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福如太山 / 복이 태산 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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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사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03 10:25 조회8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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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옛말에 사람이 오복을 누린다 함은
그 첫째가 장수(壽)하는 것이요 둘째가 부귀(富貴)로 사는 것이며
셋째가 강녕(康寧)한 것이고
넷째가 가진 것을 남과 나누는(攸好德) 것이며
다섯째가 타고난 명대로 살다가
그 죽음이 평안(考終命)해야 한다고 했다.
이 어찌 산의 시방(時方)이 아니랴.
유구하고 풍요롭고 강건하며 무한한 나눔의 산
산만큼 크기로 날마다 복을 낳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