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컴퓨터를 가지고 들어오고 나가고 했습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다만, 제가 노트북을 이곳에 가지고 와서 사용하다가 정전기가 매우 크게 그렇니까... 컴퓨터를 만지면 감전된 듯한 경험을 자주 했습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한국하고 모니터 주파수가 인니는 다르다고 하더군요..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노트북 정도면 가져 오셔도 되지만, 데스크탑은 무게, 부피 땜에.. 생각해 보시구요.
전압은 일반적으로 pc나 노트북은 50-60Hz 겸용이니까 상관 없습니다.
아이들 학습지는 이곳 주소가 있으시면, 우체국 택배로 포장 잘 해서 부치시면 됩니다.(shipping, 1달 정도 소요)
이곳에 팩토리 아울렛, 백화점 세일 기간에 좋은 옷이 값이 싸니까, 옷은 제 생각엔 여기가 유리하고요. 단 속옷은 한국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일반 약품은 왠만한 건 다 있습니다.(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으세요)
멸치나 고추장, 된장은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여기도 있으나, 한국에서 바로 오는 것이 더 맛있더군요.

일단 맘 편히 오시구요. 한 1주일 고생하시면 대강 자리 잡히니 걱정마세요.

반갑습니다,재밌는 여행님~~~~~

의뢰하신 아파트 임대건은 제가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께요

암,,,,

컴퓨터 가져올 수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한국 다녀올 때 새 컴을 하나 구입해서
핸디케리했죠..아무 문제 없구요

여기 파는 옷들은 참 한국인 정서에 안 맞습니다
장난감 조잡하고 비쌉니다

그치만.. 핸디케리로 그런 거 많이 가져 오시기 힘드실텐데요
일인당 20kg 밖에 안 되잖아요

더 실용적인 물품을 가져 오시는 것이 좋을 듯..

1)아이들 학습지(무게 많이 나가죠..그래도 젤로 중요한 것)
2)멸치와 건어물(여기 슈퍼서 멸치 사려면 간 떨립니다)
3)약품류(마데카솔,세레스톤지,홍삼류,,,,,엄청 폭리)
4)사모님 화장품류(여긴 다 외제라 비싸죠)
5)속 내의류,양말(여기 것은 정말 재질이 안 좋아요)
6)골프용품 (골프옷 짱 비쌉니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걸 두서 없이 적어 봤구요
오시기 전에 한번 더 구체적으로 쪽지로 알려드릴께요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