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D City란 곳에도 독일 국제학교와 SWA라는 IB국제학교가 있습니다. 현재 저희 애가 SWA에 다니고 있습니다. SWA학비는 JIS.BIS의 절반 수준이지만 커리큘럼이나 교사진은 뒤지지 않고요.
외국인 교사비율은 90% 입니다.학교 재단은 인니 재계 2위인 sinarmas group이구요.

현 국제학교들중 시설면에선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학생들을 위한 피트니스.극장.체유관.다빈치 IT관(12월완공)...4년차 신설학교지만 많은 발전속에 특히 학교측이 한인 학생및 학부모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게 장점중의 장점이고요. 아이들의 재능이나 취미를 즐길수 있도록 EX프로그램이 다양한것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요.

현재 한국한생이  중등고등 각각 학생회장을 맡고 있답니다. 한인학생 수는 58명 정도 물론 K-G12까지 총 학생수는 550 정도 입니다. 거주지가 폰독인다.까라와찌인 경우 25-30정도 소요된답니다. 학교 바로뒤에 3-5분 거리에 새로 들어선 주택단지가 있어서 거주지로 손색이 없고요....병원.쇼핑센터.등등 편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필요한 정보가 있으심 연락주세요 . hyjgnnangka@hanmai.net

[출처] ● 인도웹 ● - http://www.indoweb.org/love/bbs/board.php?bo_table=school&wr_id=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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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1월달에 온 사람으로서 도움이 될까 싶어 글 남깁니다.
우선 아이들 학교 문제는 생각처럼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서 영어 배우면 되지'가 아니라 '영어를 모르면 학교에 들어가기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국제학교는 거의 입학 시험을 치루는데, 이름 좀 있는 학교는 입학 시험이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저희 애들도(지금 중2, 6학년) 한국에서 나름 준비하고 왔다고 생각했는데도 영어가 부족해
처음 목표로 했던 학교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후 6개월은 상대적으로 쉬운 학교에 들어가 영어 연습하는 셈 치고 다니다가 지금은 다른 좋은 학교로 옮겨 만족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설령 어찌어찌 들어간다고 해도 영어가 부족하면 유급이 될 수도 있고,
아예 처음에 학년을 낮춰 들어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님의 자녀는 지금 학년이 높기 때문에 교과 과정이 어려워 적응하기 더 힘들지도 모르지요.
따라서 처음부터 비싸고 좋은 학교를 목표로 하기 보다는,
영어 공부하는 셈치고 작은 학교부터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아이들이 내년 1월에 오면 중간 학기에 들어가야 하니 남은 한 학기는 적응 및 영어 훈련 기간이라 생각하며 공부하고 학년이 바뀌는 7월에 새로운 학교를 도모하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한국에 남아 있는 몇 달이라도 영어 공부 '빡세게' 시키세요.
가능하면 원어민 붙여 회화 수업도 하고 문법 수업도 하고,
그리고 여기로 이주해 와서도 즉시 영어 선생님 알아봐서  공부 시켜야 합니다.
느슨하게 있다가는 따라붙기 어렵습니다.
참, 그리고 알아서 잘 준비하시겠지만 아이의 3년치 성적 증명서는 꼭 영문 번역해 가져오셔야 합니다.
입학할 때 필요하거든요.(학교에 따라 2년치 혹은 3년치 요구)
제가 시내 쪽에 살지 않는 관계로 시내에 있는 학교는 몇몇 밖에 모르지만 학교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들은 정보가 있으니 필요하시면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국제학교 t/o가 없어서 자녀분들 학교 결정하시는 것이 너무나 어려우시죠
사무실이 가또 수브로또이면 주거지는 안타사리 근처,꺼망 자야나 꺼망 빌리지,에미넌스 ,낀따마니가 적당할 것 같네요.

학교는 kemang 지역에 sph도 좋을 듯 하구요
지금 가장 입학하기 쉬운 곳은 싱가폴 스쿨인데요

일단 어디든 입학시키고 나중에 옮기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연락주시면 집과 학교 모두 조언해 드릴게요


안젤라 박  +62-815-93-1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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