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차정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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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2-02 14:07 조회6,776회 댓글17건본문
댓글목록
icarus님의 댓글
ic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 감은 있지만 정모후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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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좋았습니다.
멋진 회원님들 만나서 더 ~~~~~~~ 좋았습니다.
요한님 울프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땅그랑 오시면 꼭 연락 주십시요...
제가 닭도리탕 or 족발에 술 한잔 쏘겠습니다..
전화번호는 아시죠??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땅그랑 사는거 아시지요. ㅋㅋㅋ
이카루스님 제대로 걸렸다. 조만간 연락드리겠습니다. ㅎㅎㅎ
redbug님의 댓글
redbu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디 바꿔요....."음식사진찍기 당연히 먹기의 달인"으로
출처 : 맡아하리님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왜 이러세요.. ~~ (헉스빌님 버전)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도웹 정모 끝나고..어리버리 자칼타와 가라와찌를 왔다갔다 하며 틈틈히 회원님들 글쓴것만 보다가 오늘 한국에 도착하여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항상 모임이 끝나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찌보면 아쉬움이 남으라고 만남이라는것이 있지 않나 싶네요.
전화번호나 명함 받은분들에게 다음날 전화한통이라도 했어야 하는 아쉬움. 또 다른 어떤분하고는 더 대화하고 싶었는데라는 아쉬움...
모든분들 뜻있는 2007년 12월 마무리 잘 하시기 바라며 타지에서 몸 건강 항상 유지하세요!!
땡글이님의 댓글
땡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자리을 마련해주신 wolf님,요한님 감사 드립니다.
음식도 아주 맛깔 나고, 인도웹 회원들도 편한 느낌이 팍팍 드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자랑님의 댓글
자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olf님,요한님 너무 수고 하셨읍니다.
저도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대화를 한다고 했는데 모든분들과 못한것 같읍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면 그때 하지요,만나서 반가웠읍니다.
워리어님,학교건 어려우시면 연락 주세요. .
만덕님의 댓글
만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날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저는 다행이 백통형님이랑 잘 귀가 했습니다.
저번 2차 정모를 참석하지 못한 한을 그날에서야 다 풀고 온것 같습니다.
담에는 꼭 땅거랑에서 4차 정모를 기대합니다...^^
꼭 정모가 아니더라도 개인적인 취미나 동호회를 통해 벙개 모임이라도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럼 다들 올해 마지막 12월달 마무리 잘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인도웹 만쉐~~~!
데미안님의 댓글
데미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속이 너무 아팠습니다 ^^
정모 참석한 이후로 이번주 부터 저의 인생이 조금 바빠질거 같습니다
백통님 하고 풋살하러 땅그랑 가기,지금은 잠깐 한국 가있는(오늘 옵니다) 흰뭉글님,땡글이님과 술마시기
끌라파 가딩 및 찌부불,버까시에 있는 저의 조직 건사하느라 아마도 정신이 없을듯...^^
토요일에 저와 얘기 나누셨던 모든 분들 반가웠구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번개 무쟈게 날려야지 ^^
백통님의 댓글
백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토요일 즐겁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맥주 네잔의 엄청난 과음으로 속은 상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맞은편에 앉으신 보글보글님의 얼굴을 보고 내가 평상시에 술마시면
저렇구나 하는 생각에 서로 마주보며 웃었죠. ZZONG님은 얼굴 첫인상이 상당히 좋으셔서
이야기를 좀 나눠봐야겠다 생각 했는데 2차때 제 맞은편에 앉으셨는데 말걸려고 하는 순간
자리를 저 멀리 옮기시더군요. 주위에 짐승들만 앉아 있어서 그런가 황급히 사라지시더라는.... 그때 제옆에 봉산님 , 만덕, 그리고 그때 이카루스님이 계셨던가?......
그리고 원했던 풋살팀을 만들 수있어서 소원 성취했습니다. 데미안님, 땡글이님, 만덕 ,그리고 참석하시지 않으신 한분 더. 이렇게 한팀을 만들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 바랍니다.
ted님의 댓글
t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wolf 친구인 ted 입니다 - 졸지에 wolf 친구로 되어 버렸네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정모가 있다고 해서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그날 부득이한 저녁 약속이 있어서 나름 잔머리써서 정모 장소로 저녁 약속을 변경 했습니다. 여러분들 앉으신 옆 작은 테이블에서 반바지 입고 있던 밥먹던 사람이 바로 접니다.
