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우기네여. 와이퍼 점검하여 안전운행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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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1-15 17:22 조회6,511회 댓글5건본문
새차인데..와이퍼가..깨끗하게..
안닦이는것 같아서..
와이퍼 수명 점검하니..
매 15,000km마다 가는것을 권장하더군요.
그래서 18,000에서 갈았습니다. ^^
양쪽..각각 운전석 26인치와 조수석25인치
보쉬걸로 갈았음.
15만루피 들었습니다.
참고하셔서..안전운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P.S.
너무 오래 안갈면..
와이퍼가 유리창도..갉아 먹습니다. --;
또 추가로..자카르타는..공해물질및..먼지가 많아서..
와이퍼 수명이..한국보다 훨씬 짧다고 하네요.
고럼..
좋은 하루~~
댓글목록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AR10족에..들어가려니..
아는것도 많아야하고..ㅋㅋ
차도 세심하게 신경써야 하는군요.
고수 CAR10족 junoodaddy님의 코멘트..
머리에 쏙쏙들어오네요.
저도..제대로 안닦여서..바꿨음..
보통..6개월 혹은 15000km에서..점검할 필요는 있음.
와이퍼 블레이드 고무날만 바꾸는 것도 가능한것 같은데..
정비소에서는 별로 추천안하더군요.
뭐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junoodaddy님의 댓글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제 경험입니다.
와이퍼는 항상 고무날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한국의 경우, 와이퍼가 낡아서 사용을 못하게 된다기 보다는 추운 겨울에 경화된 와이퍼를 무리하게 작동시켜, 유리 표면에 묻어 있는 이물질에 의해 와이퍼의 고무날이 미세하게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제대로 닦이지 않는 문제로 교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와이퍼의 교환 주기는... 운행 km수보다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고무날이 경화되었는지, 작동시켰을때 움직이는 면을 따라서 줄무늬를 남기는지, 혹은 드드득 하는 소리를 내는지 등을 잘 관찰하셨다가 그런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교환하면 됩니다.
와이퍼를 잘 살펴 보시면, 단면이 화살촉처럼 생긴 고무날이 위로 작동시에는 아래로 꺾이고, 아래로 작동시에는 위로 꺾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즉 와이퍼를 작동시킨 뒤 원래의 자리로 돌아 갔을 때 와이퍼의 날은 하늘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이런 상태로 운행을 하게 되는데, 가끔 날을 제 위치로 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차할때, 와이퍼 블레이드만 따로 비눗물에 씻어 주시면 좋습니다. 한 번 씻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먼지등 오염물질이 상당히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비눗물로 가끔 씻어주면 고무가 경화되는 것도 일부 예방 가능합니다.
오늘도 경험에서 나온 내용이었습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대충..6개월요..ㅋㅋ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 집은 엄마,아빠 모두 자가 운전하시거덩요..
흠..그러면 몇년을 주기로 잡아야 하죠?
주행거리보다는 년으로 하는게 더 이해가 쉬워서리..
-주행거리 보는법은 아는데요...흠...그냥 기간이 더 편해요.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