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풍경 소리를 참 좋아라 하는데...
나즈막히 풍경소리가 바람을 타고 오는것 같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자야 할 시간을 놓치고 나니 눈이 말 똥 말 똥... 한... 것이 생기가 넘치네요. 아들 녀석 이제야 시험공부 마무리 하고 잠자리로 가네요  새벽4시에 깨워주고 낼 아침 일찍 외출 하려면 저도 꿈나라로 가야 하는데 클~ 났다  ㅡ,ㅡ
이나님과 극적으로 너무 상반되게 ........저는 지은 죄가 많을까요?  누군 뒷모습만 봐도 맘이 편안한데 .......전 왜 엄섭함이 확~ 밀려올까요?
돌아 앉았다고 연리지~ 네 행실이 안 보일줄 알~았~더~ 냐~  으흠~

저는 부처님들 뒷모습 담을때 왠지 조금 서글프던데요...ㅎㅎ;;

왜 사진들 안올리셔욧~~!!!
심심해서 댓글놀이 하고 있잖아욧~~!!!
전 이제 그나마 수렁에서 건진 작은 사이즈의 제 사진들 다 올렸는데 ㅜㅡ
사진들 올려주세요~
저도 풍~~~덩 빠지고 싶어요~

심심하삼? ㅎㅎ 오늘은 별 안따시나.큭

어제 좀 심하게 많이 따서 오늘은 참으려구요 ㅡㅡ;

요근래엔 사진세상에 빠져서 골똘히 삶에 심취하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자아를 맘껏 이끌어 주는 시간  참 고맙고 감사 할 따름 이다
생각의 폭이--- 바라보는 시야의 차이가 이렇게 많은 격차를 내는 우리네의 삶인 것을 난---미처 몰랐다네 어리석은 중생이였다네ㅡ,ㅡ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수만가지도 넘을지언데---왜 한길만을 고집해왔는지----사진 세계에 이렇게 심오한 깊은 뜻이 있음을 내 진정 몰랐다네
이곳 사진들 한장--한장에 의미를 부여하자면-----가슴에 와닿는 봇물 터질듯한 충격----슬픔----외로움--그리움---먹먹함----환희---부끄러움을 안겨 준다
내게 보이는 모든 세상 만물들이 우리 인간들에게 얼마나 많은 가르침과 깨닳음을 주는가를 미처 생각지도 못하고---- 그저 무심히---흘러 보낸 지난 삶에
대해---후회하며---세상을 다시 보러 나-----떠---나---련---다~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사진이야기가 있기에 자카르타에 좀더 애정을 가져 봅니다
좋은 작품감상에 오늘도 풍~~~~~~~~~덩  매일---매일--매일---매일---빠지렵니다  말리지 마셔용~~

연리지님 댓글 다섯번 읽었어요 ㅋ
우리 같이 빠져요~~~ㅎㅎ

까칠이슝슝님의 댓글

까칠이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25 11:38

패밀리가 턴다~-_-" 잊어 주세요...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_-"

패턴이란?
패밀리가 턴다의 줄임말로서 즉 밤손님이 가족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밤에 하는 일..남의 집 터는 일을 말함..
아싸...아직 안주거써..눈치빨..
(아님말고요 ===333)

YiNa님의 댓글

Yi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25 10:26

뒷모습만으로도 역시 맘이 편해지네요 ^^
( 사실 전 불교신자라능... 요새 벌받을짓을 좀 합니다만... ㅠㅠ )
몸이 아파서...그런지 서럽네요 ㅠㅠ 으흑~
잘보고가요~~~^^

아이고야...불교신자 계신데 제가 부처님 사진 아래에 코멘트를 생각없이 달아놨네요 ㅡㅡ;
얼른 쾌차하세요~
후다닥~

까칠이슝슝님의 댓글

까칠이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6-25 07:52

제3의 시선...

음...

이쁜 사진들도 좋지만 요런 사진들도 너무 좋아라 합니다.... ^^
외장하드 탈탈~ 털어서 더 많은 사진들 올려주세요!

좋은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이제 바닥나고 있지만 꽉꽉 쥐어짜 보겠습니다 ^^

다섯번째사진....올테면 와봐....
저같으면 10번갔어도 저렇게 찍어볼 생각이 안떠올랐을 겁니다....이 좁은 시야를 어떻게 극복할런지...

니콘 싱글들 홧팅 한번 해욥 ㅎㅎ;;

저..사람들 뒷모습 찍고 싶어 벼르던 중이었는데....
제가 기대했던 뒷모습들이 있어서 참 좋네요.
부처님의 뒷모습은 .....슬프네요...일체유심조...
오늘은 하루종일 제 감정선이 이런다요....훌쩍..

음...카니발님 감정선이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음..일체유심조...

대단하세요 대단해... 어떻게 문득~ 뒷모습이 궁궁해 지시는지... 참 저는 넘 감성이 없는건지. 너무 각박하게 살고 있는건지.. 생각의 폭이 10도를 못 넘는 것 같습니다. 많이 생각하게 하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그냥 정말이지 저도 그때 왜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