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때 D.P 어떻게 받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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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한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2-03 08:55 조회12,721회 댓글15건본문
참고로 D.P는6juta입니다. 저같은 피해를 보신분들 분명이 있을거라 생각되고 어떻게 대처 하셨는지요??
그리고 그집주인과브로커 이름을 공개 해야겠습니다. 저와같은 피해를보지안게 방지차원에서 집은 리뽀 지까랑 다고 이구요 집주인은 Octa 브로커 이부 띤 입니다.
인니생활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우리모두 스트레스 안받고 살 방법없나요??
댓글목록
작급님의 댓글
작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공요금 보증금 ....아마 이것은 드물게 세입자가 이사를 가면서 전화세 전기세 수도세등을 안내고 나가서 생긴 제도 같습니다. 임대인 쪽에서도 이사 가기 한달전부터는 불안하겠죠.. 특히 외국사람인 경우엔 더욱더.... 국제 전화비 ...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예..첨부터..
국제전화는 안되고..
로컬만 되게..집주인한테 유선전화를 제한해달라고하면됩니다.
그럼 집주인도 DP비용 줄일수있습니다.
예전과는 달라서..유선전화보단 핸폰에서 0101X로 시작하는
Voip쓰는게 더 유리하고..
인터넷에서 skype나 한국 viop폰등..이전과는 틀리게..
국제전화 싸게 하는 방법이 많아서리..
인도네샤님의 댓글
인도네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월말에 저도 아파트에서 나가야 하는데,,
물새님 말씀처럼 전기, 수도 딥따 써보고 나가야 겠습니다.ㅎㅎㅎ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사람 이미지 버립니다.
좀 참아주시길..==;
물새님도 푸념하고 밑에는..
부작용 상세 설명했습니다.
좀 심한 한국 사람중..
이사할때..주인한테 이것 저것 리노베이션 해달라고하고..
1년 계약이라서 그럼..세입자도 좀 보태면 해주겠다까진 좋은뒤..
해주고 나니..
이사갈때 다 뜯어간 사람도 있다구..
문짝, 장식문 등등..집주인이 잘아는 화교 친구라서..
솔직히 그말듣고 쪽팔려 되지는 줄 알았음. ==;
간혹..이사갈때는..전화비, 케이블 방송료, 인터넷 비용..
다 안내고 가는 것을 생활의 지혜로 알고 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듯 한뒤..몇푼 안되는 돈으로..
한국인 얼굴에 먹칠하지 맙시다.
화교들 쪼잔해도..대신 계약에..명시하면..
계약은 지킵니다.
물새님의 댓글
물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이 좀더 챙기면 당연히 좀더 안전할 수 있지만,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집주인이 어떤 사람인가 이더군요.
13년간 주재원 15명의 집(50집이 넘겠죠)을 컨트롤해 본결과,
별관리 없이 체크리스트 대충해도 서로 상식선에서(3년 살면 못자국도 나고 그런거다)하시며,
100% 돌려주는가 하면, 꼼꼼히 다 챙기고, 귀국하는 날 집 상태 " 전 과 동" 싸인 받았는데,
1개월후 뭐가 문제, 이게 문제... 하면서 돈 공제하고...
진짜 복불복.
근데 이상한게, 집주인은 달라도, 아파트마다 어떤 경향성은 있는듯...
아마도, 어느 아파트의 몇몇 에이전트들의 경험(한국사람은 그냥 공제하면 넘어가드라는 경험)이
공유되어, ....
하여간 저도 XXXX 아파트들어간 주재원들은 한번도 100% 돌려받은 적없고,
같은 주재원이 묵어도 OOOO 아파트는 전액 다 돌려받고...
운에 맡긴다는것이 너무 무책임하고 화가 나지만...
칼자루를 쥐는 법은, 나가는 달에 전기세, 수도세 최대한 나오게 하고,
국제전화 딥다 써서 보증금보다 내야할 돈이 많은 상태에서 나오면 되지 않은까요?
그리고 더 내라고 하면, 알았다고 하고, 전화 잘 안받고, 이핑계 저핑계대고...
물론 장기적으론 한국사람 이미지 딥다 나빠지고, DP 올라가는 단점이..
그냥 푸념입니다.
참고로 전 한번도 DP 못돌려받은적 없습니다.
알아서 그냥 다 챙겨주고, 가끔은 한달 안되어도 에이전트가 미리주고...
다만, 다른 주재원들 집은 왜그리도 문제가 많은지...(다른 아파트)
* 그래도 가능한 체크리스트는 꼭 챙기시는게 당연히 유리하겠죠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P를 주고도 못 받는 이유가 주인이나 브로커가 어디 사는지 몰라 생겨난 일이군요.
계약을 할 경우,
상대방의 자필서명 포함 상세 기재내용이 담긴 서류, 신분증, 부동산의 경우 집주인의 주거지,
그 밖에 뭐든지 이상하다 싶은건 돈 주기 전에 눈으로 확인하고 진행하시고
흔히 한국에서 귀찮다 싶은 계약진행들 이곳에서는 항상 꼼꼼하게 처리하세요.
부동산 거래 시 계약전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상유무 없는지 확인하시구요.
우리가 대강대강 사람 믿고 진행하다보니 이곳 사람들이 악용하는 케이스가 적잖이 있습니다.
우선 서류를 잘 작성하고 중요한 첨부자료들 잘 챙기고.. 하는 일이 손해방지의 첫 걸음입니다.
