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볼은 단순히 워밍업이 아닌 가장 기본이 되는 훈련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소홀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1. 공을 가슴 높이로 던지고 받는다. 캐치볼은 송구 컨트롤을 다듬는 훈련이다.

2. 던지는 사람은 상대방의 글러브 위치를 확인한다

3. 던지고자 하는 곳에 시선을 둔다.

4. 정확하게 송구한다.

5. 이후 손가락 모양을 주시하자.

6. 공이 손을 떠난 후 손바닥 모양은 뒤집힌다.

7. 마무리

혼자서 이미지트레이닝을 많이 하시고 처음엔 어색하고 힘들지만 제대로된 투구폼으로 야구를 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진과 글을 올립니다.  운동에서 폼은 가장 중요하고 본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프로선수가 아닌데 뭘... 이렇게 생각마시고 멋진폼으로 연습하셔서 기왕하는거 멋있게 잘하면 그 얼마나 좋습니다.
매일 산업전선에서 고생하시느라 수고많으신줄 압니다... 건강에 유념들 하시고 운동장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