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거닐었던 아스팔트에서도 소곤소곤 이야기가 전해져 옵니다 ^^ 즐감~

^^ 제건...350디라..piture style이 아직 적용 않된 모델이라서..ㅜㅜ 바디 기변을 고민중입니다...

출사 내내 소몽님과 앞장서 가시더니...이런 멋진 사진을 담으셨군요?

정말 사진은 빛을 가지고 만드는 작품인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특히, 무보정이란 말씀에...한참을 봤습니다.

꼭 Canon의 picture style 중 Clear 같은 색감이네요.

세팅이랄거 까진 없고요...좀 어둡게도 찍어 보고, 조리게를 조여도 보고, 풀어도 보고...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하면서 찍은거에요. 해를 등지고 찍으니까 콘트라스트가 좀더 강하게 나오더라고요. 저희들 진행 방향이 해를 보고 움직여서..대부분 사진이 역광 사진이 됬는데...뒤돌아서 좀더 찍어 볼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YiNa님의 댓글

Yi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7-06 08:21

저도 이난간 사진 찍었는데 -_-...
삼식이를 마운트한 기쁨에 1.4로 찍었더니 ㅋㅋ 다 날라갔어요 ㅋㅋ

까칠이슝슝님의 댓글

까칠이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7-06 09:02

로우 화일로 찍으셨다면 포토샾에서 레벨이나 커브로... 보정해 보세요... 살릴수 있을지 모릅니다.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7-06 08:08

그러게요 색감이 특이 하네요 혹 독특한 카메라세팅을 하셨는지?

무보정....꼭 보정한듯한 사진....역쉬 드레이크님이 뭐하나 건질것 같았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까칠이슝슝님의 댓글

까칠이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7-06 07:29

저 버스웨이 난간을 찍기 위해선.... 목숨을 걸어야만 했다는... 인정들 하시는지?

YiNa님의 댓글

Yi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7-06 08:19

슝슝님 정말 위험한 순간들이 꽤 있으셨던거 같아요 조심조심..

멋져요~ 색 대비가 참 좋네요 멋진 시선 ~

헉..무보정 색이 어찌 이리..
아무생각없이 길...쳐다만 봤는데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