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에 주인공인 제 친구Suefey-Roy와 그의 신부 되겠습니다 Roy이 친구는 발리에서 가이드를하다 현재의 아내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에 가 살면서 슬하에 자식 둘을 두고 지금에 와서야 인니에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이 친구 성격좋고 아는것도 풍부하고 무엇보다 술고래 입니다 -_-;;제가 졌습니다.ㅋ
아이고~!! 사진기만 들이대면 연신 묘한 웃음을 지어되는 시모네양.. 흠 그래도 성격정말 좋습니다.그옆에 스칼라 양과는 사뭇다릅니다. 스칼라양 친구따라 나중에 배낭여행에 참가한 분인데 정말 배낭여행하고는 안맞는분입니다.. 이런말 쓰면 안되지만 재섭는 분입니다 -_-;; 배낭여행 다니면서 BMW임대하고 옷은 메이커 아님 절대 안산다고 하고.. 숙소는 일급호텔아님 못잔다 카는..-_-;;머터러 배낭여행 따라왔는지 걍 패키지 다니쥐;;; 우째거나 그에 비해 우리 시모네 양은 성격 정말 좋습니다 아~ 시모네양에게도 깨졌습니다..멀 깨졌냐구요? -_-;;독일여성들 술 정말 잘마시더라구요 아락을 병나발 불더라구요 헐;;;
이야기가 길어지니 다음 사진으로..쓱~~
인니 전통결혼식에 빠질수 없는 전통악단이죠..근데 이분들 한번 부르는데 500만루피아라고 하든데 -0- '제 한달 배낭여행 경비보다 1/3이 많네'.....
오후가 되어야 식이 진행되더군요 더운날씬데 신랑신부는 꼼작도 안하고 자리에만 앉아 있습니다.. 우..무진장 덥드만... 시골이라 그런지 빵안다란 모든 주민이 다 모이는거 같더라구요 나중엔 야시장까지 열리더군요 ㅋㅋ 그이야긴 빵안다란 4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