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우체국에서 배편을 이용해서 보냅니다. (항공은 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한국 우체국에 지정된 해외 소포용 박스가 있습니다.
사이즈별로 가격 다릅니다.
가장 큰 것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포장 후, 발송하면 2달 정도 걸려 도착합니다.
물표에 번호로 도착 확인 가능합니다.
가서 물표 보여주면 박스당 6,000루피아(정식 비용임) 정도 주고 받아 오면 됩니다. 

* 한국에서 보내기 전에 전집 박스는 빼시고, 새책이라면 (또는 중고 - 요즘은 인터넷에 한번도 안 본 책을 판매함) 맨 뒷면이나 첫장 안쪽에 매직펜으로 아이 이름 영문(또는 한글)으로 잘 보이게 써 주세요. - 상품으로 보이지 않게 하고 한국에서 보던 책이라고 말 할려고 했으나 한번도 물어 본 적 없었습니다.

(아마 확인을 위해) 박스 테이프 뜯은 흔적 있습니다만, 한 권도 분실 한 적 없습니다.
시간이 약간 오래 걸리는 것이 흠이지만,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영~ 불안하시면 도착 우체국과 실비 확인 및 안전 한지 확인해 보기 위해 한 박스정도 시험삼아 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