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까르푸에서 사면 안되는것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까르푸에서 만든 가공식품들..
까르푸에서 사면..못먹고 버릴 가능성..반 조금 넘을듯..--;
2000년 아주 초반에는 뭐 그런대로..괜찮았음.
근데..
여러군데 까르푸를 가봐도..
어류든,육류든, 까르푸에서 만든 가공식품(빵,과자,통닭등)..
전부..
소독약(방부제계열로 의심) 냄새가 넘 심하게 나서..
못 먹겠더군요. 빵도..비린내나구..--;
비공개 루트에 따르면..
유통기한 지난것도..재마킹해서..파는듯..--;
거기서는 주로 공산품만 사고..
육류,채소,어류는..주로..Hero나..다이아몬드가서..
삽니다.
저만 그렇게 느꼈던건 아닌듯..
주위 다른분도..
까르푸에서..어떻게..고기를 사냐고..그러시던뒤요..--;
저만 유별나서 그런가..
경험담 공유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인생짱님의 댓글
인생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들 땜에 먹는거에 엄청 신경쓰는데....
하여간 잘골라 먹여야 겠네요~~~

seawolf님의 댓글

내성은 찬성하는뒤..
세균성 장염..(이나라말로 띠뿌스, 한국의 장티푸스랑은 틀린듯)..
걸릴정도로..엄한곳에서 먹는것은 반대합니다..ㅋㅋ

아낙세꼴라님의 댓글
아낙세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거 먹어줘야 인니음식에 내성이 생기지 않을까요?
전 내성용으로 Tahu goreng 주유소 버젼 애용합니다. ㅋㅋㅋ

세네세네님의 댓글
세네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친구 말로 일주일째 빵이 쌩쌩했다고 하던데 이게 다 그런 이유였군요.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매일매일 까르프에서 그런 물건들 사는데..

seawolf님의 댓글

Ranch Market 좀 되더군요..ㅋㅋ
가격계산대앞에서 쇼핑하신 분이..
유기농으로 추정되는 채소만..7~10봉지 샀는데..
20만루피 넘게..지불하더군요..ㅋㅋ

밥수라님의 댓글
밥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anch market은 물건은 좋은데... 가격이 좀 비싸죠...
확실히 물건은 일반 대형할인점보단 좋더군요...

junoodaddy님의 댓글

현지인들 중에서는.... Ranch Market인가요? (Pondok Indah mall근처에도 있는거 같던데) 거기서만 먹거리를 사는 사람도 있더군요.
쌀 같은 경우에도 대부분 organic인데다 진공포장을 해서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호주 사람들이 장 보러 자주 오는 걸 봤습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대형 할인점(까르푸 같은)에서의 먹거리는 의심스럽죠.
참고로, 이마트는 한국에서 소비자의 이런 심리를 활용, 먹거리 부분을 공략, 지금처럼 성공했죠.
근래엔 홈플러스가 비슷한 전략을 쓰고 있는 것 같구요

seawolf님의 댓글

유선으로..
넘긴다고..ㅋㅋ
온라인에서..
건수 잡아서..
생각이 바뀌면 안되죠..ㅋㅋ

sekali님의 댓글

오, 그럼 까르푸 상품권은 다 어쩌지..@@

호박마차님의 댓글

흠...저 처음에 자칼에서 직장생활할때...
까르뿌에서 파는 조립가구들 사다가 써보적있거든요
텔레비전 받침대 하고 책꼿이...
딱 2개월 쓰고 버렸어요..ㅠ.ㅠ
그래서 다시 엔틱으로 장만..
갠적으로 까르뿌에서 사는 조립식 가구도 권하고 싶지 않아요,정말 잘 부서져요
-애도 없이 저 혼자 쓰는대도 금방 망가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