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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도네시아 물 산업 비즈니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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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트라자카르타무역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08 17:12 조회2,5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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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최대 수처리 전시회 한국관에 총 11개사 참가 -

- 한국관 방문 바이어 밀착 취재를 통해 듣는 인도네시아 물산업 비즈니스 요령 -  


□ 2017 인도네시아 수처리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external_image

2017 인도네시아 수처리 전시회(13th INDO WATER 2017 Expo & Forum)

일자 및 개장시간

7월 12~14일(7월 12~13일 10:00~18:00, 7월 14일 10:00~17:30)

장소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akarta Convention Center, JCC) A 전시장, B 전시장

주요 전시 제품

수도 펌프, 파이프, 밸브, 필터 등

전시 규모

방문객 약 1만 명, 477개 참여 업체·정부기관

- 인도네시아 참가업체 103개사. 해외 참가업체 374개사

- 참가국(21개국): 인도네시아, 한국, 싱가포르, 중국, 인도, 일본, 터키,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태국, 오스트리아, 미국, 헝가리, 독일, 네덜란드, 캐나다, 홍콩, 폴란드, 영국, 스위스, 베트남

한국 업체 규모

-한국관: 환경보전협회 공동 주관, 정수시설, 밸브, 파이프 등 수처리 관련 부품 및 제품 취급 업체 총 11개사

- 별도 참가자: 총 9개사(LG 케미컬 등)

홈페이지

http://www.indowater.com

전시회 목적

수자원 처리, 지자체 수처리시설, 세계 각국 수처리 기업들이 한 곳에서 상하수도 시설 및 장비, 정수 시설, 수영장 시설 등 분야의 업계들이 한 장소에 모여 비즈니스 상담회, 포럼, 세미나 등을 통한 네트워킹, 수출 계약 등의 비즈니스 활동 촉구

특징

인도네시아 최대 수처리 전시회

자료원: 2017 INDOWATER 디렉토리 최종본

 

2017년 수처리 전시회 부스 전경

설명: C:\Users\DELL\Desktop\인도네시아_사진(자카르타)\INDONESIA_자카르타(DSLR촬영본)\INDOWATER 2017.JPG

자료원: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ㅇ 전시회는 공공사업부, 무역부, 산업부, 내무부, 자카르타 주정부, 인도네시아 경찰청과 같은 와 같은 정부기관에서도 대거 참석했음.

  ㅇ 7월 12일에서 13일 이틀 동안 7개의 정책 설명회 및 세미나가 개최됐음 .

    - 첫 날에는 주로 전시 첫날에는 수처리 분야 투자유치와 관련 법규를 설명하는 세미나, 공공사업 분야로의 민간 기업 참여 기회,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민간 기업의 인도네시아 공공사업 참가 사례에 대한 내용임.

    - 둘째 날에는 수처리 및 수질개선 기술, 상하수도 시설에 대한 ICT 기술 접목, 인도네시아 하수 처리 사업 기회, USAID와 함께하는 물 안보 워크숍이 진행됐음.

    - 마지막 날인 7월 14일에는 인도네시아 지역 수처리 기업인 PDAM사(Perusahaan Daerah Air Minum)와 잠재적 사업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상담 행사가 개최됐으며, 환경 기술 관련 업계 간의 상담회도 진행됐음.

  ㅇ 한국관은 KOTRA가 한국보전협회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했으며, 한국관에는 수위 조절센서, 초음파 유량계, 하수처리펌프, 정수기 및 정수장치 등을 취급하는 우리 기업 총 11개사가 참가했음.

 

2017 인도네시아 수처리 전시회 한국관 전경

설명: C:\Users\DELL\Desktop\인도네시아_사진(자카르타)\INDONESIA_자카르타(DSLR촬영본)\INDOWATER 2017 한국관.JPG

자료원: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ㅇ 해당 전시회는 Unilever, Coca Cola, Dell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도 참석했음. 전시회 개막은 해양조정부의 루훗 빈사르(Luhut Binsar) 장관이 주도하는 등 규모가 큰 행사였음.

  ㅇ 기업이 주도하는 상품 소개 세미나는 3일 동안 총 44개가 개최됐으며, 한국 측에서는 LG 화학과 KOTRA 사업에 참가한 자인 테크놀로지가 참석했음.