카이저님의 댓글
카이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찌까랑에서 특히 위같은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더군요. 왜 그럴까요? 안타깝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론 분명히 찌까랑에 계시는 한인 분들이 예전부터 현지인을 비롯해,
부동산 업체에게 당하고 살수 밖에 없는, 뭔지 모를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전 10년 넘게 반둥, 땅그랑, 수라바야, 찌까랑에 걸쳐 살면서 집주인, 공장 주인을 잘 만나 그런지,
한번도 DP 문제된 적이 한 번 없었습니다만...
건물에 금간 것, 벽 페이트, 지붕에 물새는 것등 인도네시아 로칼에서도 문제 삼지 않는게
불문율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진이 일어날 수도 있고, 벽이 더러워지는 것도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것이라...
아뭏튼 머리 맞대고 고심해봐야 할 일들 같습니다.
3년전인가 자바베카 공단에 있는 한 카페에 저희 직원과 저녁 늦게 커피 마시러 갔었는데,
옆 테이블에서 한국인 회사 유니폼 입은 몇 사람과 현지인 몇, 중국계 현지인이 모여,
미스터 김은 확인도 하지 않고, 우리가 입 맞추면 알 수도 없을테니 하면서
서로 회사에 들여올 물건부터 팔 물건까지 해 먹을 계획 회의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직원에게 말하는 척하면서,
인도네시아 공무원들이나 기타 XXX 들은 뭐 좀 잘 해놓고 해먹는다고 하면 다행이겠어,
해놓은 것도 없이 다들 해먹을 생각만 하니 내 조국 인도네시아가 이모양 이 꼴이지...ㅎㅎㅎ
카지노쌈바님의 댓글
카지노쌈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여간 애들꼬라지하고는 ...
확 쥐어패버리고싶네요..
레디오빠님의 댓글
레디오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서류작성 뒤 노타리스에 가서 공증받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 같습니다. 서류작성 때 각종 세금 처리문제/집 훼손시 비용처리방법/집수리 비용(물이 샌다거나 할 떄)은 누가 어떻게 할건지(집주인이 하는지, 세입자가 하는지) 등등 꼼꼼하게 체크하고 문서로 남겨야합니다. 안 그러면 나중에 100% 딴말 해요. 계약 전에 먼저 구두상으로 약속하고 문서로 남긴 뒤 노타리스 가서 싸인 도장 받아와야 합니다. 새집이면 더욱 그렇구요. 비용 생각보다 많이 안 듭니다.
vzq6님의 댓글
vzq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느 나라를 가든 이런 일들은 많네요....
인생한방님의 댓글
인생한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EAM & DAVE IBU TITIN 은 아니구요 TIEN & CO 입니다.지금 현재 상황을 봐서는 집 주인은 돈을 줄려구 했는데 이 브로커가 중간에 또 커미션을 받고 장난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사 할 예정이 있으시면 두달전 부터 전기세 물세.전화세 모두 연체 시키는것이 남는것 같습니다.
현재 집주인과 브로커 잠수중입니다. 아~~또 한가지 TIEN및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사람도 조심하십시요.
그리고 집을 구할때는 직접 집주인과 하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행복남님의 댓글
행복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브로커업체명이 TEAM & DAVE IBU TITIN 입니까?
저도 거기에서 중개하여서 1개월 정도 남았는데 은근히 걱정이 되는군요.
좌우쥐님의 댓글
좌우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eposit돌려주는것은 100%건 0%건 집 주인 맘이죠..(꼬투리 잡을라고 맘먹으면 벽에 실금 간거 까지도 걸고 넘어가니까요)
그래서 결론은 이렇습니다.
입주하기전에 최대한 깐깐하게 요구 할꺼 요구 다하고 전부 수리된 후에 잔금 지불하시구요.
DP는 최대한 적게 거시는것이 현명할듯 합니다.
그리고 브로커에게도 마찬 가지로 잔금 지불하시기 전에 요구 사항에 대해서 요목 조목 따지셔야지 잔금 지불하고난후에는 브로커두 커미션 다 받았을 테니 나몰라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곰곰곰님의 댓글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 분도 그러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한 달 후에 정산해서 준다고 하시더니... 두 달이 훨씬 넘도록 일체의 연락도 없더니...
소개한 분에게 연락하고 다시 2주가 지난 뒤에야 전화가 왔습니다만,
씽크대가 고장나서 고치는데 돈이 억수로 들어갔다는 둥...???
그 싱크대는 제가 입주할 때부터 하루 건너 한 번씩 물이 새서,
제 돈 주고 고친적이 부수기수입니다만,
아파트 관리자 이야기로는 10년도 헐 넘어 근본적인 해결책은 몽땅 바꿔야 한다는데...
제 실수라면 자잘한 문제 거론해서 한국사람끼리 번거롭게 하기는 싫어서 집주인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
이것 저것 잔 고장이 날 때마다 제 돈주고 고치면서 살아온 것 뿐인데...
아무튼 현재까지 못 받고 있습니다.
저도 위의 분처럼 실명이라도 거론하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좁은 교민사회에서 할 짓도 아니고...ㅜ.ㅜ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거의 대부분이 DP를 다 받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 싶네요... 저 역시 50%만 받은 적이 있었고....
금액이 큰 금액이 아니라(여기서의 큰 금액이 아니라는 것은 그 금액으로 법정까지 갈 정도가 아니라는 기준입니다)서, 개별적인 사항 외에는 어떤 수단이 없다는 것을 집주인이 이용한 사항입니다.
만약 아시고 친한 지인중에 경찰 관련인물과 연결이 되거나 변호사등 법조인이 계시다면, 부탁해서 동행해서 이야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6백 받기 위해서 골치만 썩고, 본인의 핸드폰 및 교통비만 나오게 됩니다. 작정하고 하는 것이라면,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기 때문에 그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