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AT 학원 선택 실제가이드 (2) 은마에서 선릉에 이르는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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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학교맘모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01 11:29 조회1,6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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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마~선릉역이다.
(1) 강사 전원의 학력을 게시하지 못한다.
대학 졸업 못한 중퇴자나 대학 2,3학년생 아르바이트를 강사진으로 쓰니 공개 못합니다.
IB수학은 해외의 한국대 중퇴자를 쓰는곳도 있습니다.
심지어 어느 미국대학 무슨 전공이라는 사기에 가까운 눈속임 홈페이지 광고로 일관합니다.
어떤곳은 경력만 홈피에 있고 한국대 조차 졸업못한 학력을 가리고 어떤곳은 학교와 학과만 이야기하고 졸업 못한걸 철저히 숨깁니다
조삼모사로 속이는 홈페이지 인 것입니다.
은마사거리쪽 수능 내신 중심과 토플위주 특기자 전문 학원가에서 선릉역까지 강사전원 졸업 학교를 밝히는 곳은 아마 제가 유일할 것입니다.
강사들의 학력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직 대학생이 많기 때문입니다, 4학년도 아니고 강사 등록도 안되는 2학년이나 3학년을 많이 쓰기 때문입니다.
혹은 맘들이 납득을 못할 학벌의 강사도 적지 않죠.
해외출신 강사로 한국에서 강의하는 강사는 자기가 공부방을 하는게 이득이라는 것을 아는데 학원에 종속되는 이유는 강의력이 없고 해외 어느 지역에서도 본인보고 올 학생이 없다는 것입니다. 학력은 미국대학 3년 정도에 그만두거나 한국대학 4학년 졸업을 못한 강사들이 많습니다.
대학을 졸업 못해도 대학 2학년 수료 이후면 한국에서 강사 등록이 가능합니다.
강사진을 홈피에 소개한 것을 보면 더 가관입니다.
사진을 올려 놓았는데 AAA대학 B전공 이런식입니다.
졸업이란 말을 못쓰고 졸업한 강사 소수와 다수의 비 졸업자를 섞어서 애매하게 어느대학 무슨 전공 이런 식으로 과장 허위광고 틀을 벗어나 대학 2,3학년들을 적극 활용합니다.
맘들은 미국대 졸업한 강사라고 생각 하시지만 실상 70% 대학 2,3학년 학생 강사진이라 보셔야 합니다.
대학생 강사들에게 수업듣게 되면서 명문대라고 좋아합니다.
바보도 이런 바보스런 조삼모사의 기법에 속는 맘은 의외로 많습니다.
아이가 듣는과목 졸업장 보자고 하실 용기도 없으신지 한심 하기도 합니다.
졸업장요? 절대 못 보여 줍니다. 졸업 못한 대딩 알바가 졸업장은 없죠.
(2) SAT 주당 60만원 이하에 종일반을 한다.
위에 언급한 대학 중퇴자나 대학생 강사진의 저가 수강료와 또 다른 기법도 말씀 드립니다.
이미 할인을 생각하고 두배의 수강료로 처음 이야기하고 절반을 할인해 주는 수법입니다.
은마사거리 쪽에서 방학마다 SAT 특강을 개설하는 학원들도 학원 홈페이지 보면 토플과 국제학부 면접 중심으로 운영되는걸 한눈에 알수가 있는데 그냥 수강료 할인 상담 한두번에 현혹 되시죠.
현혹 되시더라도 바가지 수강료를 막기 위해서 알려 드리자면 외대부고 학생들 대여섯명 팀짜서 가니 SAT 수강료를 반액으로 해 주었다고 아셔야 합니다.
저희 학원에도 외대부고 맘들 몇분이 함께 오셔서 은마쪽 모 학원 이야길 하시며 여긴 왜 5명인데 반액할인 안해주냐고 하시는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NO 라고 단호하게 말씀 드렸지요.
은마 수능분위기와 여기 어학원 분위기는 다른데 시장에서 물건 사시는건 아니라고 ...
그런데 특례 맘들은 이걸 모르십니다.
그리고 더 웃긴것은 같은 외대부고 맘도 이 여름 할인을 받는걸 아시고 반액 할인 받으신 맘도 계시고 전혀 모르고 10%할인 받고 좋아 하시는 맘도 계십니다.
10%할인 받은 맘께서 AP들으러 제게 상담 오셔서^^
제가 그 10%은 속으신 거라고 ...... 말씀을 드리기도 무엇해서 모른척 했네요.
아마 반액할인 전문인거 아시면 그맘은 상처 받으실듯 합니다.
한국의 외고 아이들에겐 반액 할인을 해서 모은 인원인데 개개인이 연락하는 해외맘은 30%만 해 드려도 고맙다고 ...
이래저래 물정 모르는 해외맘들입니다.
애초에 그 학원은 수강료가 50% 할인을 전제로 한 것인데 맘들이 속아서 20%나 더주고도 좋아 하시지요.
암튼 이런 암묵적 할인으로 학생을 모으거나 애초에 주당 60만원 이하의 저가를 내거는 곳은 다 비슷하다 보시면 됩니다.
선릉역 부근 학원들 홈피 보시고 제글 보시면 무릎을 탁 치실겁니다.
하나같이 제 지적이 맞거든요.
선릉이 어쩌다. 미국대학 1.2년생 알바천국 이 되어 가는지...
대학생 강사 학력을 못 밝히는 이상한 학력이거나 대학 중퇴강사를 쓰고 있으니 수강료가 저렴해 질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곳에 보내시는 것 보다는 차라리 과외를 추천 드립니다.
어차피 대학생에게 배우는 건데 1-1로 같은 돈에 배우게 하는게 낫습니다.
결국 싸 보이지만 결코 싸지않고 강사료가 싸니까 그런 학원들은 폭리를 남기는 구조가 됩니다.
최근 제가 카페에서 강사진 전원 학력 공개라고 게시하니 황급히 강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린 학원들이 보입니다.
저는 대학생 알바들을 강사라고 올리라고 한 적은 없으니 해당학원 원장들은 이 말의 의미를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진안 봐도 앳된 애들을 강사라고 사진까지 올리는건 맘들을 바보로 취급하는것 아닌가요?
어차피 알고온다
싸면 모른척 하고 서로 묵계인 건가요??
아니면 어차피 미국대 2학년 쓰면 맘들이 알게 뭐야 라는 식이죠.
이러한 강사진들이 수업을 제대로 진행할 리도 만무하고 수업은 강사 개개인의 노하우가 결집된 하나의 작품입니다.
아는것과 가르치는 것은 다르며 , 교재구성과 교수법,그리고 SAT 자료 부분에서 너무나 취약한 구조가 됩니다.
결국 싼게 비지떡이며 왜 그렇게 학원을 비교해서 보내는데도 만족할 점수가 안나오는가? 라는 질문 보다는 그나물에 그밥을 비교라고 하신 자체가 실수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