□ 전시회 연관 품목 시장 진출 기회


2017 수처리 전시회 참가자 전경

설명: C:\Users\DELL\Desktop\인도네시아_사진(자카르타)\INDOWATER\DSC05585.JPG

자료원: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ㅇ 인도네시아에서 식수, 하수 및 위생시설 분야 사업 기회는 무궁무진하며 이는 세계 4위의 거대한 인구 규모, 인구 성장, 급속도로 진행되는 도시화, 도시 경제와 산업의 성장으로 인함.

  ㅇ 자카르타(Jakarta), 수라바야(Surabaya), 반둥(Bandung), 발리(Bali), 메단(Medan), 마까싸르(Makassar)와 같은 주요 대도시에서의 현대적 삶의 양식은 인도네시아 내의 물에 대한 수요를 급증시키고 있음. 

  ㅇ 또한 2017년 국가 개발계획부(Bappenas, Badan Perecanaan Pembangunan Nasional)에 의하면 약 7200만 명의 인도네시아 인들이 깨끗한 식수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정수시설 및 위생설비 확충의 개발 기회가 많이 있음. 

  ㅇ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인도네시아 국가 중기 발전 계획에는 인도네시의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식수와 정수된 물에 대한 접근권을 확보하는 계획이 포함되고 있음.

  ㅇ 그러나 인도네시아에서의 식수와 상수도 설비, 하수도 설비, 정화조 설비, 위생 기구 설비, 오물 처리, 소각장 설비 등을 포함한 위생설비 이용에 대한 접근은 매우 열악하고, 몇몇 지역의 상황은 더 악화돼가고 있는 실정임.

  ㅇ 인도네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는 인도네시아 인구는 2016년 기준 전체 인구의 71.1%에 불가하며 위생설비는 62.14%에 불과함.

  ㅇ 인도네시아 국민 전체가 식수를 공급받기 위해서는 국가개발계획부는 2017년에서 2020년까지 총 275조 루피아(207억7669만 달러) 규모의 자금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그러나 해당 분야로의 국가 예산은 전체 자금 조달 규모의 30%만 가능하며, 지역 예산은 40%만 가능할 것으로 보임.

  ㅇ 나머지 12%는 민간분야와 8%는 국영 기업에서 조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물 공급 체계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공공개발사업으로의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ㅇ 물산업은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산업 체계 내에서 매우 중요한 산업분야이며, 이는 국민 개인에게 식수 공급 및 하수처리 외에도 인도네시아 주력산업인 팜오일, 식음료, 광산업, 석유, 가스 산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임.  

 

□ INDOWATER 2017 전시품목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인도네시아 수처리 시장 동향 및 규모

    - 인도네시아 하수시설 및 위생설비 시장 규모는 2016년에 4조2000억 루피아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으며, 전체 2016년 하수시설과 위생설비 공공 사업 지출은 약 3976억 루피아(약 2989억 달러)였음.

    - 2016년에 새로 시작된 프로젝트 일부는 작년에 새로 시작됐음(자카르타의 44개 신규 공동 폐수 처리 시설 프로젝트 등).  

    - 공공사업부는 사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아시아개발은행에서 187억 루피아(약 141만 달러)의 차관을 도입

    - 물 공급 및 관리 서비스는 주로 지자체 단위로 인도네시아 지역 수처리 기업(PDAM)이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회사는 식수 공급과 폐수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또한 해당 산업 분야에 민간기업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 업체에는 Sembcorp Industries Ltd.(싱가포르), Dowa Holdings(일본)의 자회사인 PT Prasadha Pamunah Limbah Industri 등이 있음.

    - 수처리 시설과 위생설비 산업의 성장은 이들 시설에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펌프, 밸브, 컴프레서, 필터, 탭, 파이프의 수요의 증가로 직결되고 있음. 해당 제품 매출액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증가하는 추세임.

    - 2017년 펌프, 컴프레서, 탭, 밸브 등의 매출은 14조3100억 루피아(10억7594만 달러)가 될 것이며, 이는 2016년 13조2500억 루피아(9억9624만 달러)를 기록한 2016년 대비 8.04% 증가한 실적임.

 

2012~2016년 인도네시아 펌프, 컴프레서, 탭, 밸브 매출 추이

                                                                                                (단위: 십억 루피아)

external_image

주: US$ 1 = IDR 13,300(2017년 7월 기준 환율 평균치)

 자료원: 유로모니터

 

    - 수처리 시설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인 펌프, 컴프레서, 탭, 밸브의 주요 성장지표는 다음과 같으며 해당 부품의 시장 규모나 B2B 판매 실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음.

