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족자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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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2-20 19:22 조회5,999회 댓글4건본문
족자에서 1시간반(오토바이를 타고 ..엉덩짝이 정말 빳빳해 집니다 ㅜㅜ)
거리에 있는 빠랑트리티스 입니다 퀸호텔에서 바라본전경입니다
퀸호텔은 숲속깊은곳에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한참을 내달려 산으로산으로 올라가드만 갑자기 비포장 길로 들어가는겁니다 가로등도 하나 없고 ㅡㅡ.. 이거 오젝기사에게 강도당하는거 아닌가 생각해서 배낭에서 밥숫가락(?)을 다꺼내들고 만반에 준비를 했드만
숲속에 멋진 호텔이..^0^ 마침 영화 촬영을.. 흐흐 그런데 넘 피곤해서 걍 쿨쿨하고 일어나 보니 와~ 멋있다..^^
ㅋㅋ 호텔사장님 하고 좀 아는사이라 특실에서 공짜로 자구 밥까지 잘먹구 ㅋㅋ
볼만한 광경이지 않습니까? 실제로 보면 더 멋집니다..참고로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해변이라 모래는 검습니다^^
댓글목록
bdo님의 댓글
b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퀸호텔이 언덕위에 있는 멋진 호텔인가요?
혹 가격등의 정보 올려 주시면 좋을텐데...
일전에 멋진 일몰을 보러 갔다가 봤는데, 그냥 왔거든요...
젊은여행님의 여행기를 쭉 보면서 잘 읽고 있습니다.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쒸;; 엉덩짝이 빳빳해지면서 숟가락까지 들고 ...상상이 아주 웃기게 되는데요 ㅎㅎ
자꾸 엉덩이쪽이 빳빳해지는거에 신경쓰이는데...쩝..웰케 내엉덩이가 신경쓰이는..-_-'
전경은 쥑이네요.
chris님의 댓글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런곳에 혼자다니셨다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ㅠㅠ
봉산님의 댓글
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