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Harris River View Hotel- 저렴하면서 깔끔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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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04 21:56 조회3,142회 댓글0건본문
혼자 가는 여행이고 첫날은 인스펜션을 하기 무리라 판단되어 꾸따 시내에 위치한 하리스 리버 뷰 호텔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발리에서 호텔 가격을 상중하로 나누자면 상은 200이상 중은 100~200불사이 하는 100불미만입니다
물론 가격이 리조트의 퀄러티를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브랜드 가치때문에 퀄러티대비 가격이 높은 리조트도 상당히 많습니다
다만 100불이하의 호텔들의 가장 아쉬운점은 바다가 없다는것 같습니다.
Harris 호텔은 발리내 총 3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나마 헤변이 가장 가까운 호텔이 하리스 꾸다이지만
발리를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꾸따해변은 기초서핑으로는 유명하지만
아름다운 바다와는 거리가 다소 멀어 PASS하고 하리스중 가장 이동이 용이한 하리스 리버뷰에서 묵기로 하였습니다
호텔이름은 하리스 리버뷰지만 사실 호텔앞에는 또랑하나 있는게 전부입니다 -_-;;
그래도 다행스러운것은 하리스 호텔은 지은지 얼마 안되어 깔끔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호텔종사자는 20대를 위주로 구성되어있고 오렌지 색을 많이 사용하여 젊은분위기를 강조하였습니다
다만 못내 아쉬웠던 점은 종업원들의 불친절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체크인하는데 프론트 데스크에 담당직원이 없다는이유로 30분 지체..
체크인후 잠깐 미니마트를 다녀오니 출입카드가 작동하지 않아 프론트데스크에 전화를 걸어 와달라고 하자..!! 본인이 내려오라 하더군요 -_-;;
호텔 곳곳에 발마사지 광고가 있어 주문을 했으나.. 2틀연속 맛사지사가 없다구 하더라구요 -_-+
결정적으로 제 억장을 무너뜨린 한가지는 조식시간에 5분늦어 도착을하였더니 아직 음식이 있길래 먹을려고 하자..
별도 페이를 해야한다는것이었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별도 음식을 주문하였더니 음식을 다먹고 접시를 가지러 오라고 반드시 전화를 해야한다고 하네요..머가 이리 복잡한지 ㅎ
일반적인 자유여행이나 패키지보다는 야간 투어를 즐기시는 20대 초 중반의 손님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발리에는 무수히 많은 호텔을 건설중이네요.
마치 자카르타처럼 발리에서는 비수기에도 방을 잡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발리에 호텔에는 별도의 주차요금이 없습니다.. 그냥 호텔 주차장에 세워놓고 아침에 타고 나가면 되는거지요!!
자카르타와 달리 유상 주차장이외에는 노상에서는 돈을 받는 사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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