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이 멀티독을 들고 나왔었죠. KT에서 내년에는 멀티독을 시리즈로 출시할 예정인 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관련 하여 여러가지 타입의 멀티독과 결합이 가능한 스파이더 폰에 관한 기사를 전자신문에서 하나 긁어왔습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PC를 따라잡는다면 노트북/울트라북대신 멀티독만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나타날지도 모르겠네요.
대부분의 사람이 비슷할거라 생각하지만, 아마 휴대전화를 거의 끄지 않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부팅시간은 독과 폰을 연결하는 정도의 시간만 필요로 할듯 해요. 그리고 어플리케이션. IOS/안드로이드/윈도모바일 apllicaion의 양적 차이는 무시할 수 없겠지만,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업무용 오피스부터 동영상 재생 어플정도? +@로 게임!)들은 한 OS에서 인기를 끌면 다른 OS에서도 금방 출시가 된다 보면 폰의 성능이 받쳐줄 경우 놋북으로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애플에서 아이폰과 연결하여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멀티독을 출시한다면? 음..맥북 대신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을수 도 있겠네요. 요런건 애플에서 출시 자체를 안할듯(따로따로 많이 팔아야죠ㅋ)
다만 이런 제품들은 스마트폰을 두뇌로 사용해야 하는 만큼 전화받는 것은 좀 번거롭겠네요;
요런 기사들을 보면 아직도 기대하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갤럭시 넥서스처럼 먼가 그럴듯은 하면서도 약간은 모자란 제품(ㅜㅜ)들만 쏟아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도 되네요. (갤럭시 넥서스는 독이 단순 거치대 정도로 나온듯 해요)
가장 당황스러울때가....
핸폰으로 게임하고 있는데.. 그것도 가장 중요한 순간에 전화오면.... ㅡ,,ㅡ+
단지 독으로 활용할 경우, 독에 장착하여 사용할 시, 전화는 맥에서 전화가 왔다는 경고가 뜨듯
그렇게 사용자에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