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리키, 썸 형님 글구 회원분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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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반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9-29 12:17 조회3,048회 댓글11건본문
박반장입니다.
아래에 달린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지금 저희 사진이야기가 너무 활동이 없고 너무 조용합니다.
회원들간에 교류도 없고 출사율도 지지부진.....
이걸 누구 책임이라 돌릴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갈수도 없습니다.
저도 회원으로서 반성을 해봅니다.............그러다가 도무지 도무지 아무 생각이 나지를 않다가
세분 형님들의 아뒤가 떠올랐습니다.
처음 포에 시작하여 중심적으로 끌고 오신 분들이고 또한 가끔 밥도 사주시면서 분위기를 이끌었던 분들입니다.
그런디 작년 전시회 끝나고 다들 잠수분위기 입니다.
신임 방장을 선출했으면 형님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고 밥도 더 사주시고 번개도 더 자주 때리고
하셨어야 하는디 그렇치가 않았습니다.
누구의 말씀처럼 저희가 프로 사진작가도 아니고 누구를 많이 가르친다는 그런것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서로 존중하고 서로 배우고 싶어하는 모임입니다.
그럼 그런 분위기는 가장 연배가 있으신 형님들이 뒤에서 팍팍 말어주셔야죠??? 아닌가요? 저혼자 생각인가요??
제가 제안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 서로가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고 저희가 예전과 같은 분위기로
잘 이어나갈수 있는 여러 방안을 생각하셔서 10월 17일에 사진기 들지 마시고 전회원이 한번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장소와 시간은 제가 여러분들과 상의하여 재공지 올리겠습니다.
저도 반성하지만 형님들이 제일 많은 생각을 해주세요.
수고하십시요.
참고로 형님들께 불만이 있다기 보다는 좋아하는 형님들이 적극적으로 안해주니까 섭섭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Nikon오빠님의 댓글
Nikon오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
연장자로서, 면목이 없네요.
한 5년만에 회사일을 제대로 하다보니... ㅎㅎㅎ (핑계이지만... 오늘 내일도 출근....)
아뭏튼, 지적 사항... 충분히 통감을 합니다...
10월 16일 정도면, 어느 정도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니, 뵙고 이야기하도록 하죠...
820PM슝슝님의 댓글
820PM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위기가 좀...그렇죠? 저는 뭐 별로... 게을러 지기도 하고... 애가 둘이 되다보니.. 한두번 출사 나가보니..애기 건사하기가 만만치 않아 카메라 셔터 누르는 시간보다 애기 잡고 안고 다니는 시간이 더 많고..두고 가자니..집에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미안하고...뭐 이래저래... 출사 참석율이.. 저조하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당분간 모임참석을 쉬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UncleSUM님의 댓글
UncleS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알겠습니다.
박 반장님. 연락주시면 참석하여,
다 같이 즐거울 수 있는 방법을 의논해 보도록 하자구요.
또한, 기운영진과 고문이 있는 만큼 - 먼저! 활성화 방안을 고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대요. ^^
안군꺼님의 댓글
안군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밑에글에요, 제가 달아논 댓글때문에 .. 일이 갑자기 붉어진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누구를 탓하고 누가 잘못했고 이런걸 제가감히 따질려고 댓글을 단것을 아닙니다..
다만 몇몇분들이 저와 연락을 하시면서 이번 출사에대한 그런 광범위함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여주셨고
댓글을 달 용기가 안나신다 하시길래 제가 글을 찬찬히 읽어보고 댓글을 단 것일 뿐입니다.
아시겠지만 전 운영자도 아니고 .. 그냥 회원일 뿐입니다만.. 이런동호회의 게시판이라면
정회원뿐만 아니라 준회원님들도 마땅 당연 본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적을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쓴 댓글이 혹여나 기분이 나쁘셨던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만, 전 댓글을 지울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이번 출사와 집 이사날이 겹치어 참석을 못하는것은 사실이나, 출사를 참석 못한다고 하여 댓글을 달 자격이 없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나이가 어리고 많은 어른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때까지 믿고 따라가고 그게 맞는 방향이라 생각하며 활동 했었는데
두달동안 출사가 건너뛰고... ( 사실 9월출사 없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하면서.. 정말 포에 죽은건가 라는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우리모두 그냥 헤이헤진거 아닐까요... 물론 저도 임신과 동시에 게으름이 동반되어 힘들다는 핑계가 있었으며 ( 6월출사만 빠졌습니다. )
다들 일하시는 직장인들 이시고 ( 챙겨야할 가족이 먼저죠 사실 )
동호회가 생긴지 오래되기도 했지요 ( 초반에 그 열정들은 .. 다 어디로 간 것일까요 )
그리고 중복으로 모임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기도 하지요.. ( 솔직한 제 심정은 사실 중복모임 둘다 따라가려면 정말 힘들듯 합니다. )
우리모두가 사실 다 알고 있는 문제점이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어느분 한분 나서서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시는 분은 없는것 같네요
제가 어린주제에 감히 먼저 적어봅니다. 사실... 방장님, 운영진.. 분들의 잘못은 아니지요
그냥... 우리 회원분들 모두가 포에에 대한 애정과 생각이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열정을 가질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사실 또 욕먹을까봐 무섭네요.... ㅠ_ㅠ
제가 이런글을 달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가차없이 말씀해 주세요.. 그럼 언제나 처럼 그냥 묵묵히 여러분들의 의견 따르겠습니다.
아무튼... 다시 살아나는 포에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의견 잘 다셨어요 의견을 안다시는 분들이 오히려 ..... 애정이 없는분
처음인데님의 댓글
처음인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sabar sabar ^^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사실 생업에 바쁘시고 가족일 보시라 ;;;;; 그리고 포에 말고도 다른 모임 일들도 많으신 분들인지라 이해 하셔야죠
아참 근데 망가진 형님 왜 뺐어요 ㅎ 망가진 형님도 포함 해야 됨다 ^^
그리고 가급적 많은 회원이 모이려면 평일보다는 주말이 낫지 않아요? 17일이면 월요일 인데.....
박반장님의 댓글
박반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가진 형님은 이번 회의에 나오면 반정도 묻어버리죠??
아님 회식을 쏘시던지??? ㅋㅋㅋ
박반장님의 댓글
박반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월 달력을 잘못 봤어요.....ㅋㅋㅋ
암튼 10월중 전체 모임 날짜를 잡아보죠~!!!
안군꺼님의 댓글
안군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망가아저씨 무서워서 못나오시겠어요 ㅋㅋ
소몽님의 댓글
소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고 제가 갑자기 죄인이 된 듯한 기분이 -==; 죄송합니다. 아무튼 회원분들 만나 뵙고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볼 필요는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