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 합니다.

오늘 내내 기다렸는데 오시질 않아서 바쁜일이 있으신 모양이라고 이야기들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취업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서로 이야기 하였었는데

정말 잘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아무튼 월. 목요일은 운동하는날이라는것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착한청년님이 모임 후기를 늘 써주셔서

참 좋았었는데 오늘은 제가 써야 할까 봅니다.  다음 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남님 늘 모임을 위해서 신경써주시고 감사해요.

오늘이 목요일인데...아쉽게도 자카르타에 갈 일이 생겨서 오늘 못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 취업이 되었습니다. 다음 주 부터 출근을 하는데..일이 늦게 마치는 날에는

참석이 어려울거 같습니다...저도 ..행복남님과 10kg 누가 먼저 빼는지 시합하고 싶은데..ㅠㅠ

최대한 참석하려고 노력할게요.

숙소가 실로암 병원에서 가까워요.

오늘 즐겁게 운동하셔요^^

착한청년님... 어제 일찍 가신일은 잘 되었는지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워도 있고 운동신경도 좋아서 금방 잘 하실것 같아요.

아무튼 열시미 운동해서 우리 서로 10kg 누가 먼저 빼나 시합합시다.  ㅎㅎ..

이번 목요일은 진짜로 새로운 두분 오십니다.  아~ 이러다 또 안오시면 어떻하지... 

그나저나  열분정도 모이시면 서로 치실려고 하실텐데 걱정입니다.  베드민턴 시합기다리는것 정말 장난아니거든요...

목요일에는 코트가 꽉 차서 더 임대할 수도 없어서 걱정입니다.  금요일 토요일 모임을 더 만들어서 인원을 분산 시켜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이 행복한 고민.... (불과 몇주전에는 이 모임이 정말 결성될 수 있을까 고민했었거든요)

참 그리고  저희 모임은 순수한 운동을 위한 모임입니다.

혹시 운동 끝나고 2차 3차가 걱정되시는 분 계시면 아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 아들과 함께 참석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착한청년님처럼 저도 벌써 목요일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