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아찌아 한글 교사 정선생이나 협회 관계자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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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245) 작성일23-10-02 19:36 조회12,707회 댓글18건본문
모 유튜버가 일방의 주장과 악의적 추측만으로 찌아찌아 한글 사업과 정선생님 외 관계자분들을 비방 비난하는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는 상황 이미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대응 하실 생각이라면, 그보다 우선 유튜브 측에 블라인드 요청을 하시길 조언 드립니다.
법적 절차보다는 유튜브 조치가 더 빠릅니다. 유포부터 막아야 합니다.
법적 대응도 진행하실 거라면 영상 증거 수집 먼저 하시고요.
상대방은 이미 고소와 맞고소도 각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혹시 벌금을 내더라도 후원금 줄어들어 협회측이 보게 될 손해가 더 클 것이기 때문에 자신은 좋다고 합니다.
본인 말로는 공익적 목적이기 때문에 명예훼손 요건에 해당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말과 달리 영상에 광고를 붙이고 후원금과 슈퍼챗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제 추측입니다만, 만약 소송이 진행된다면 본인이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어 회피하려는 생각도 이미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지인 여자 속여서 돈 벌려는 유튜버들은 많이 봤어도, 오지에서 고생하면서 봉사활동 하시는 동포를 공격해서 성공하려는 인간은 처음 보네요.
건강 문제로 일시 귀국하셨다고 들었는데, 정선생님 응원하고 염려하는 분들도 많으니 너무 상심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뇌없이 동조해서 비난하는 사람들 반응은 신경쓰지 마시고요. 그런 인간들은 그냥 죄책감이나 처벌 걱정 없이 남 비방하면서 감정 소비하고 즐기는 겁니다.
혹시 정선생님과 연락이 닿는 분이 계시다면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리자님께서는 혹시 제 글 중 게시판 정책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수정하시거나 삭제하셔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전 한 쪽을 일방적으로 맹신하고 두둔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최소한 반대편이 소명할 기회는 줘야 하고, 하지도 않은 일로 다수에게 조리돌림 당하는 억울한 상황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나섰습니다.
혹시 제가 주제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양해 바랍니다.
댓글목록
저린손끝님의 댓글
저린손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14.247 작성일
막로사나님,이런 위인들하고 논쟁하지 마세요
가치의 문제 아니겠는지요
makrosana님의 댓글
makros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97.169 작성일
미안합니다.
논쟁을 벌이려한게 아닌데 시작부터가 참 ~
여하튼 누구의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또한 영상의 내용을 100% 믿지는 않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진실이 밝혀져야 겠죠!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25.245 작성일
바뉴님이 영상 링크 올리신 거 보니 안되겠다 싶어 저도 링크 하나 올립니다. (이렇게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S1-ykQHlxJ0&t=3234s
KBS 인간극장 찌아찌아 편 영상이고요, 바쁘시면 8분58초 지점부터 몇 분간만 보시길 권합니다.
그 유튜버가 마치 정선생님이 돈 빼먹어서 산 것처럼 말한 집과 어떻게 사시는지 나오고요, 마치 차 두 대 굴리는 것처럼 교묘하게 말했던 차 한 대 나옵니다. (그 흔한 기사 없이 자가 운전하십니다.)
인터뷰한 현지인도 '아마' 그 집 어떻게 구했는지 어떻게 사는지 알고 있을텐데, 선량하고 서글픈 얼굴로 "그는 시내 큰 집에 살고 있다"고 말한 겁니다. (현지인이 나쁜 소문 낼 때 얼마나 음흉하게 구는지 경험하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 유튜버는 자기가 인니에 무려 1년이나 살아봐서 아는데 시골 땅값 아무리 비싸게 불러봐야 시내보다 비쌀리 없다며 지역이기주의는 거짓이라고 확신하던데요,
과연 그 유튜버는 위 영상을 봤어도 그런 영상을 올렸을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 유튜버 하는 말들 잘 들어보니, 어쩌면 알아도 올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 소름 끼치고요.
