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자카르타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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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2-08 10:17 조회7,301회 댓글2건본문
모나스 탑 !! 흐흐 긴 설명 필요없겠지요^^
모나스 정상에서(3층) ㅋㅋ나만 뻗어 엎어져 있는게 아니었군...서양인들은 참 여자들끼리 배낭여행을 잘다닌다 물론 혼자도 많이 다니는거 같은데 한국사람은 여자는 고사하고 남자들까지 어설픈 정보때문에 자카르타를무슨 갱들의 소굴로 아는거 같다..
아 ~진짜 난 여행일을 안했으면 유치원 교사가 됐을것이다 ..애들만 보면 왜그리 미치는지..^^;;
나중에 장가가면 한타스 나야쥐 했는데 아직두 없다 ㅜㅜ
앗 모나스 사진이 아니구 왠아저씨 냐구요,,!
모나스에서 만난 이아저씨 첨엔 장사꾼인줄 알고 앞만보고 걷는제게 다가와 모나스의 역사와 유래를 하나하나 설명하고 인니 사는이야기까지 들려주곤 땀을 뻘뻘흘리며 돌아가는데..
단한번도 먼가 팔려하지 않았다..
예전에 한국인 가이드였다나.. 한국인을 봐서 반가운 김에 달려온것이란다..
그런줄도 모르고 냉정하게 손을 휘저운 내가 너무나 부끄러워 미안한 마음만 일었다..
역시 멋진 인도네시아 인들의 삶,, 가난하지만 마음의 여유가 잇는 그들을 우리도 어느정도 닮아야 하지 않을까...^^여행이 생각!!
댓글목록
푸르와까르따사람2님의 댓글
푸르와까르따사람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나스탑 사진으로만 봤는데..
탑 맨 꼭대기위에 손모양이 있는데 순금 50kg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머 믿거나 말거나 @.@
아저씨의 미소가 거의 저랑 비슷하게 순박하네요. 믿거나 말거나2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