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길리 뜨라왕안(Gili Trawangan). 론리 플래닛의 2011년 10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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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8-11 03:57 조회3,486회 댓글0건본문
뜨라왕안도 아직까지 수도관이 없다.
그래서 성급 높은 호텔들은 배로 밀물을 싫어오고,
성급 낮은 호텔들은 밀물이 안나오는 호텔도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한다.
※ 쓰리 길리는 3가지가 없다.
No cars! No Motorbike! No Worries!!
뜨라왕안에서 할일들
- 여유롭게 방갈로에 앉아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
- 아름다운 해변에서 태닝을 하는 사람들,
- 연인 또는 친구들과 스노쿨링을 하는 사람들.
- 무거운 다이빙 장비를 짊어 매고 배를 타는 사람들..
- 멋진 파도를 가르면 서핑 하는 사람들.
- 유유적적 씨카약을 타고 바다를 누비는 사람들.
- 자전거 타고 해변으로 피크닉 가는 사람들.
- 밤에는 로맨틱한 카페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
- 친구들과 펍파에서 시원한 빈땅 맥주 먹는 사람들.
- 레게카페에서 레게음악에 심취해서 춤추는 사람들.
- 그리고 올라잇 카페에서 부비부비하는 사람들.
길리 뜨라왕안
롬복을 오는 모든 여행객들이 길리 뜨라왕안 때문에 롬복에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자 그렇다면 이 섬에는 무엇이 있을까??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길리 뜨라왕안은 뜨로웡안이(벙커, 구멍, 동굴) 라고도 불린다.
이유인즉, 일본이 인도네시아 지배 시절 이 섬에다 벙커를 만든 적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없지만.
또 사삭(롬복)왕에게 대항한 350여명의 반역자를 이 섬에 버린 적이 있었다고도 한다.
길리 뜨라왕안은 쓰리 길리중에 가장 큰 섬이다. 또 가장 멀기도 하다.
하지만 가장 신나는 섬이기도 하고, 관광객이 젤 많은 섬이기도 하다.
섬에 도착하면, 경쾌한 작은 열대 유럽?! 섬나라에 온기분이 드실것이다.
뜨라왕안은 쓰리 길리중에서 가장 많은 호텔과 가장 많은 레스토랑 그리고 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