(죽느니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려고 결심했다, 돈 벌려고 유튜브 하는 거다, 후원금 들어오면 다 내가 개인적으로 쓸 거라고 미리 말했으니 딴 소리 하지 마라 등등)
저 영상 보시고도 조작이니, 인간극장 찍으려고 세팅한 거라고 받아들이거나,
돈 뽑아 먹으려고 별짓 다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방법 없다고 생각합니다.
협회 쪽에서 다 해명하고 재판에서 승소해도 그 유튜버를 악의 세력에 희생된 순교자로 받아들이겠죠.
의외인 건, 설령 급여를 어지간히 많이 받는다 해도 연세 있으신 분이 저런 지역에서 사는 거 자체가 불편하고 힘들다는 거 아실만한 인니 거주 한인들 중에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0.110 작성일
아래의 사진 한장이 역사를 바꿉니다
즉결심판을 받아 사살당하는 저 베트콩은 전쟁 포로가 아니라, 68년 베트남 구정 공세 당시
민간을 살해하고 경찰 7명과 그 가족을 살해 한 베트콩입니다
신분상 전쟁 포로가 된 군인이 아니라, 민간인 복장으로 침투한 베트콩입니다
그러나 퓰리처 상을 받은 이 한 장의 사진으로 인해 베트남전에 대한 미국민의 여론은 급격하게 악화되며,
“왜 민간인을 재판도 없이 사살하는 부도덕한 정부를 위해 미국민의 세금으로 전쟁을 치르며, 왜 미국 청년들이 그들을 위해 죽어야 하는가”
라는 물음을 자국의 정부에게 하게 됩니다
민간인과 경찰을 살해 한 범인에 대한 즉결심판이라는 전쟁터에서 흔히 자행되는 극한의 상황이 저 한 장의 사진으로 부패한 베트남 정권의 잔혹한 사형집행이라는 이미지를 낳게 됩니다
사진이 모든 진실을 담지는 않습니다. 절반의 진실만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객관적인 양 말하지만 사실은 상대에게는 반론의 기회는 고사하고, 반론을 확인조차 하지 않은 일방의 한쪽 편만의 인터뷰 만을 잔뜩 올리고는 이게 실체라는 유튜브 영상에 대해 이미 다 보여줬다고 하는 것만큼 무책임한 행동이 있을까요?
그럼 저도 같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RW/RT가 동인지 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하는 비자와 국제결혼 상담이 과연 믿을 만 한가?
인니에 사는 한국인은 다 사기꾼이라 피한다면서 추방의 절차적 정당성을 묻는데 갑자기 롬복에 있다면 도와 줄 수도 있었는데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과연 정말 도와줄 능력이 되는가
아주 기본적인 의문을 갖게 됩니다
저도 본인이 한말을 그대로 돌려 드립니다
“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이미 쓴 글을 통해 모든 것을 다 보여 줬다고 생각 합니다 ”
makrosana님의 댓글
makros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97.169 작성일
언급하신 내용 잘 읽었습니다.
제가 뭐 돈받고 도와드린것도 아니고, 롬복에서 나름 위기에 처한 한국교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것뿐이며, 이부분에 대해 굳이 태클을 거실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국제결혼 상담또한 무료로 안내 하고 있고,이또한 돈한푼 받아본적도 없죠.
아마도 이부분에 대해 저를 통해 진행하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이번에도 배우자분이 한국비자 신청으로 인해 도움을 드리고 있는 상황인데
절대로 금전을 요구한다거나 하지도 않고 있구요?
의심을 하실거면 제대로 알고 하셨으면 합니다.
이카페를 통해 무료 상담을 하는게 뭐 잘못된거지 모르겠지만,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makrosana님의 댓글
makros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97.169 작성일
한번더 언급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영상을 통해 유튜버와 정선생의 문제는 당사자간의 문제라는것을 저의 생각이구요?