    - 특히 B2B 판매는 2012년 28조6560만 루피아(약 21억5459만 달러)였으나, 2016년은 44조7810억 루피아(약 33억6670만 달러)를 기록하며 5년 전에 비해 56.3%나 성장했음.

 

2012~2016년 인도네시아 펌프, 컴프레서, 탭, 밸브 주요 성장 지표

                                                                                                                                                               (단위: 백만 달러)

 주요 성장 지표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시장규모

3,382.71

3,799.47

4,556.09

4,769.62

5,097.22

B2B 판매 실적

2,154.59

2,509.17

2,963.01

3,147.07

3,366.99

주: US$ 1 = IDR 13,300(2017년 7월 기준 환율 평균치) 변환

 자료원: 유로모니터


  ㅇ 인도네시아 수처리 전시 품목 인도네시아 전반적인 수입 동향

    - 해당 품목군으로만 봤을 때는 수입 실적이 감소하는 실정으로 이는 단가가 저렴해졌거나,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의 현지 진출이 증가해 발생한 것으로 보임. 

    - 수처리분야 수입제품의 3%는 한국산이 차지하고 있으며, 아래 품목 중에서 한국산의 수입 실적이 가장 높은 품목군은 파이프와 밸브로 분류되는 HS Code 8481 제품군과 HS Code 8421로 분류되는 원심분리기임. 

 

                                                                                                                                                        (단위: 백만 달러)

HS Code

품목 설명

2014

2015

2016

3917

플라스틱의 관·파이프·호스와 이들의 연결구류[예: 조인트(joint)·엘보(elbow)·플랜지(flange)]

148.60

147.19

149.95

7303

주철로 만든 관(管)과 중공(中空)프로파일(profile)

37.39

21.86

22.12

7306

철강으로 만든 그 밖의 관(管)과 중공(中空)프로파일(profile)[예: 오픈심(open seam)·용접·리벳(rivet)이나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봉합한 것]

262.86

234.13

128.35

7608

알루미늄으로 만든 관(管)

54.42

31.51

18.23

8410

수력터빈·수차와 이들의 조정기

18.51

22.78

31.50

8413

액체펌프(계기를 갖추었는지에 상관없다)와 액체엘리베이터

982.27

805.64

789.69

8421

원심분리기(원심탈수기를 포함한다), 액체용이나 기체용 여과기나 청정기

692.71

727.97

763.72

8481

파이프·보일러 동체·탱크·통이나 이와 유사한 물품에 사용하는 탭·코크·밸브와 이와 유사한 장치(감압밸브와 온도제어식 밸브를 포함한다)

1,016.72

896.03

742.40

8501

전동기와 발전기(발전세트는 제외한다)

438.86

352.75

377.60

9028

기체·액체·전기의 적산(積算)용 계기(그 검정용 계기를 포함한다)

2.97

5.51

6.98

-

총계

3,655.31

3,245.35

3,030.53

자료원: GTA, 대한민국 관세청

  

□ KOTRA가 들려주는 한국관 방문 바이어의 목소리  


바이어를 인터뷰하는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직원 Fitri 씨

설명: E:\DCIM\10570713\DSC05565.JPG

자료원: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ㅇ 한국관에 방문한 바이어 4개 업체와 실제로 해당 전시회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시회 참가 이후의 사업 계획 및 인도네시아 물산업 비즈니스 노하우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에서 자체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음.

 

인터뷰 업체(국가)

인터뷰 내용

F사

인도네시아

- 해당 전시회는 물산업에 종사하는 업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 우리 기업은 5년째 한국 기업들과 거래하고 있으며, 한국 제품에 대한 만족도 매우 높음. 기술력 뿐아니라 가격경쟁력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우리 회사 전체 수입물량의 60%는 한국산임

- 한국 제품과 인도네시아 제품 간 사양이 다른 경우가 있어 한국기업은 인도네시아 기업의 제품 사양 변경 요청을 수출할 제품에 반영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

- 인도네시아와 처음 거래 시 너무 높은 가격을 제시하지 말고, 신뢰가 형성된 다음 높게 제시할 필요가 있음 .

