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무한] 닷지도 긋지도 말고 > 44. 山氣心林 / 기운은 산과 같이 높고 마음은 숲과 같이 넓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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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山氣心林 / 기운은 산과 같이 높고 마음은 숲과 같이 넓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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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03 11:47 조회9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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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氣!
숲을 이루었네
뭇 생명 어울려 살게 하네
처음부터 있던 숲 없어도 
숲은 山氣에 취하고
山氣, 
무로부터 왔으니 그침도 없겠네.
있고 없음은 서로의 바탕
生滅이 모두 自然
自有自在함을 숲 마음으로 휘호하는 山氣오 산 기운,
숲 마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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