이로인해 누가 잘못을 했는지 시시비비는 당사자끼리 진실을 밝혀야겠죠!
굳이 아직까지도 진실이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게시글을 통해 사실을 공개하는것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유튜버가 생각도 없이 영상을 찍어서 공개했다지만 정작 정선생이라는분은 아직까지도
본인의 입장문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게시글 자체가 여론 몰이 식으로 가는 것 같아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어느정도 진실이 밝혀지면 그때 게시글을 통해 정선생이 되었던 유튜버가 되었던 입장문을 밝히지 않을까합니다.
따라서,게시글은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셨다는 겁니다.
또한,여떤영상때문에 문제가 제기 되었는지도 공개해야하는것이 좀더 믿음이 가는게 아니냐는것이
저에 대한 소견입니다.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25.245 작성일
굳이 아직까지도 진실이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게시글을 통해 사실을 공개하는것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makrosana님 댓글 내용 중)
- 죄가 있고 없고는 이미 동영상을통해 모든것을 다 보여 줬다고 생각합니다. (23-10-03 18:16에 올린 makrosana님 댓글 내용 중)
- 여떤영상때문에 문제가 제기 되었는지도 공개해야하는것이 좀더 믿음이 가는게 아니냐는것이
저에 대한 소견입니다. (댓글 내용 중 하단에서 발췌)
본인 발언들 자체가 서로 모순이라는 걸 대조해서 보여드렸습니다.
아마 뭐가 어떻게 모순인지 이해 못하실 거 같지만요.
어느 한 쪽 편 들 생각 없다고 제가 몇 번이나 말씀드렸지만 귀막고 도리도리 듣지를 않으시는데요,
설령 제가 한 쪽 편 들어서 여론몰이를 하는 거라 쳐도,
그 유튜버는 여론몰이 해도 되고, 전 하면 안되는 이유가 뭡니까?
바뉴님의 댓글
바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0.214 작성일
두분 싸우지 마시고, 판단은 각자의 몫이니.. 이 영상참고하세요.
https://youtu.be/aXJhhHTQHrk?si=-xp_aDQ2QbWxUHuv
꿈꿈님의 댓글
꿈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51.66 작성일
^^ 문제의 발단이 이 영상이었는데 굳이 또.
어차피 판단은 읽는 분들이 스스로 할 것입니다. 다만 저희가 시청을 할때 유튜버들은 이목을 끌기 위해서 자극적인 어그로를 끌기도 하고 과장된 표현을 하기도 하는 걸 감안해야 하겠습니다. 저도 상기 영상을 다 보았지만 너무 답정너로 진행이 되는 느낌이 있어 이게 fact 인지 아니면 fact 로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의문스러웠습니다. 이게 저의 느낌이구여, 나머지 분들은 각자의 판단에 맡기시면 되겠습니다.
makrosana님의 댓글
makros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97.169 작성일
정말 한심한 사람이네...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해결하게 놔두시면 될일을 자꾸 일을 크게 만드시는 이유가 뭡니까?
어처구니가 없어서~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25.245 작성일
네, 하신 말씀 그대로 반사할게요.
저도 똑같이 여쭐게요.
제가 링크는 삭제하는 게 낫겠다고 권했는데, 회원분들이 진실을 알아야 한다면서 굳이 링크를 그대로 남겨 두기를 고집하셔서 자꾸 일을 크게 만드시는 이유가 뭡니까?
님은 남이 뭐하는지는 잘 보이지만,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는 자각을 못하시는 타입 같아요.
짝다리 짚고 서서 남에게 짝다리 짚지 말라고 하시는 거 같아요.
남일에 참견하는 사람에게 참견하지 말라고 참견하는 사람. 그런 사람 드물지 않죠 뭐.
아마 링크 올렸던 첫 댓글까지만 해도 별 감정 없으셨을 겁니다.
'아, 그 사건 나도 알아. 이거 맞지?' 이러셨을 겁니다.
