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회원님들...  이번주에 다들 참석하셔어 재미 있는 연습 해요....
전 연습이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보시는 감독님, 코치님은 답답 하겠지만.... ㅎㅎㅎ
이번 주 전부 참석~~~~

현지인 출전(가입)건에 관해 말씀 드립니다.
우선 사전에 충분한 협의와 회원님들에게 공지를 해 드리지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최근 통합리그 진행하면서 출석율 문제가 가장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예상한 일이었지만 2/9일 드래곤즈,위너스 두팀다 거의 몰수패 직전에 다행히 한팀은 겨우 면할수 있었지만 경기 결과는 참혹 합니다.
이렇듯 선수뿐만 아니라 경기 운영하는 운영진 입장에서 더 힘들 수 밖에 없는..부득히한 선택일 수 밖에 없음을 깊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통합리그 이후 또는 그 이전이라도 기회가 된다면 회원님들과 다시 깊이 논의할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별도의 결정이 나기전까지는 운영진을 믿어주시고 회원님들 각자가 더 열심히 관심을 가지고 매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앗!! 인원채크해야겠당 ㅠㅠ 넋놓고 있었네요 ㅋㅋ

우선 지난 4주간 현지인들과 같이 연습하고 동호회 멤버로 받아들였다는 부분은 제가 그동안 연습을 참가 안해서 몰랐던 부분입니다. 난 단순히 지난 경기에 몰수패 당하지 않으려고 급히 넣은것으로 알고 오해를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김감독에게 사과합니다.

오해가 있으셨다니 차라리 다행이네요..그렇다고 사과까지 하실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팀내 모든일들에 대해 발전적인 방향으로 서로 논의할 수 있도록 때와 장소 가리시지 마시고 운영진이나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말안하고 있으면 서로 모르고 정신 건강에도 해롭습니다..그럼 금주에 뵙겠습니다...

감독님 우선 저번주에 일핑계로 참석 못하게 되어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누구보다 참석율이 중요하다는걸 아는 저지만 저번주는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으니 너그러이 모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저는 이번주 참석!!

우선 윗 글을 쓴 김정호 감독의 말에 충분히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이런 저런 개인적인 사정으로 경기 및 연습에 참석을 많이 못한 상황에서 다른 땀흘려
열심히 연습한 분들이 먼저라는 말은 다시한번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지난 주 경기에 현지인 2명이 참여한 상태에서 경기 시작 한시간도 안돼 교체된 사항은 저로서는 잘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일전에도 자주 교체 당하였지만 그 당시는 당연히 내가 제일 실력이 딸리고 연습 및 경기에 자주 참여를 못하니 내가 교체 당하는게 늘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 동안 교체하는 사람이 같은 동호회 한국사람이었기에 아무렇지도 안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현지인 두명을(실력이 뛰어나다고) 남겨두고 교체하는 부분은 향후를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생각할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기를 이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동호회 취지가 서로 좋아하는 운동을 한국사람들끼리 즐기자고 하는 것이지 정말 다른 팀을 이기는게 주 목적일까요? 집에서 4시반에 나와 경기장에서 1시간 뛰고 현지인은 남겨두고 교체당하였다. 입장 바꿔 생각해 보는 역지사지가 필요하지 않을 가 싶습니다.
팀이 이기는 경기를 보고 싶고 팀 분위기를 해치지 않기 위해 끝까지 응원하고 돌아 갔습니다. 하지만 그 날은 생각이 참 많은 하루였습니다.
지난주 드래곤즈 참 즐겁게 야구하더라구요. 지면서도....

저한테 쓰신 글 같아서 댓글 드립니다.

저의 의견을 드리자면, 지난 4주간 같이 연습하고 지내오고 봐온 후 팀원으로 받아 들이기로 결정하였고, 단지 현지인이라는 이유로 배제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별개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주 경기 초반에는 박빙에 승부였고, 중반 이후 스코어가 여유가 있을 당시에는 out된 팀원을 넣을 수 있는 방법도 없고, 현지인을 빼고 교체할만한 인원적 여유도 없었고요, 만인이 만족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3달에 한번든 실력이 되는 안되는 고민하면서 나오는 회원들도 왠만하면 리그 시합에 1~2이닝, 한두타석이라도 넣어 드리려고 나름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고 자부 합니다.

즐기는 야구를 하고자 하면, 격주로 시행되는 연습시합때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있고, 연습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리그 시합에 참석할 수 있는 실력을 쌓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동호인 야구이지만, 즐기는 것도 이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동호인 야구의 1승의 가치가 프로야구의 1승에 가치보다 떨어진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고, 경기에 조금이라도 더 뛰고 싶은 욕심이 있으면, 자신 스스로 남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게 저의 소견 입니다.

아두,,,,,,딴나라 달력을 보고 작성했나,,,,3/2일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주말에 기회되는한 빠지지 않고 최대한 참석 하겠습니다.

상현아 한국 꼭 돌아가야 하냐? ㅋㅋ 인니에 일자리 있으면 왠만하면 같이 있자...개인적인 욕심? ㅋ
아무튼...만약 여기에 남고 싶다면 니 전공 살려서 들어갈 만한 회사 구해볼께~~

형님..... 3월 2일 참석률 조사하시는거 맞으시죠? ㅋ

나이먹어가면서 더 배우고 연습해서 늘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ㅋㅋ 저도 이번주는 정호형이 안쓰러워 자신없지만 투수연습좀 하려고 합니당~ 여러분들도 하나씩 목표를 갖고 나오시면 연습도 나름 즐거울 것 같습니당 ㅎㅎ

일단 저지르면 됨..
이번주 연습때 나는 더욱 투수 연습에 박차를...
알고 있는것들이 머리 속에서만 있고 몸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하루빨리 몸이 기억하도록 만들어야겠음..

빨리 너를 버려..~~!!

매우 동감~~
취미지만 내세울만 한거 하나는 있어야...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