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치아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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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25 00:35 조회9,932회 댓글0건본문
치아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
옛날부터 오복 중 하나라고 손꼽히는 것이 바로 치아 건강입니다.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서 1년에 1~2번 정도는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는 말하는 기능뿐 아니라 음식을 씹고 넘기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소화를 시켜주기 위해 씹어주는 역할을 하는 치아의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망가지면 복구하기 힘든 치아 이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의식하지 못했던 치아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딱딱한 얼음 깨물어 먹는 습관
더운 여름철에 특히 다단한 얼음을 깨물어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는 치아에 아주 안 좋은 습관입니다. 아무리 건강한 치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치아가 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충격이 누적되면서 균열로 치아가 깨질 수 도 있어 얼음을 깨물어 먹는 것은 안 좋은 습관입니다.
차갑고 뜨거운 음식을 함께 먹는 습관
뜨근한 음식을 먹은 후, 열기를 식히기 위해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 입안의 온도차가 크게 나서 치아의 부피가 늘어났다 줄어들며 치아 표면에 얇은 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후 계속 반복된다면 치아에 균열이 생기거나 시림, 통증이 생길 수 있어, 뜨거운 음식과 차가운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 후 바로 가글 하는 습관
마스크가 일상화된 요즘, 입 냄새 관리를 위해서 수시로 가글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양치 후에 바로 가글을 하기도 하는데, 치약의 계면활성제와 가들의 염화물이 만나면 치아 변색이 일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가글은 양치후 30분 이후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양치후 바로 가글은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칫솔질과 가글로 플라그와 치석을 완전히 제거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물리적인 방법으로 치아 표면에 쌓인 치석을 긁어내는 '스케일링'치료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처:https://v00con.tistory.com/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