평소 님 댓글들 지켜보면서 지식 뽐내고 타인에게 뭐 알려주는 거 좋아하시는 분이구나 느꼈거든요. (나쁜 뜻 아닙니다. 제가 그런 면이 있어요. 님이 그렇든 아니든 상관 없이, 저는 그렇습니다. 타인에게 아는 거 알려주는 건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링크를 삭제하시는 게 낫지 않겠냐 하니까 기분 팍 상하셨을 거라고 짐작합니다.
'니가 뭔데 내가 한 일에 지적질이야? 나도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런 거야!' 이런 거고요.
어디까지나 짐작일 뿐입니다. 아니면 아닌가보죠 뭐.
전 그 유튜버처럼 자기 추측을 확정된 사실처럼 호도하고, 반박하는 사람 관계자라고 규정하고 거짓말이라 몰아붙이는 취미 없습니다.
이제라도 제가 그 협회 가입해서 관계자가 되면 그만 하실 건가요?
님 이전 댓글에 저더러 관계자로 보인다면서도 관여하지 말라고 하신 거 보면 그러지도 않으실 거 같은데요?
정선생님과 그 유튜버 다 남이고 저도 남이니까, 한심하든 어처구니가 없든 '님이 하신 말씀대로' 괜히 남일에 관여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makrosana님의 댓글
makros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97.169 작성일
https://youtu.be/aXJhhHTQHrk?si=XeX5uzmbBeSE0p8k
혹시 이 동영상을 말하시는건지요?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25.245 작성일
그 영상 맞습니다만, 링크는 삭제해주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실 분들은 이미 아시고, 관심있는 분들은 알아서 찾아 보실 겁니다.
별 관심 없는 분들이 호기심에 링크 타고 들어가서 시청하면 조횟수가 올라 수익이 붙게 될텐데, 그 유튜버가 노리는 바라고 생각합니다.
후속 영상으로 '한국인들에게 버림받은 찌아찌아 아이들에게...'라는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제목이 또 올라왔습니다. (내용은 보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한글과 한국의 명예를 지키고자 한다는 사람이 사용한 제목이라고 하기엔 의도가 불순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짓을 해서든 관심 끌려고 작정한 사람인듯 합니다.
makrosana님의 댓글
makros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97.169 작성일
죄송합니다,
누구의 말이 맞냐는 당사자간의 문제인것이지 제3자가 도와 줄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보기에는 본인도 이쪽의 관계자인듯 보여 집니다.
유튜버님도 허위사실을 영상으로 공개 까지 하지 않았을것 아닌가 싶구요!
괜히 남의 일에 관여 하지 않은것이 좋을 듯 하겠네요.
참고로 저는 유튜버님의 말이 진실이고 현지 인니인 당사자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면
이는 더 이상 숨길수 없는 아주 큰 범죄를 저지른 것과 같다고 보여집니다.
정선생과 조ㅇㅇ님께서 직접 해명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링크는 삭제 하지 않겠습니다.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25.245 작성일
아유~ 죄송할 거 업습니다. 각자 생각이 다른디요.
전 어지간하면 타인 일에 무관심하지만 항변의 기회도 없이 대중에게 매도 당하는 처지를 보면 돕고 싶은 마음이 드는 편입니다. (강조합니다만 결백하다고 두둔하는 게 아니라, 항변의 기회가 먼저 주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님이 제 3자라 도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리 사시면 되는 겁니다. 단 1%도 님 야속하다는 생각 안합니다. 전 님에게도 무관심해요.
아, 제가 정선생님 관계자로 보이신다고요? 그럼 님은 그 유튜버 관계자신가 보네요.
그 유튜버가 허위사실을 공개할리 없다고 하시면서 그 유튜버의 영상을 굳이 계속 노출하시겠다는 거 보니 꽤 밀접한 관계로 보입니다.
