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겨울날 관곡지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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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과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6-09 10:03 조회1,050회 댓글10건본문
음...인물출사를 앞두고 전 엉뚱한 사진만 올리네요...
댓글목록
구름과자님의 댓글
구름과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 열매입니다...연밥이라고도 하지요 아마...?
속에는 은행열매만한 크기로 다연발미사일처럼 들어가 있지요;;
관곡지는 연꽃 출사지로 유명한데 꽤 넓은 장소에 연꽃이 가득가득합니다..
여름엔 연꽃, 겨울엔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지요...
저거...디게 맛있는데...중얼중얼....
카니발님의 댓글
카니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치빨로... 연꽃 관계자란 생각은 하고 있었지요.ㅋㅋ
근데..이걸 먹기도 하는군요..
구름과자님 사진 뿐만 아니라 음식취향도 골고루..ㅎㅎㅎ
구름과자님의 댓글
구름과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은 버리는게 없대요...
제일 흔한게 연근이래요...(아..연근 조림..맛있겠다 ㅠㅠ)
강화도에 가면 어떤 스님이 연잎 가루를 삼겹살 구울때 뿌리는데..(스님은 안드셨습니다...;;)
아 글쎄 삼겹살이 정말 연해지고 연기도 안나고 특유의 고기 냄새도 사라지더라니깐요 ㅡㅡ;
음식은 멍멍이 빼고 다 먹습니다 ㅋㅋ
카니발님의 댓글
카니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이름이 머던가요...가끔 꽃꽂이 해 놓은걸 본적이 있는데
암튼 ..구름과자님 하루 이틀 솜씨가 아니셔요. 사진도 글도...
음...카니발 분발해야겠군요...끙.
YiNa님의 댓글
Yi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 ^_^;;;;
오리스님의 댓글
오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위에 찍을 것들이 저렇게 많은데....제눈에는 왜 안보이는지...
제목도 저의 감성으로는 안나올 것 같아요....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한번 본건데 업그레이 되었군요
정말 제목들보고 사진 보니 딱인데요
구름과자님의 댓글
구름과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켁..지난번에 테스트 겸 살짝 올렸다 바로 지웠는데
그순간을 보셨군요 ㅠㅠ
그땐 코멘트가 사진에 안 따라와서 지웠더랬죠 ㅎㅎ;;
소몽님의 댓글
소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들이 너무 좋네요 사진도 좋구요 ^^
구름과자님 시선이 부럽습니다. ^^
구름과자님의 댓글
구름과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붙이기를 좋아해서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