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자카르타 예고편 자카르타시티투어 이렇게 함 괘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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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2-07 14:34 조회7,728회 댓글4건본문
자카르타 시티투어 이렇게 하면 새로운 재미가 있다!!
일반적으로 자카르타 시티 투어라 하면 기껏해야 모나스 탑을 구경하고 근처 이스타나에서 사진몇장 찍은후 점심후 따만미니 인도네시아를 거쳐 수하르토 박물관견학후 호텔이나 지정 숙박 시설로 이동하게 된다..
하지만 이건 너무 나도 빤한 정말 어쩔수 없이 보여주기 위한 일일 투어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정말 자카르타는 그렇게 구경할 것이 없는가..
물론 본인도 동감이긴합니다만....ㅎㅎㅎㅎ
자칼타에 관광명소를 찍으라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기 심상이지만 ..
어차피 자카르타에 머물면서 시티투어를 해야겠다면 이렇게 해봄은 어떠한가? 물론 본인에 주관적 견해이지만 의외로 반응도 괜찮았다
일명 “생활속으로”란 시티투어이다
자 그럼 코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아침에 숙박시설에서 느긋이 아침을 한후 각종 이동 수단에 승차 젤먼저 모나스탑으로 향하돼 내리지는 말라
이제껏 이곳에서 내려 기대이상에 답변이 나온 분이 없었다.
그냥 단지 모나스탑에 관한 설명과 간단히 우스개 소리 정도 하고 지나치면 딱이다…
기념사진 “노” 차라리 호텔에서 기념 사진 찍어 드리는게 여행자에게는 더 오래 간직된다(무조건 "노"는 아니지만 시티투어라는 자체가 시간에 쪼들려 다니는 경우가 허다 하다 보니 모나스에서 많이 잡아먹는것 보단 걍 차량안에서 사진이나 찍고 이동하는게 나을듯 하다는 생각입니다 ~내릴순 분은 내리시든가요^^)
또한 자카르타 정경도 마찬가지다 사진점 찍을려구 한다며 호텔보이에게 5000루피아 주며 부탁해 보자. 고층 방을 열어주거나 옥상으로 안내할것이다..
이기 훨 낫다..그후 바로 잘란 수라바야(여기 말고 빠사르 바루도 괘않다)로 향하자
물론 아시는분은 아시다시피 바가지쓸 위험이 엄청 많은곳이니까..
가급적이면 구입은 삼가도록 합시다^^사진찍어가심 되요^^
아마 역사 박물관을 가는 것 보다 훨씬 느낌이 좋을것이다 ..
그럼 점심을 먹으러 가보자..
이제껏 손님을 모시고 다닌곳중
젤로 반응이 좋고 맛도 좋고 인도네시아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향하자 사리나 백화점 건너편에 있는 강 박미집에 가면 가격 두 저렴하고 아주 분위기도 흥겹게 점심을 즐길수 있다(또는 가격은 조금비싸지만 블롬엠에 있는 베벡발리(지금은 없어졌습니다 ㅠㅠ)도끝내준다.
여행자 중 어떤이는 넘 기억에 남는다면 메신저 아이디를 베벡발리라고 바꾼이도로 있다)자 그럼 점심을 맛있게 드셨으면 따만미니 인도네시아로 향하자
그러나 역시 이곳도 많은곳에 정차 할필요는없다 술라웨시 지역과 이리얀자야 그리고 케이블카를 한번 타면 그 뿐이다…
그리곤 재 빠르게 수하르토 박물관으로 이동후 잽싸게 관광후 멀리 순다끌라파로 간다..^^
그래도 꽤 기억이 될만한 장소니까..
아직 시간이 점 남았다면 여행자들에게 가장 추억이 깊고 부담도 안가며 오래 오래 기얷될수 있는 기념품을 소개해 주자
참고로 본인은 기념품을 사기위해 보통 hero헤로 슈퍼마켓을 이용한다
사실 인도네시아 목각인형이나 조각상 이런거 한국가면 제대로 진열도 안하기 일쑤이고 또한 가격도 만만치 않다..
그렇담 나는 보통 무엇을 주로 권하는가?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인도네시아는 그 순수 메이커로 세계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은 없지만 차와 커피로 유명한 나라이다..
또한 왠만한 한국사람이면 대부분 커피나 차를 즐겨 마신다..
그렇다 이 나라의 향기를 가득담은 커피를 권하자
물론 모든 커피를 마구 권하지는 말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또라자 나 까팔이 가장 무난하고 한국인들이 좋아한다…
그리고 차는 가능하면 낫개로 포장되어있는 것을 선물하자..
이런건 선물하기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여행자에게 절대 부담을 안주며 또한 인니에 좋은 추억을 남길수 있다..
자 이제 클라이 막스가 남았다
본인은 보통 기념품을 사는곳을 저녁 식사하기 가까운곳으로 고른다..
왜냐하면 이 클라이 막스를 위함이다..
물론 원치 않는분이 있다면 이동차량으로 먼저 식당으로 보내자 하지만 원하는 분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다 그것은 바쟈이다.
바쟈이를 타고 식당으로 향하자 아마 대부분의 여행자는 대만족할것이다
거기다 바쟈이에 내려 기념 사진까지 찍으면 아마 잊지못할 추억으로 오래오래 간직될것이다… 저녁식사는 끄망에 델라로사를 추천한다 단 가격대가 비싸니 유의하자^^
댓글목록
영봉님의 댓글
영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hhhh
준이님의 댓글
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따만미니 강추합니다. 전 이틀에 걸쳐 둘러보았습니다. 골프도 안치고....
따만미니 안의 인도네시아 박물관은 꼭 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감명을 받은 곳이네요.
이곳을 돌아 보면 인도네시아인들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자신들의 문화의 우수성을 잘 홍보하지 못하는 상태의 나라라고 보여지네요.
군부정권의 잔재가 넘 많이 남아 있어서 인듯 싶기도 하고 물론 경제적인 이유도 ....
anyway 따만미니 강추합니다.
쁠라우 스리브 갈 것아니면 안쫄가지마시고 따만미니 찬찬히 둘러 보세요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후후,,^^ 상기일정에서 따만미니만 잘조정하시면 충분합니다
봉산님의 댓글
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와~ 하루 일정으로 좀 빠듯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