괜히 남일에 관여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면서, 그 유튜버의 영상 링크는 굳이 남기겠다 고집하셔서 더 많이 퍼지도록 하시는 건 모순으로 보입니다만.
관여하지 않으실 거면 영상 링크도 굳이 올리실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참고로 하신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죠.
하지만 죄가 없는데 무고하게 욕을 먹고 피해를 봤다면 어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내가 보기에 그리 보였으니 너 욕먹은 건 그럴만 했다. 아니면 말고. 끝~ 뭐 이렇게 생각하실 건지요.
정선생님가 조모씨가 해명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됐으니 당연히 하실텐데, 남일에 관여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하신 님께서는 해명하셔야 한다 만다 언급하지 않으시는 게 본인 발언의 일관성을 지키는 처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네, 삭제하시든 말든 뜻대로 하세요. 그러셔야 할 이유가 있으시겠죠.
makrosana님의 댓글
makros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97.169 작성일
죄가 있고 없고는 이미 동영상을통해 모든것을 다 보여 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저 유튜버는 혼자서 활동하는 사람인데 제가 관계자라니요?
억지로 끼워 마추려 하지 마세요...
링크가 있어야 회원분들도 진실을 판단하지 않을까요?
그리고,굳이 본인이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다면 오히려 조용히 조사가 진행될텐데
공론화시키신건 본인이 아닐런지요?
게다가 저는 비자및 국제결혼 상담을 하는 직업이 있습니다.
마치 저를 유튜버 관계자라고 주장하며 오해를 불러 일으키시지 마세요...
저또한,저 유튜버 활동하는 준이라는 사람을 영상을 통해 알았습니다.
그것도 본인이 게시글을 올리고 나서 알게 된거죠!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25.245 작성일
자꾸 모순된 말씀을 하시는데요, '죄가 있고 없고를 이미 동영상을 통해 모든 것을 다 보여줬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전 댓글에 정선생님과 조모씨가 해명을 해야 한다고 하신 건 무슨 뜻인지요?
모든 걸 보여줬다고 생각하시는데 해명해봤자 믿지 않기나 하시겠어요? 이미 죄의 유무 모든 걸 보시고 유죄 땅땅 내리신 분이?
님같은 분들 때문에 일단 블라인드 처리부터 걸어야 한다고 하는 겁니다.
이런 것까지 설명을 해야 하나 싶은데요, 님이 유튜버 관계자냐고 한 건 님 비꼰 거예요.
제가 왜 makrosana님을 모르겠어요. 별별 글 잘 모르는 것까지 답글 다시는 분인데.
님이 먼저 저더러 저쪽 관계자로 보인다고 해서, 님 논리대로라면 님은 그쪽 관계자 아니냐고 한 겁니다. 역지사지 하시라고요.
님이 그러는 건 괜찮고 제가 그러는 건 억지로 끼워맞추는 거라고 하시는 건 내로남불 아닐까 싶습니다.
링크가 있어야 회원분들도 진실을 판단하지 않냐고 하셨는데... 님 진짜 본인 하신 말씀과 행동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거 자각하세요?
제 3자 도와줄 일 아니고, 남일 관여하지 않는 게 좋다고 본인이 그러셨습니다.
근데 왜 회원들이 진실을 판단하네 마네 링크를 올리시는지요?
언행일치 하시려면 본인부터 관여하지 마셔야죠. 요술잣대를 가지고 계시는 거 아니면요.
제가 공론화 했다라.... 제가 올린 게시글 제목과 내용 다시 한 번 잘 보세요.
정선생님과 협회 관계자분들'께' 쓴 글입니다.
관계자가 아니라서, 연락할 방법을 모르니까, 여길 통해 전달하려는 겁니다. 그런 제게 관계자라고 하신 게 님이고요.
공론화 시킬 거였으면 그 유튜버 닉네임이나 채널명 명시했겠죠. 링크를 올렸거나.
링크를 올린 것도 님이고, 굳이 안지우겠다고 하시는 것도 님이예요.
