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모가 결혼하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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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4-05 20:15 조회7,281회 댓글3건본문
까라와치에 사는데, 식모집은 땅그랑입니다. 좀 가깝긴 합니다.
그런데, 식모가 1주일 휴가로 결혼하고 오게 되는데, 얼마를 줘야 하나요?
월급준지 며칠 안되기도 해서 얼마를 줘야하는지 애매하군요.
전에 결혼 할거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쑥쓰러운지
갑자기 결혼하고 온다고 하는데, 뭐 급하게 이야기하긴 했지만 와이프가 혼자서
잘 할수 있다니 상관은 없긴 합니다.
보통 이럴경우 얼마정도를 줘야하는지요? 이런예가 처음이라 아시는분들 있으면 좀알려주세요.
댓글목록
설탕씨님의 댓글
설탕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얼마전에 식모가 결혼하러 갔는데
반년정도 일해서 그냥축하금 2~30만원, 교통비 5만원 정도 줘서 보냈었네요..
봉투에 넣기 전까지 진짜 고민 많이 햇답니다..;;;;;
천관산님의 댓글
천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마음에 범고래 잠수함님처럼 해드리면 적당하지않을까요?
저는 10년함께했던 도우미가 결혼해서 냉장고에 TV에 한살림해 주었지요.
지금도 자주 연락 하며 도우미도 소개해주고 이런 저런 인간관계를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를 거처간 수십명중 한명이라 ㅎㅎㅎㅎ(특이한 경우?)
혹시 도망가기위한 구실은 아닌지? 도우미들이 떠나기위해자주사용하는 편법이라서.....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년 정도 일한 식모의 경우..
뭐 교통비조로 20~50만루피 정도 쥐어주고..
살림살이 안쓰는것이나 남는 것..옷 종류 남는것 좀 쥐어준적이..
많음..==;
물론..식모님이..몇년 근무했나 근무 태도 따라서 좀 틀림..
5년이상 정도..착실하게 일한 경우면..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여유 되는 대로 위의 예제는 참고하되 주시길..
제 후배의 경우는..5년 정도 아옹다옹하면서..잘 일한 식모가..
결혼해서 그만두니 퇴직금 + 축하금 조로..300~400만 루피정도 쥐어준듯.
고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