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시간이 남아 사진여행 하고 있읍니다. 저는 그냥 객입니다.
편안한 사진들이 너무 많네요...

esorang님 또 입성이예요. 축하드립니다^^

1번 사진 부터..마지막 사진 까지...
정말 예술입니다요..

역시.. 최고!!!

미래의 마라도나를 꿈꾸며..를 보니
문득 영화 "라스트 모히칸"이 생각납니다.

자연에서 습득한 지혜와 힘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지도자를 만드는 부족의 파워랄까.

그 주제곡 또한 장엄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죠.

제가 사진에 문외한이지만
좋은 작품이란 ,
그로 인해 파생하는 사고의 확장과 무한한 상상력의 창출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사진의 제스쳐는ㅡ사랑의 작대기 찔러 찔러ㅡ 만국공통인가봐요
예전에 개그 콘서트에서 황마담이 했던 "알면서"란 동작 아닌가요.
귀엽고 깜찍한 동작을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하니 더욱 귀엽네요.

이것이 바로 살아 있는 사진 아닌가 생각되네요
뼈속 깊이 사무치도록 귀여운 동작의 극치랄까....
연출되지 않은 자연스런 일상의 행복!! 이래도 되나요???

꼬마시리즈 ,넘 예뻐요.

존재 자체만으로도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이들이네요.^^
눈이 부셔요......

까칠이슝슝님의 댓글

까칠이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29 08:43

마지막 꼬맹이들... 너무 예쁩니다... 역시 딸이야 딸...

얼릉 둘째 계획 잡으세요.^^
좀 키워노니 아빠랑 딸은 연인처럼 보기 좋아요..올 초 서울에서 방장님 딸아이 데리고 밤 마실 나갔다가 원조교제하는 파렴치한으로 몰렸다는....ㅎㅎㅎ

까칠이슝슝님의 댓글

까칠이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29 11:38

하하하하하하하하 방장님 비쥬얼이...ㅋㅋㅋ

때묻지 않은 아이들 표정, 정말 잘 담으신것 같습니다.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

아이들의 표정이 다 제 각기 다르네요..표정관리가 없는 얼굴이라 더 이뻐보이죠..
그래두..난 코 찔찔이는 시려..ㅋㅋㅋ
사진 내공 전수 좀 하시죠.^^

YiNa님의 댓글

Yi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28 16:08

아가들 너무 이쁘네요 ^^
순수한 눈동자랑 표정이 너무 이쁩니다..... ^_^
추천꾹꾹!!!

근데 추천은 어케 하는거에요??
만날 감탄만했지... 한번도 눌러보질 못했네요..^^;;;
어딜 눌러야하죠??

YiNa님의 댓글

Yi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28 22:23

댓글 다시고요 스크롤을 살짝 올려보시면 ^^
오른쪽에 빨간글씨와 엄지손가락이 보이실꺼에요 ^^
그니까... 맨 마지막사진 밑에 오른쪽이요 *^^*
그걸 콕 !! 누르시면 추천이 샤샥 ~ 하고 되옵니다 ~~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28 15:57

사진 마다 생생한 표정들 잘 잡아내십니다 살짝 하이앵글로 찍어주는것도 좋구요
화각들 보니까 70-200백통 쓰시나 봐요?

백통을 써서 찍은것도 있고, 24-70을 써서 찍은것도 있네요.

시원 시원합니다

Isaac님의 댓글

Isaa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28 14:19

아기들은 언제봐도 기분좋게 합니다. 까만 눈동자의 아이들의 순수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