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간 투수는 반드시 한타자 이상 상대해야합니다.

(a) 이 조항은 감독이나 코치가 한 회에 동일 투수에게 갈 수 있는 횟수를 제한하는 규칙이다.

(b) 감독이나 코치가 한 회에 동일 투수에게 두 번째 가게 되면 그 투수는 자동적으로 경기에서 물러나야 한다.

(c) 감독이나 코치는 동일 타자가 타석에 있을 때 또 다시 그 투수에게 갈 수 없다.

이조항을 보시면 감독이 2번 올라가면 교체네요... 중요 포인트 ..

2번 올라가면 교체가 아닙니다

동일한 이닝에 동일한 투수에게 감독이나 코치가 마운드 비짓을 위해 두번째 타임을 부르면 자동으로 교체가 되어야 하는 거에요.

즉, 다른 투수라면 3번이던 4번이던 상관없습니다
또, 같은 투수라도 1회에 올라갔더라도 2회에 또 올라갈 수 있고 3회에도 올라 갈 수 있습니다.

한 회에 투수가 3명 들어갔다고 한다면, 그 전까지 감독은 최소 2번~최대 5번 올라갔을 거라고 추정할 수 있는거죠.

이렇게 정리해드립니다

그리고 저건 프로야구 규율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그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요일에 뵈요~

앞서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1부 리그에서도 가능합니다..그러니까 전략으로 인정은 된다는거죠..
그리고 선수출신도 40세가 넘으면 일반 선수와 동일한 자격으로 간주합니다..

바르샤를 상대했던, '안티풋볼'이란 호사가들이 명명한 전술로 무장하고 상대했던 무링뇨나 소년명수 감독이 생각나네요..

어찌됐든 저희 리그는 많이 흥미로운 리그고 재밌는 리그입니다! 정말로요!
1부리그 규정을 갖춘 팀과 4부리그 규정을 갖춘 팀이 경쟁하는 리그니까요

매경기 긴장을 늦출 수가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서로서로 경쟁하면서 즐기고 함께 커가는 리그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보아요 ^^b

http://korea-baseball.com/data/rule/rule_view.asp?CAT=D01&BBS=A1&PAGE=1&NUM=1842&PRNNUM=8
여기 가면 공식 규칙이 있습니다. 어렵네요..

2시간이 채 못되는 시간이라.. 그것이 좀 아쉽네용..

물론 규칙에 어긋나는 일은 아닙니다. 많은 점수차이가 나 있을경우 도루를 안하듯 매너문제 입니다.
여러번 기용 하셔도 좋지만 시간을 너무 지연시키는 일은 삼가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팬텀스의 경우 교체가 아닌 경우에도 감독님이 여러번 마운드 올라 가십니다. 그리고 잦은 선수 포지션 변경.. 기록 보시면 정말 대단합니다.
규칙을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니라 야구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흐름을 자주 깨는 일은 서로 자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 말에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시간 지연 문제만 조금 신경 써 주신다면 투수 여러번 바꾸셔도 되요... 우리 야구는 시간제이기 때문입니다.

횟수 제한은 없습니다 그런 부분은 고교야구에서 많이 나오는 전략 입니다 에이스가 급한불만 끄고 잠깐씩만 투입되는 그러나 야수에서 빠지면 안됩니다.
우리 리그에서도 6개의 아웃 카운트를 전략적으로 요긴하게 쓸수 있겠죠 다만 시간지연 및 경기흐름 방해 등으로 인해 상대팀은 짜증이 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