T사

인도네시아

- 해당 전시회 참가를 통해 사업 파트너 물색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자와 공급업자 간의 큰 연결고리를 제공하고 있음

- 우리 기업은 1년 전부터 한국 제품을 시험적으로 수입해보고 있으며, 한국 제품은 기술력이 좋음

- 그러나 한국 기업은 일본의 기업처럼 제품의 사양을 쉽게 바꾸지 못함. 예를 들면, 주파수가 한국은 60Hz, 인도네시아는 50Hz임에 한국 수출업체에 사양을 인도네시아 기준으로 맞춰달라고 요청했으나 쉽게 사양을 변경하는 일본과는 달리 한국 업체 측은 요구 사항을 거절했음

- 또한 언어 문제도 사업 추진에 하나의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어, 인도네시아 바이어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자사 제품을 영어로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함

S사

인도네시아

- 전반적으로 전시회는 물산업 분야의 전반적인 물품을 전시하고 있어, 둘러보는 것만 해도 사업방향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됨.

- 우리 기업에서 판단할 때 한국산 제품의 품질은 유럽·미국·일본산 만큼 훌륭하면서도 가격은 이들 제품에 비해 30%나 낮음

- 그러나 위 국가에서 수입해오는 제품에 비해 한국제품의 보증능력이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으며, 통관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음

- 최근 거래하는 한국기업과의 애로사항이 있다면, 라벨에 표기된 사항이 실제 제품 사양과 일치하지 않아 통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임

- 제조업체와 의사소통 문제로 애로 사항을 겪고 있어 한국업체와 미팅할 때 통역을 필수로 대동하는 상황임. 우리 기업은 향후에도 한국의 무역업체보다 제조수출업체와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이들 제품을 구매할 예정임

W사

인도네시아

- 해당 전시회는 물산업 분야에서의 바이어와 셀러를 한 장소에 집결시키는 훌륭한 행사임

- 특히 수입업자, 중개업자, 유통업자에 좋은 가격과 좋은 품질의 제품을 소개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임

- 우리 업체도 물산업 분야 관련해 한국 기업들과 과거에 거래를 했었으나 최근 2년 사이에 거래를 중단했는데, 이는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에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

- 그럼에도 물산업이 아닌 다른 분야로 거래하는 한국 기업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물산업 분야에서도 충분히 좋은 한국 수출업체를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해 한국관에 오게 됐음

- 우리 기업은 직접적으로 거래가 가능한 제조 및 수출업체를 물색하고 있음

 

□ 시사점 및 참고사항

  ㅇ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우리 참가기업은 이번 전시회가 잠재 사업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음. 전시회 부대행사인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주관 세미나를 통해 인도네시아 물산업 최신 동향, 관련 규정, 최신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언급함.

  ㅇ 2016년 인도네시아 수처리 전시회에서의 전체 거래 실적은 5200억 달러였음. 총 22개국 출신 250개 사간에 2069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성사된 바, 올해도 2017년 수처리 전시회를 통해 상당한 거래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

  ㅇ 전시장을 둘러보니 한국관에 비해 중국과 대만관의 규모가 상당했으며, 특히 중국관에 들어갔던 기업 수는 128개사에 달했고 대만관에 속해있던 기업은 28개사였음. 

  ㅇ 이는 중국 및 대만이 주도적으로 수처리 관련 제품을 다루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바이어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 제품 사이에서 한국 제품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품질과 제품에 대한 유지 보수 및 보증 서비스를 개선해야 할 것임을 파악

  ㅇ 한국 제품의 가격은 유럽, 독일, 일본 등의 제품보다는 저렴하지만 품질이 좋기로 인식되고 있으나, 바이어 요구사항 수용도 제고, 수출 예정 및 이미 수출이 이루어진 제품에 대한 유지 보수 서비스 및 보증 제도 개선 등이 필요함.

  ㅇ 물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인도네시아 바이어들이 대체적으로 한국의 제조업체와 직접적으로 거래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거나 기존 거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제조업체 영업 담당자의 영어 실력이 제품에 대해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돼야 할 것



자료원: GTA(Global Trade Atlas), INDOWATER 2017 디렉토리,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보유 자료, 유로모니터, 대한민국 관세청, 이코노미스트 및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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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인도네시아인들이 건강과 미를 위해 먹기 시작한 것은? 코트라자카르타무역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1 3237
열람중 2017 인도네시아 물 산업 비즈니스 현장 코트라자카르타무역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08 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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