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두바이가 되려하는 아체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8.236) 작성일21-03-06 14:38 조회68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내전과 쓰나미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었던 수마트라 아체 특별 자치주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UEA 아랍에미리트에서 이슬람 형제의 지역 아체주에 319조(원화 30조원대) 루피아를 에너지, 석유화학,항만, 통신, 리조트 부분에 투자하여 아체주를 발전시키기로 양국 지도자 가 참여한 가운데 서명 하였습니다.
더구나 나아가 총 1500조(한화 150조원)의 자금을 순차적으로 투자한다고 하니 가히 아시아의 두바이로 거듭날수 있는 금액입니다.
기존에 종교, 교육, 농업, 보건 그리고 테러방진대책에 대해서도 이미 협력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아체주는 아시아의 두바이를 넘어서 세계경제의 자석이 되어 모든 흐름을 가져오겠다고 합니다.
PT. ARUN 이라는 거대 정유공장을 세워 인도네시아 경제를 일으킨 전임주지사 세력이 이번일에 큰 공을 세우고 향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체주는 한때 말라카 해협의 최고의 부국을 자랑하였고 우습게 보던 자바의 작은 나라에게 인도네시아 독립시 귀속이 되어버리고 나아가 중앙정부에 자원을 수탈당하고 1972년 부터 독립전쟁을 하여 오랜시간 아픈 시간을 보내온만큼 무슬림의 형제국 UEA 에서 이번 투자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서 진정한 특별자치주로 거듭나기를 기원해봅니다.
아체 투자청장 출신이며 현재 주지사 고문을 하고 있는 Iskandar 는 4가지방침을 수선으로 진행하며,
1. 농업개발 촉진
2. 관광사업 개발
3. 사회간접 자본 투자와 에너지 개발
4. 특별경제구역 개발
아시아 여러나라와 기존에 진행중이던 석유탐사 도 동시에 재개 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카르타 시내에서 매일 관련 미팅이 열리고 있고 옆에서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닌 한가운데로 뛰어들어갈수 있는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수르야팔로' 라는 야당 거물 정치인도 이 자금으로 육성하여 차기 대선도 노리고 있는 오랜숙원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아체에서 보낸만큼 짧은 아체어를 구사하며 아체종족의 미팅에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고 아체에서 축적된 자금으로 발리 코리아 타운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