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그냥 임시로 알려드리면, (운송하시는 분이 complaint하면 지우겠습니다)

개인들이 물건 보낼때 우체국이 전체적으로 쌉니다.
다 통관비가 들구요. 무론 쿠리어 업체(위에서 언급된 회사) 또는 타운송업체에서 도착기준으로 받을 수는 있지만 다 포함된 가격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보내는 것에 대해~~핸디케리임
인천공항까지 보내는 비용 등도 감안하셔야하구요.(일부 서울 지역 픽업도 합니다만.공짜 또는 일부 수수료 포함-영업하는 사람이 어디사느냐에 따라) kg에 1만오천원 정도 주셔야합니다. 인천-자칼타 공항까지이구.
자칼타 공항에서 kg당 통관료,배달료 별도입니다.(보통 박스 당 20만루피아 통관비)
대부분 식당에서 이 방법을 쓰고 있죠.

윗분 문제된 건은 아마 책같은 것을 보내서 그럴겁니다. 음반,도서류는 검찰청 서류가 잇어야 합니다만,2~30만 루피아 내는 것은 제반 그런 서류절차없이 급행적인 통관료입니다.
잡화 돈안되는 것들은 (일부 책도서 포함하여) 그냥 통관되고 바로 배달이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공항국제우체국에서 전산화가 안되어 수작업으로 분류하고, 오래된 컴퓨터로 사용하고 그렇습니다.
공항까지 직접 물건 찾으러 가보신분들은 정말 서비스 형편없음을 탄할 겁니다.
깨지거나 비싼 것은 절대 보내시면 안됩니다. 막던져요.

저도 알고싶어요 한국에서 책 값은 사만원인데 운송비만(한국+인니) 삼만오천원 들었어요
혹 한국공항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1kg당 칠천원에 운송해준다고 이야기 하던데....
 아시나요?
저도 아직 이용은 해보지 못했어요

저도 얼마전에 한국에서 우체국 택배로 붙여서
집에 사람이 없어서 회사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에 7000루피인가 받더니, 이번엔 350000루피 냈습니다.
한국에서 운송비 5만원 내고 또 여기서 돈내고,,,
제가 외국 돌아 다니면서 물건 받을때 돈 내는 나라는 또 처음이네요..ㅠㅠ
다음엔 저도 카고 플라자 이용해야겠어요.ㅠㅠㅠ

아 cargo plaza 에서 일반 택배도 취급을 하는건가요??    7,000루피아 ?  싸게 내셨네요?? 
저는 엄청 많이 냈거든요... 몇 십만 루피아씩 냈고 그랬는데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요..우체국에서 택배받을때 집까지 갔다주는데요..요금은7,000루피아..크기에 관계없이 이렇게 냈어요..집에 사람이 없을때만 직접 우체국으로 갔지만요...
한국업체는 cargo plaza 한국지점을 이용해보기도 했구요.
전화번호는 02-2698-1515/010-8482-1109(김준영대리)/01087070880(김호연)
비교해 보고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