보는경우도 있었다 ㅡㅡ;
잘났어 증말...ㅡ_ㅡ++
자카르타에서 보고르 방면으로 간다면 역시 최고는 전철이다
비용은 엑스큐티브와 일반에 경우 차이가 엄청나나
엑스큐티브는
감비르역에서 보고르까지 쉬지않고 달리면 에어컨도 나온다 가격은 7000루피아
일반은
매역마다 서는건 기본이고 전동차 문이 보시다시피 항상 열려있고 윗사진의 경우 엄청
한가한 시간때이다.. 보통은 안으로 밀고 들어가지 못해 지붕위까지 올라가 타며
보고르까지 정요금은 2500루피아이지만 ㅋㅋ 돈내고 타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
메트로 미니(마을버스크기에 시내버스)
ㅋ 인도네시아에 오면
이 버스를 타지 말라고들 한다..
머 강도를 당하고 위험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얼마나 서민적이고 ㅋㅋ저렴한가..
함 타봐라 버스안에서 언제 담배 펴 보겠는가
ㅋㅋ 저 친구 사진찍을라니까 무자게 갈구내..
폼잡는건가??
*인도네시아 버스는 일정 거리에 대한 요금이 책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어느정도 가니 얼마 낸다는식이다..
자카르타 시내의 경우 출발지에서 종점 까지 가는경우를 제외하곤 1500루피아만
이 버스를 타지 말라고들 한다..
머 강도를 당하고 위험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얼마나 서민적이고 ㅋㅋ저렴한가..
함 타봐라 버스안에서 언제 담배 펴 보겠는가
ㅋㅋ 저 친구 사진찍을라니까 무자게 갈구내..
폼잡는건가??
*인도네시아 버스는 일정 거리에 대한 요금이 책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어느정도 가니 얼마 낸다는식이다..
자카르타 시내의 경우 출발지에서 종점 까지 가는경우를 제외하곤 1500루피아만
내면 더이상 말하지 않는다^^;;
댓글목록
인니선진님의 댓글
인니선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르바란 휴가때 배낭여행을 하면서
반둥에서는 주로 앙꼿을 타고 이동했는데
첨이라서 그런가 저한테는 마냥 신기하고 재밌던데요..
좀 더워서 그렇지만 탈만 합니다. 가격도 무지 싸구요
갑자기 또 떠나고 싶네요. 여행이야기를 하니깐.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철 말로말 들었지..정말 못봤습니다. 어디로가서 타야하는지조차..
전철 외부에 빨간 페인팅으로 Sucker Born이라고 적었네요..인니말로 적지 왜 영어로 -_-a
한국도 아주 옛날에 사람들이 종종 사람없을때 버스에서 담배를 폈죠..
제 기억에는 80년대 초였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