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룩발리와 인니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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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송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4-04 23:08 조회10,489회 댓글2건본문
작년까지만 하여도 슈퍼나 올프레쉬에 가면 망고나 망기스탄 태국두리안 수마트라두리안등 많은 과일이 있었다.
요사이는 싱싱한 과일이 드물고 또 가격도 너무 많이 올라있다. 자주 먹는 사과도 보통 1만루피아가 넘는다...
그런데 최근 좋은 과일은 하나 찾아내서 자주 사먹고 있는 과일이 하나 있는데 저룩발리라는 과일이다.
귤은 귤인데 수박 작은 것 처럼 크다. 수입산은 비싸서 1개엔 5만 루피아하고 발리산 저룩발리는 1개에 15000루피아 밖에 하지 않는다. 1개 사오면 1주일은 충분히 먹는다....
우리는 단 수입산 저룩보다는 저룩발리를 좋아한다. 시면서 달콤하고 수분도 많고 싸고, 냉장고에 넣거나 상온에서도 1주일은 가면서 변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온통 단것을 좋아한다. 우리가 입에도 대지 않은 초코렛이나 유사 초코렛을 너무 좋아하고
모든 빵도 너무 달다. 그리고 먹는 음식도 매우 달다. 과자도 그렇고 온통 설탕투성이들을 좋아하는것 같다.
그러나 한국사람들은 쓴맛이 나면 입맛을 돋군다고 즐겨먹고, 신고일은 침이 많아나오고 비탄민C가 많다고
좋아한다. 인니사람들에게 조금 쓴맛이 나면서 약간 달착한 과자를 주었더니 쓴맛이 난다고 먹지 않았다.
저룩 발리는 약간 시면서 쓴맛도 나고 또 단맛도 적당히 난다. 한국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과일이지만 인니사람들에게는 환영받지 못하는 과일같다. 그래서 새끼 수박만한 귤이 1개에 1만 5천루피아에 팔리지 않나 생각한다.
한번 슈퍼나 과일가게에 가시면 저룩발리를 한번 보시기 바란다.
껍질까기가 어려운데 과일가게에서 먹기 좋게 모두 까주니 이 또한 얼마나 좋은가?
우리 냉장고를 열면 주홍빛 저룩발리가 락앤락통에 가득들어 있다... 보기만해도 굼침이 돈다...
저룩발리....
요사이는 싱싱한 과일이 드물고 또 가격도 너무 많이 올라있다. 자주 먹는 사과도 보통 1만루피아가 넘는다...
그런데 최근 좋은 과일은 하나 찾아내서 자주 사먹고 있는 과일이 하나 있는데 저룩발리라는 과일이다.
귤은 귤인데 수박 작은 것 처럼 크다. 수입산은 비싸서 1개엔 5만 루피아하고 발리산 저룩발리는 1개에 15000루피아 밖에 하지 않는다. 1개 사오면 1주일은 충분히 먹는다....
우리는 단 수입산 저룩보다는 저룩발리를 좋아한다. 시면서 달콤하고 수분도 많고 싸고, 냉장고에 넣거나 상온에서도 1주일은 가면서 변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온통 단것을 좋아한다. 우리가 입에도 대지 않은 초코렛이나 유사 초코렛을 너무 좋아하고
모든 빵도 너무 달다. 그리고 먹는 음식도 매우 달다. 과자도 그렇고 온통 설탕투성이들을 좋아하는것 같다.
그러나 한국사람들은 쓴맛이 나면 입맛을 돋군다고 즐겨먹고, 신고일은 침이 많아나오고 비탄민C가 많다고
좋아한다. 인니사람들에게 조금 쓴맛이 나면서 약간 달착한 과자를 주었더니 쓴맛이 난다고 먹지 않았다.
저룩 발리는 약간 시면서 쓴맛도 나고 또 단맛도 적당히 난다. 한국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과일이지만 인니사람들에게는 환영받지 못하는 과일같다. 그래서 새끼 수박만한 귤이 1개에 1만 5천루피아에 팔리지 않나 생각한다.
한번 슈퍼나 과일가게에 가시면 저룩발리를 한번 보시기 바란다.
껍질까기가 어려운데 과일가게에서 먹기 좋게 모두 까주니 이 또한 얼마나 좋은가?
우리 냉장고를 열면 주홍빛 저룩발리가 락앤락통에 가득들어 있다... 보기만해도 굼침이 돈다...
저룩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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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키님의 댓글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룩발리가 자몽과 과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더운나라에서 365일 살면서 땀을 흘리니
상대적으로 달달한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듯 하더라구요..
루작이라고 밍밍한 과일을 구지 달달하고 매콤한 소스에 버무려 먹는것처럼..
응삼이님의 댓글
응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보여주시면 학실히 각인되는데
저두 인니인이 갑자기 저보구 어디로 가자'
해서 깜작 놀랏어요
어쥬룩 가자 오렌지라는 뜻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