일단 고등학교 동창인 wolf 를 거의 이십여년만에 만나서 반가웠구요, 요한님하고만 잠깐 인사했는데 따뜻한 환영 감사 합니다. 여러분들 모이시는 자리로 조인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고 힐끔힐끔 보느라 나중엔 눈이 아팠습니다.
이렇게 많은 젊은 분들이 모이는 모습니 참 보기 좋았고, 모임 준비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모임은 꼬옥 처음부터 같이 하겠습니다.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wolf 다.
어떻게 인도웹 정모에서 고등학교 동창을 만날 수 있었을까...
인니서 5년 동안 고등학교 선배님은 한분 뵌적이 있었는데.. 그리고 중학교 선배님하고..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을텐데.. 한눈에 나를 알아보다니.. ㅋㅋ
너무 놀랍고 반가웠다. 담에 쐬주 한잔...
인도웹 후기 볼 수 있도록 권한 조정했다.
좋은 하루~~
zzong님의 댓글
zz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한님은 술에 취하신 듯 했는데 저 많은 분들을 어찌 기억 다 하실까???
기억력 너무 좋아요~
근데...제 닉넴은 영어라 넘 어려웠나봐^^
에잇~ 인니어로 바꿔야 겠어요!!!
zzong을 인니어로 하면 뭘까요???
참 맘에 드는 문구~ 미모의 여성분 5분ㅋㅋ
그 "미"자는 아름답다의 뜻이 맞겠죠?
다들 넘 반가웠습니당~ 이런 자리 마련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타국에서 이런 모임 넘 좋네요~^^
다음 모임도 기대합니당~ 불러주3~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olf님/
흠냐..거시기 팔리게 그런걸 다 얘기 하고 그래요 -_-;;
보골보골님/
ㅎㅎ 네 맞습니다. 백통님은 거의 사과 빛 나지요. 저는 사실 술마시고
얼굴 빨개지는 사람이 좀 부럽긴 합니다.
마셔도 아무티도 안나니까..
술마신 티는 안나고~ 실수만 하고~
후니님/
음주수업 하시면 안되는데.. 그런데 저도 전날 과음하고 다음날 회의 하면
내용은 어찌됐던 +.+' 엔돌핀이 솟는지 말은 더 잘하는거 같아요. ㅎㅎ
피오나공주님/
아이고.. -_-++ 슈렉 본지가 좀되서 헷갈렸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것은 므튼 변신 후의 모습입니다. 믿어주세요 (- -) (_ _) (- -)
후니님의 댓글
후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한님, wolf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술을 많이 먹어서 '음주 수업'을 했는데,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나서(나만 그런가?) 더 좋았습니다. 속은 좀 쓰리기는 한데, 수업은 더욱 잘 됐다는...ㅋㅋㅋ
아직 수업이 하나 남았는데, 아이들 간식 먹는다기에 시간도 때울 겸 어제의 기억도 되살릴 겸 몇 자 적었습니다.
참, 요한님 경제적으로 메워 드려야 하는데, 방법을 잘 몰겠네여. 나중에 알려 주세여!!!
다음 정모나 번개 모임에 다시 뵙도록 노력하져!!! 꾸벅!!!
보골보골님의 댓글
보골보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요한님,그리고 울프님 정말 수고 많이하셨구요
모두 뵙게되서 기뻣습니다.
저만 빨간거 아니였는데,,건너편에 않으셨던 백통님도 한 빨간 하시던데..쩝
굳맨님의 커피 참 기억에 남았습니다. 오래 갈것 같네요 향기가 ^^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자리였습니다.
lobster & king crab 사장님, 커피 루왁 시음하도록 해주신 굿맨님에게도 고마운 맘 전하고 싶습니다. , 그리고 참이슬/비너스 쿠폰 협찬도 감사드리고요. 행사장에 도착은 못했지만 한국 도자기, 한성 김치, EXR 협찬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세번째 정모이지만 아직 미숙한 점 많아 참석하신 회원분들에게 좀 죄송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 네 번째 정모는 좀 더 차분하고 성숙된 이미지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사진이 어떻게 나왔으려나 걱정이 되는데요... ^^ 요한님 잘 부탁합니다.
참고로
식사와 음료 추가 주문으로 요한님이 대략 60만 루피아 더 내고, 혼자서 택시타고 왔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도와줍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