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ba koreans 참 이름 잘 만들었지 않습니까? 고민에 고민을 하여, 반대를 무릅쓰고...만들어 낸 이름...누가 만들었을까나....좀 억지일 수도 있습미다만,,..Jakarta Baseball Association Koreans.

금종덕술한잔하자나한연이다지금한국에있다한국오면전화해라내년에간다

안녕하십니까땅그랑소속야구단에있던한연이입니다그동안모두잘지내지요전지금한국에와서요내년에들어가요땅그랑구단주이창균사장님소식좀전해주새요그리고감독님고문님안부전해주새요

야구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던 시절이 엇그제였는데
조회도 쬐금은 있고
그런데 참가할 엄두가 안나는거 보면
취향이 변하는건지....
먹고 살기 힘들어 하는건지....
늙은 건가?

그래도 괘안습니다..야구장에 나오셔서 함께 뛰시다보면 그런건 잊어버릴수있습니당~~~^^;

경기 전 파워풀 프로야구 비긴즈 한판 해주는 센스^^

콜~~~~~콜~~~~~콜~~~~~

현재 한국에서 사회인 야구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ㅋ
물론 신규 창단팀이다보니 3부 밑바닥에서 헤메고 있죠;;;
몇 년 안에 인니로 돌아갈 듯 한데
그렇게되면 살포시 입단 신청할께요ㅎ

네 안녕하십니까?
몇년후면 아주 잘하시는 팀이 되어있겠네요?
시간나시면 인니에 전지훈련겸 리그참여도 생각해보심이 어떠실까요?
아무튼 언제나 환영합니다..

니차도기어님의 댓글

니차도기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22 10:20

;;;;;;;;;;;;;;;;;;;;;;;;;;;;;

우리 수석 총무님께서 글을 올렸네요^^
야구하는 JADE입니다.

지금 PHANTOMS,  DREAMS 두팀이 맞짱 리그를 진행하고 있어요. ^^
올 연말 전에는 새로운 팀이 만들어 져서 내년 부터는 세 팀이 물고 물리는 리그가 될 겁니다.
피는 안튀지만 재미는 튑니다. 박진감이 넘치구요~

공을 엄마 쭈쭈 잡듯 움켜쥐고 던지던 완존 초보부터 140KM(?)대의 서늘 살벌한 강속구를 뿌리는 프로출신 코치님까지,
20대초반의 몽골 야생마 같은 무리들 부터, 흘러 내리는 배를 들고 뛰어야 하는 일부 40대 님들^^,
그를 무흣하게 보시다, 시크하게 강속구를 뿌리는 50대, 60대 지존 님들까지,,, 30대는 개떼임다.ㅠ.ㅠ
모두 어우러져 울고 불고 웃으며, 뒤집어 지게 야구하고 있습니다.

한 해, 4개 리그를 치르는데, 가끔 뎀비는 현지팀들, 외국인팀들, 혼내줄 계획도 있습니다.

각자의 스펙에 맞추어 운동하고 향상시키면서, 서로 배려하는 애매상콤한(?) 분위기 입니다.

건강, 즐거움, 짜릿한 손맛,,, 멀지 않습니다.
"다 묶어서 오늘 하루만 200분 한정, 39,900원..." 아, 이건 아니고,^^
맘잡고 오시면 즐거이 같이 운동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카페에 운동장 오시는 길 약도, 금일 내로 올려 놓겠습니다.
그럼, 운동장에서 뵙겠습니다.
JABA KOREANS 홧팅!
야구하는 JADE(금종덕)

자데형님은 역시 야구보단 야구이론이나 재치있는 글한마디를 더 잘하신단말야~~~

니차도기어님의 댓글

니차도기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22 15:14

역쉬 자데행님은 이론이 강하셔 ㅎㅎㅎㅎㅎ

제3의 팀이 창단되는 지금이 새로 입단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일겁니다.
충분한 훈련도 가능하고 실전에서 기량을 뽐낼수 있는 기회가 많을테니까요...
새로 창단된 팀에서 멋지게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주역이 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주변 친구들과 손잡고 운동장으로 오세요.
야구에 즐거움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훈훈한 인간미도 느끼실수 있습니다. 야구장으로 고고씽~~~

헐, 노마가르시아파라 님께서,, 우리말을 이렇게..
감~동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메이져리거중 한사람인 노마가르시아파라.....배팅장갑을 여러번 붙였다 떼었다하는 인상적인 준비자세...우리팀의 노마가르시아파라 형님...

항상 열려있는 JABA KOREANS 야구단..환영합니다.
프로선수처럼 잘하지는 못하지만 열정적인 화이팅으로 매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됩니다. 
현재 저희 야구단에서 선수로 뛰시는 분들의 연령층은 20대 부터 60대 까지 다양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실때가 가장 빠를때가 아닐까여? 얼릉 야구장으로 고고씽~~~~~

프로선수처럼 잘하면 여기 왜 있남?
잠실벌에서 뛰고 있어야지.^^

그래도 가끔씩 메이져 리그급(?) 장면이 연출됩니다.
아 물론, 진짜 연출은 아니고요..^^
홈런만 놓고 보면, 여럿 스카웃 됐어야 하는데..

저도 자카르타 가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저도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 파이팅입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항공티켓이라도 보내드려야 하는데....ㅜㅜ

항공티켓까지 ㅎㅎ 이제 자카르타 곧 가게 될거 같아요. 야구를 해본게 너무 오래돼서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정말정말 하고 싶습니다. 기대하며 살도 빼고 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빨리 오시길 기대합니다. 야구는 밑에 JADE님 일명 자데형님께서 잘가르쳐 주실껄요??^^;

제가 고딩 일때,
한참 최동원이 유명할 때가 생각나네요
그 때 정말 굉장했죠, 야구열풍이

그 땐 월요일 아침마다 주초고사라는 시험이 있었는데요
맨날 주말마다 야구 보느라 공부를 소홀히 해
오늘날 이모양 이 꼴이 되었답니다

야구!! 내 인생을 돌리도!!

엔젤님이 고딩이실때 최동원이 선수였다면
연식이???..^^;
여긴 최동원 선수의 선배님도 뛰십니다....^^;

네 ,저의 연식은 386인가 ,아닌가???
저도 야구 좀 알거든요
고문정도의 자리 하나 주심 안 되나요??

386이시면 저희 야구단의 주전력이 되실것 같은데요..
고문보다는 주전선수가 어울리실듯^^;
꼭 한번 오셔서 야구좀 알려주세요...기다립니다....

여자도 끼워주나요
여긴 남녀혼성팀인가 봐요

마음 같아선 선수생활 하고 싶지만
연세가 연로한 관계로

오는 공 다 놓쳐 못 받아
무릎 아파 뛰지도 못혀
힘 없어 빠따도 못 휘둘러
옸다갔다 방해만 해도 괞찮으시다면

당장 콜해주셔요

그래도 룰은 빠삭하게 안답니다

엔젤님 여자시군요?
혼성팀은 아니지만 언제나 환영입니다...
여기오시면 친구하실분 많으실거예요.^^;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0-21 06:21

자카르타 한인 야구회 소개가 멋집니다. 다음 카페의 jabakoreans도 멋지고요.

예전 야구 모임 이야기는 들었는데, 인원이 많이 늘었네요.

야구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좋아하기에 한번 구경 가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왕림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오셔서 몸이라도 풀어보시져.
대신 구경만 하시면 관람료 Rp10,000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