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과목선택에 대해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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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스트아카데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08 17:22 조회1,580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남경태 입니다.
며칠간 과목 선택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번엔 과목 선택에 대해서 얼마나 맘들과 아이들이 안타깝게 대처하고 있는가를 보시겠습니다.
나아가 해결책도 제시 드리고요.
흔히들 몰랐어요. 라는 말처럼 말도 말 같지도 않은 변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우리카페 회원맘 같으시면 여러번 올라온 글만 보셔도 모두 아실수 있는데 그냥 새글 올라오면 폰으로 대강 보시는 습관은 이제 지양 하시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집에 노트북 하나는 다들 있으실 것이니 아이의 교육에 더 시간을 들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둘째 가입 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들도 이글을 보시고 많이들 노하우를 알아 가셨으면 하고요.
세째 겨울에 수강시키며 상담을 받으면 된다고 하실순 있겠으나 아이에 대해서 더욱 다양한 의견이 교환 된다면 더 나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난모르니 애랑 이야기 하세요 라는 말은 본인께선 가장 편하실수 있으나 10%를 제외한 90%는 어느집 아이나 아래 내용 분석할 의욕은 없는게 현실인건 다들 공감 하실 겁니다.
세네번 정독해 보셔도 무얼 해야 할지가 답이 나옵니다.
IBO 발표 MATH - AA,AI 따른 과정별 적합한 전공
세부적인 것까지 논하는곳은 없었으니 위의 링크도 참고 하시고요.
과목 분석도 잘 알고 이수과목을 정해야 겠죠?
IB하면 돈안들고 거져 명문대 가는데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 초보맘들이 보시면 놀라고,때로는 분노하실...
하지만 수준이 평균 이상인 맘이 보시면 선행을 제대로 시키실 계기가 되는 글도 있고요.
수준 안되는 사람까지 설득을 하기엔 너무 ...
수준되는 절반의 맘이 그 안에서 명문대 합격자들을 만드시는 것이니까요. 모두가 다 잘될수도 없는 것이니까요.
컴으로 카페글 꾸준히 보시면 다 답이 있습니다.
작년과 올해 과정이 바뀐것도 아닌데 작년건 귀찮아서 안 읽어 보시면 ㅠㅠ.
부지런한 맘은 아이에게 좋은 카운슬러가 스스로 되어 주실수 있는 맘입니다.
게으른 맘은 아이에게 돈으로 해결해야 하는 맘입니다.
근데 실지로 가난 할수록 게을러요... 부유 할수록 부지런하고 ㅠㅠ.
아이는 엄마의 겨울입니다.
누가 낳았죠?
누가 길렀죠?
누구보고 배웠겠어요?
답은 나오죠?
아이에게 가르쳐 주실 것중 가장 큰것은 성실함과 부지런함 입니다.
세상을 잘 살아 나갈수 있는 두가지 요점은 간단 하더군요.
자아 게으름은 하늘도 못 고친다 하나 자식문제엔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수강상담 빙자한 과목 상담은 학원들도 자기들 유리한 대로 비교적 인건비싼 강사가 맡는 과목위조로 상담해 주겠죠?
이런 방식이 가장 어리석은 방법이라고 몇번이나 말씀 드렸고요.
시장애 배추하나 파 한단 사더라도 알아야 제대로 삽니다.
어제 와인을 마시러 갔습니다.
화이트로 정하고 추천을 받았는데 ... 와인 관한 용어도 제가 잘 모르니 ...
결국 와인 공짜상담 끝에 제가 마신 와인은 개솔린 냄새 비숫한게 나는 그집에서 젤 안팔릴듯한 와인 이더군요 ㅠㅠ.
* 모 학원 원장님과 같이갔는데 그분도 저같이 와인은 모르시는 ㅠㅠ.
부지런한 맘은 오늘 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올바른 길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향긋하고 맛나는 와인은 와인을 알아야 고를수 있죠.
휘발유맛 나는 와인을 드실건지, 그 반대인지 선택은 ?
선택은 독자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