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왈~ 가사 도우미 (YENI PUJI ASTUTIK) 도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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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금박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8-09 08:44 조회7,584회 댓글5건본문
한국요리 잘하는 이 사람 조심 하십시요.
직업 : 가사 도우미 (여자)
부업 : 도둑질
1976년 1월 28일생 NIK No. 327505680 1760021
이름 : Yeni Puji Astutik
저는 언어 연수를 목적으로 지난 1월에 들어와 6월에 이사해서 지금은 Cibubur Kota Wisata에 살고 있습니다.
집세가 저렴하고 집도 2층이라 가사 도우미도 고용하면, 청소며 빨래까지 해결할 수 있다 싶어서 6월에 이사하고 바로 도우미를 고용 했었습니다.
잠금장치가 있는 책상 서랍에 돈이 없어진것 같아서, 사람을 의심하면 벌받지 하는 생각이 들고, 잠금장치 있는 서랍을 어찌열까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과 통화 하느라 컴퓨터에 화상 카메라도 달고, 그것을 이용해서 방범카메라 프로그램도 깔아서 녹화도 했습니다. 이 모두가 괜한 마음이였고 헛수고 였습니다.
한 마디로 한국음식을 잘하는 이 여자는 프로 였습니다. 저 없을때 청소를 핑계로 제방에 들어오면 제일먼저 컴퓨터부터 꺼버리는 프로 입니다. 루피아는 모르겠고 $ 2,700 도우미 2년치 월급을 훔쳤습니다.
KITAS를 받기위해 한국에 들어가며 외장하드를 보여주며 "여기 녹화된 도둑을 경찰에 신고 할꺼다 " 했더니 웃으며 인도네시아에는 도둑이 많다 하더군요~ 만약에 외부에서 들어온 도둑이였다면, 한번에 다 가져가지 두 세번에 나눠 가져가냐 하니까.. 한국 갔다가 언제 돌아오냐 물으며 자기가 집을 지키고 있겠다 하더군요~ 돌아 오는대로 연락 할테니 가방싸서 집에 가 있어라 했더니, 생필품 중에 한국제품은 모두 싸갔습니다.
몇일 전에는 이곳 경비실에 찾아와서 저의 동태를 살피고 가는것을 보고 섬뜩한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바보입니다.
바보가 뭘 알겠습니까?
한국요리 잘 하는 이사람 조심 하십시요.
직업 : 가사 도우미 (여자)
부업 : 도둑질
1976년 1월 28일생
이름 : Yeni Puji Astutik (NIK No 327505680 1760021)
직업 : 가사 도우미 (여자)
부업 : 도둑질
1976년 1월 28일생 NIK No. 327505680 1760021
이름 : Yeni Puji Astutik
저는 언어 연수를 목적으로 지난 1월에 들어와 6월에 이사해서 지금은 Cibubur Kota Wisata에 살고 있습니다.
집세가 저렴하고 집도 2층이라 가사 도우미도 고용하면, 청소며 빨래까지 해결할 수 있다 싶어서 6월에 이사하고 바로 도우미를 고용 했었습니다.
잠금장치가 있는 책상 서랍에 돈이 없어진것 같아서, 사람을 의심하면 벌받지 하는 생각이 들고, 잠금장치 있는 서랍을 어찌열까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과 통화 하느라 컴퓨터에 화상 카메라도 달고, 그것을 이용해서 방범카메라 프로그램도 깔아서 녹화도 했습니다. 이 모두가 괜한 마음이였고 헛수고 였습니다.
한 마디로 한국음식을 잘하는 이 여자는 프로 였습니다. 저 없을때 청소를 핑계로 제방에 들어오면 제일먼저 컴퓨터부터 꺼버리는 프로 입니다. 루피아는 모르겠고 $ 2,700 도우미 2년치 월급을 훔쳤습니다.
KITAS를 받기위해 한국에 들어가며 외장하드를 보여주며 "여기 녹화된 도둑을 경찰에 신고 할꺼다 " 했더니 웃으며 인도네시아에는 도둑이 많다 하더군요~ 만약에 외부에서 들어온 도둑이였다면, 한번에 다 가져가지 두 세번에 나눠 가져가냐 하니까.. 한국 갔다가 언제 돌아오냐 물으며 자기가 집을 지키고 있겠다 하더군요~ 돌아 오는대로 연락 할테니 가방싸서 집에 가 있어라 했더니, 생필품 중에 한국제품은 모두 싸갔습니다.
몇일 전에는 이곳 경비실에 찾아와서 저의 동태를 살피고 가는것을 보고 섬뜩한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바보입니다.
바보가 뭘 알겠습니까?
한국요리 잘 하는 이사람 조심 하십시요.
직업 : 가사 도우미 (여자)
부업 : 도둑질
1976년 1월 28일생
이름 : Yeni Puji Astutik (NIK No 327505680 1760021)
댓글목록
powerman님의 댓글
power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분들 늘 가정부와 기사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네요.
저도 그냥 늘 감시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삼익님의 댓글
삼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진도 같이 올려주시면 참고 할게요^^
스페인123님의 댓글
스페인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있으면 공개좀 하시죠. 얼굴좀 구경하게.......
빨리 잊어버리세요.....
인니유니님의 댓글
인니유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혀..좋은사람있으면 좋지만 아니면 없는거만 못해요..무섭네요
Jaya님의 댓글
Ja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