링크가 있어야 회원분들도 진실을 판단하지 않냐고 님이 그러셨죠? 그런 걸 공론화라고 하는 겁니다.
차라리 제가 게시글을 올리는 바람에 님이 공론화를 하게 된 거라고 남탓이라도 하면 그럴듯하겠습니다.
비자 국제 결혼 상담하신다... 유튜버 관계자라고 오해를 불러 일으키지 말라...
님이 먼저 제게 그쪽 관계자라고 하셨다는 걸 돌이켜 보시길 바랍니다.
그 유튜버가 정선생님과 협회에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좀 해보시길 권합니다.
님이 유튜버 관계자라는 주장을 들었을 때 느낀 기분이, 정선생님과 협회도 다르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좀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역지사지. 참 좋은 말입니다.
염려 마시길 바랍니다. 님 비자 국제결혼 상담일 하시는 거 잘 알겠습니다. 그런가 보죠.
믿었다가 속았다고 손해볼 일도 아닌데 굳이 안믿을 이유 없습니다. 설령 관계자라고 해도 딱히 관심 없습니다.
비자 국제결혼 상담일을 하지만 그 유튜버랑 관계 있을 수도 있지 않냐고 해서 님 더 답답한 감정 들게 할 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습니다. 윗글은 님이 제게 한 거 똑같이 받아친 거 뿐입니다. 관계자든 말든 관심 없어요.
보아하니 님은 제가 그쪽 관계자라는 생각을 거두실리 없어 보이는데, 본인 맘이고 각자 살아가는 방식이죠 뭐.
님이 저를 지옥의 대마왕이라고 생각하셔도 관심 없습니다.
그 유튜버가 준인지 뭔지 모릅니다.
제 게시글 때문에 영상 보고 알게 됐다고 하시는데요, 네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전 유튜버나 채널명 언급도 하지 않았고 그저 정선생님과 협회측에 조언 전달한 거 뿐입니다.
그거 꾸역꾸역 영상 찾아 보고 링크까지 올리신 건 님입니다.
남일 참견하지 말라고 하시는 님이 그러신 거예요. 전 남을 내 뜻대로 조종하는 능력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님이 한 일은 님 탓, 제가 한 일은 제 탓. 우리는 모두 자기가 한 일을 남탓하지 않는 성숙한 인간. 깔끔하죠?
그나저나 계속 하실 건지요?
저는 위 상황에 미력하나마 관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러는 거라고 이미 밝혔고, 님은 남일 관여하는 거 좋지 않다고 하셨습니다만.
님 말씀대로 정선생님과 그 유튜버 일은 남일인데, 심지어 당사자도 아닌 저하고 지금 이러시는 거 우습지 않으신지요?
님과 저는 설령 내일 둘 중 하나가 교통사고로 죽는다해도 알 리도 없고 눈물 한 방울은 커녕 별 느낌도 없을 사이잖아요.
자꾸 이렇게 남일 관여하셔도 괜찮으신가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저야 뭐 건드리면 받아치고, 글로 스트레스 푸는 거 즐기는 인간인지라 계속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지금도 되게 재미있어요.
Selamat10님의 댓글
Selamat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139.2 작성일유튜브 링크는 올려주시면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할거라 생각합니다. 본 사건과 관계없는 1인이고 평범한 인니 교민입니다. 인도네시아는 ODA(공적개발원조) 사업도 진행하기 참 힘든 국가입니다. 수많은 이해관계자를 조율하기도 어렵고요. 큰 목적이나 의도보다는 지역 이기주의나 개인에게 얼마나 혜택이 오는지만을 따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튜브를 보니 그 현지인(아비딘)은 정xx이라는 분과 함께 일했다면서 존칭도 쓰지 않더라고요. 사견으로는 갓 1년정도 인니를 경험한 유튜버가 어줍짢은 정의감에 상황을 다면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일부를 확대해 왜곡하는걸로 보입니다. 한사람 바보 만드는거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