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과 화산의 도시 반둥 서부자바를 이끌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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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49) 작성일23-03-10 12:05 조회6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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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광역시를 이야기 할때 서울. 부산. 대구를 말하듯이 인도네시아에서는 자카르타. 수라바야. 반둥을 얘기하눈것이 이직 유효합니다. 인도네시아 최초대학 ITB 공과대학이 있고 국영통신회사 TELKOM 과 인도네시아 우체국 POS INDONESIA 본사도 반둥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반둥을 얘기하개되면 가장먼저 언급되는 것이 온천입니다. 화산에 둘러쌓인 고산지대 답게 멋진 온천탕들이 많습니다. 그 효능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이 널리 좋게 정평이 나있으며. 코로나를 겪으면서 Ciater 리조트도 많이 개보수를 하고 았는데 자체 온천탕과 테마파크를 보유한 Sari Alter Resorts는 정상영업중입니다. 테마파크의 Mayangsari 탕은 좀더 넓고 현대적으로 개량되어 있어 가장 인기가 많은 대중온천입니다.
해발 800미터 고지의 반둥시에서 1000미터 이상의 온천지역을 향해 가다보면 딸기농장을 만날수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작은 바구니와 손가위를 들고 직접 딸기를 따올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좋은 시간이 되겠네요. 그램당 2만 루피아이니 20만 루피아면 한가득 가져올수 있습니다.
반둥시로 돌아오는 길에 2019년 최근에도 분화했던 활화산 Tangkuban Perahu를 만날수 있습니다.
브로모 화산처럼 고생하지 않아도 차량으로 분화구 까지 이동가능 한것이 큰 장점입니다. 한국어가 유창한 상인들과 아래 화산수에 계란을 삶을수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는 가이드 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화산돌로 만든 작은 소품들 하나 사줘야합니다.
반둥시에는 이전 네덜란드 식민시대인 1920년대 부터 음악과 연극을 공연해오던 거리가 있습니다. 독립이된 이후에도 꾸준한 진화로 이제는 '자바의 파리' 라 불리우며 자카르타의 수라바야거리. 족자카르타의 마리오보로 거리. 반둥에는 브라가 거리가 있습니다. 한국의 인사동처럼 젊은이들과 외지 방문객들로 넘치고 있어 브라가 뜻데로 활력과 생동의 거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역시 여행의 마지막은 골프입니다. 많은 분야의 원조를 자랑하는 반둥시답게 1917 Heritage Dago Golf 클럽이 유명합니다. 산언덕에서 반둥시를 내려다보며 샷을 하는 1번과 10번홀은 보고르의 구눙굴리스 티샷을 생각나게 합니다. 시원한 기후에서 산비탈을 오르내리며 즐기는 샷은 시간을 뒤로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