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목요일 모임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1-27 00:53 조회3,013회 댓글5건본문
조금 일찍 들어가셨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참석하시기로 하셨습니다. 드디어 총 회원 10명이 되었습니다.
월요일에도 새로운분이 한분더 오시기로 하셨는데 ... 그러면 11명이 됩니다. 꿈의 숫자??? 입니다. 앞으로 유여*님과 달보는 *님이 참석하시면
총 13명... 총20명쯤 되면 1군과 2군으로 나누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착한청년을 포함 2명이 참석치 못하여 총 8명이 참석했습니다.
베비님은 아주 늦게 오셨지만 땀을 충분히 흘리시고 시합도 두게임 뛰시고 가셨습니다. 늦게라도 참석해 주시는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착한 청년님께서 오시질 않아서 의아했었는데 오늘 자카르타에 가실 일이 있어서 참석치 못하신다는 댓글을 집에 와서야 읽었습니다.
좋은 회사에 취업이 확정되어 다음 주 월요일 부터 출근하신다고 합니다. 회원님들 모두가 함께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점점 시합에 재미가 더해 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거의 10시가 되어서 끝났습니다. 신성나비님과 베버리에서 오시는 총각님(?)은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입니다.
아까 시합중에 저의 실수로 신성나비님과 부딪혔는데 부상은 없었습니다. 이렇듯 시합중에 가끔씩 충돌하는 경우가 있거나, 혹은 라켓으로 얼굴등을 치는 일들이 있는데 각별히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운동전후에 스트레칭을 꼭 하시는 습관을 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종종 근육에 문제가 생겨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일들이 있거든요.
회원님들 모두가 체력도 실력도 한층 좋아 진것이 분명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석해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시는 회원님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착한청년님의 댓글
착한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요일에 자카르타에 가는 바람에 참석을 못했어요. 월요일은 회사일로 인해서 못 가고요.
앞으로 자주 참석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조금 늦게라도 가도록 노력할게요^^
갈수록 회원님들이 늘어나네요.
기대가 됩니다^^
베비님의 댓글
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라웃님..
라웃님의 댓글
라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찌가랑에서 열심히 배드민턴을 치고 계시다니 저도 한번 가서 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비록 현재 3명이서 치고 있지만, 곧 3명 정도가 추가될것 같아요. 저희도 연습을 열심히 해서 나중에 찌까랑, 자카르타, 땅그랑 정기 모임한번 가지죠. 열심히 운동하세요.
행복남님의 댓글
행복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신성나비님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베비님, 콕이 여유분이 없어서 어제 교회다녀오면서 pasar pagi에 갔었는데 거의 문을 열질 않았고 열었던 곳마져 원하는 섹션제품 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품질의 것을 하나 사 왔는데 암만해도 다른 제품은 팔꿈치에 무리가 가는 것 같아서요. 오늘 가능하시면 일찍 오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따 저녁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신성나비님의 댓글
신성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성나비입니다...행복남님 실수로 부딪친게 아니고 제가 의욕이 좀 앞서서ㅎㅎㅎ..암튼 아무 이상 없습니다..^^
베드민턴 그렇게 위험한(?) 운동이 아니오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만,행복남님 말씀데로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 잘하셔서 후유증이 없도록 하셔요..
주말이네요.. 회원님들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