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빠간띠..트렌스라인이...저렴하고 목적지 데려다줍니다..십만루피에서 십오만루피사이..

VashDeStampede님의 댓글

VashDeStamp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4-15 12:21

아.. 여러들의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쨋든 여기 계시는 친척분께서 멀리 공항까지 마중을 나와주셨습니다.
그래서 편안히(?) 오게 되었구요. 공항에서 찌까랑까지 오는 길에 자카르타의 교통체증도 리얼하게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차가 막혀서 버까시에서 빠져 돌아돌아돌아돌아 오는길에 여기 인근 재래시장도 차창너머로 봤고..
매캐한 매연도 좀 맡아봤습니다. ((현란한 오토바이들의 움직임도.. ㅡ.ㅡ; ))

여기 도착했는데..
따만 다고라는 곳에 sta* 피*방 에서 공짜(?)로 인터넷을 쓰고 있네요..
사장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찌까랑에 살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찌까랑 오는 버스 있습니다. 저도 한번 타봤는데요 찌까랑 톨 앞에서 내려주고 찌까랑내 자바베카 2공단 안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한번 더 내릴수 있습니다. 공항에 앞에 나오시면 버스 정류장 있습니다. 3만 루피아 정도 냈던걸로 기억합니다. 버스 시설은 그럭저럭 탈만합니다. 버스 타면 택시 기사랑 싸울일 없어서 편하긴 합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택시타면 항상 택시기사랑 싸우는게 무슨 쪽지 들먹이면서 공항주차료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추가 요금 내라고 하는데 내는게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겠네요. 전 그냥 무시하고 안냈는데 ㅎㅎ 첨오시고 말 못하면 버스 이용은 힘들거 같습니다. 택시 꼭 블루버드라고 쓰여진 곳에서 타세요. 그리고 블루버드 기사들도 찌까랑 오면 위치 잘 몰라서 뺑뺑 돌거나 다른 동네로 가서 뻘짓하더라고요 일부러 그러는지는 몰라도..꼭 리뽀 찌까랑이라고 말하세요. 어째든 지인분과 약속 장소 정확하게 하시고  오세요. 제가 혹시 도와드릴게 있다면 쪽지 주세요. ^^

참고로 블루버드 택시와 비슷한 짝퉁 택시들이 많이 있으니, 잘 골라서 타셔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안을시에는 바가지 요금  메터 요금에 + 15불 머 그딴식으로 도착하면 달라고 합니다. 만약 잘 못타시게 되면, 근처까지 가셔서 경비 있는 곳에 내리던가, 지인에게 기다리라고 하신 후 흥정하시면 되구여. 예전에 저와 회사직원 2명이서  1청사에서 2청사 가는데, 가는 방법을 몰라 택시를 잡고 탔더니, 한명당 5만루피아 달라고 하더라구여. 어쩔수 없이 주기는 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바보 같은 짓이였죠.ㅋㅋㅋ 학원비. 참 그리고 만약 전화를 쓰라고 주는 것도 쓰시면 안됩니다. 쓰라고 해놓고 돈 열라 뜯어가거등요. ㅋㅋ 저두 찌까랑인데,, 맥주한잔 하실꺼면 쪽지 주시구여.^^

VashDeStampede님의 댓글

VashDeStamp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4-09 08:39

아.. 언덕배기님.. 답변 감사드리구요..
지인은 버까시에 회사가 있으셔서.. 찌까랑에 집이 있으신데 체류하는 동안 같이 있을거구요..^^
근데 많이 바쁘셔서 픽업은 못오실듯 해서 저 혼자 갈려구요..
많은 관심 거듭 감사드립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블루버드 택시 타고 슝~ 가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울러, 도착하면 인도웹을 통해 찌까랑에 계신분들께 다시 인사드릴께요.

찌까랑에 오시면 어떻게 지내실건가요??
묵으실때는 찾으셨나요??
묵으시는데에서 픽업도 해주는 것 같던데요....
아시는 분이 없으신가요??
제가 찌까랑에 살고는 있는데요,....
혹?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시면 할 수 있는 영역이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지인이 없이 혼자 그것도 첨이시라면,...

인니에서 숙박하는 방법은 호텔 또는 게스트 하우스에 묵는 방법이 있습니다.
찌까랑에는 호텔이 1개 모텔급 3개가 있고요, 게스트 하우스도 몇군데 있습니다...

VashDeStampede님의 댓글

VashDeStamp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4-08 22:16

네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찌까랑에서 30일정도 체류할 듯한데.. 찌까랑에 계신분들 가능하면 만났으면 좋겠어요~
혹시 제가 체류하는 동안 모임이 있다든가 하면 알려주시면 참석해서 인사드리고 싶네요..
거듭 ^^; 감사합니다.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4-08 21:29

택시 타는것 맞는듯합니다.
찌까랑 직행버스는 아직은 못 본듯합니다.
(반둥 직행은 많이 보이는 뒤..)
보신분 계시면..리플 부탁

블루버드없으면..(실버버드, 블루버드 전용 카운터가있습니다)
실버버드는 비교적 쉽게 타실수있습니다.
(한 30만루피 나올련가? 대신 더 편합니다. ㅋㅋ)

찌까랑에서 40분정도 더가야하는..
Cikampek까지가 자칼타 택시 위수지역 한계니..
찌까랑까진 별 문제없이 이용하실수있을듯합니다.

VashDeStampede님의 댓글

VashDeStamp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4-08 21:22

아.. 이십만루피아.. 그런가요?
그럼.. 공항에서 나와서 블루버드인가... 그걸 타면 되는 건가요?

왜 택시를 타는 것이 맞지않으신지요?
누가 픽업 나오시지는 않는 분위기고..그렇다면 마땅히 택시를 타야는데...???
약 2 시간 거리니까 이 십만 루피 안쪽이겠네요
버스도 없는 건 아니지만,글쎄요 더 힘들지 않을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