첯장  철탑을 바로세우는 보정을  했더라면 ----------

참말로 뿌옇다...마음만은 말~갛게 잘 지내기를..^^

오랜만이네 아우님..
서울 생활은 어떠신가? 사진을 보면서 모니터에 자꾸만 손이 가는데 전기줄 걷고 싶어서 ㅋㅋㅋ

형님, 어떻게 지내세요?
서울 생활은 그냥 저냥 그렇습니다. '바기두아'님 사무실이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 통화만 하고는 아직 얼굴 한 번 못보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저도 전깃줄 걷고 싶었지만 감전 될까봐서...ㅋㅋ
야트막한 언덕 같은 산인건 알고 있었지만, '정상이 어디지?' 하고 걷다가 아차하는 사이에 그만 앗차(?!)산을 지나 용마산 자락으로 넘어가고 있더라구요.

며칠 전에 강원도에 20cm 함박눈 내린 걸로 봐서는... 아직 봄도 시작하지 않은 것 같은 4월 말 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요즘 서울 하늘은 비온 다음날 아니면 항상 뿌옇습니다.

Isaac님의 댓글

Isaa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20 10:29

가을 하늘이 푸르고 높아요. (응?)

서울은 공기가 뿌연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