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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국제학교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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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예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5-26 14:06 조회21,268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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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도네시아에 온지 2년이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인도네시아에 올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애들 학교문제 일겁니다
저희 애들도 모두 중, 고등학교 다닐때 인도네시아에 왔으닌까요
사실 인도네시아에 온 한국사람들은 약간의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먼저 애들이 어디 대학을 갈것이냐 애들에게 무엇을 주로 시킬것이냐의 고민 없이
학교의 명성만보고 학교를 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의 경우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가장 좋은 학교가 어디냐고하면 당연 JIS(미국국제학교) BIS(영국국제학교)를
추천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다릅니다.

영어를 공부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일단 영어에 많이 노출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미국국제학교, 영국국제학교, 호주, 간디국제학교 모두 한국 애들이 많습니다
많게는 40%가 한국애들입니다 사실 국제학교 이름을 단 한국학교라고 보아도 무방할 겁니다
이렇게 한국애들이 많은데 
아직 영어가 익숙치 않은 한국애들이 외국에와서 학교에서 답답하면 누구와 이야기하겠습니까?
당연 한국애들하고 이야기 하지요
문론 애들중에서 영어를 공부해야되겠다는 의지가 불타고 정말 열심히하고 실력도 있는 애들은
예외입니다. 이런 친구들은 미국, 영국 이런 국제학교 보내서 미국인들과 같이 공부하는게 효율적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바로온 애들중에서 영어로 이야기하고 수업따라가고 하는애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저는 많지 않다고 봅니다 이런 애들을 영어를 배우게하기 위해서는 
국제학교의 이름 즉 미국, 영국, 호주 이런 이름만 보고보내지 말고 
그 학교에 한국애들이 몇명이나 있는지, 카리큘럼은 어떤지를 알아보고
학교를 선택해야 영어를 잘하게 할수 있습니다

미국국제학교, 영국국제학교 몇년 다니는 애들중에서 영어가 아직도 자유롭지 못해서
아직도 문자보낼때 한글자모를 써서 문자보내는 애들이 많습니다
애를 들면 우리 만날까? 같은 간단한 영어도 영어로 보내지 않고 Uri man nal ka? 이렇게 문자를 보냅니다

오늘 저녁에 집이가셔서 애들 핸드폰 문자를 몰래 열어보세요
아마 이렇게 보내는 애들이 무지무지 많을 겁니다
현실이 이렇습니다 미국국제학교 다녀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 애들이 태반입니다
왜그럴까요?? 정답은 영어를 쓰지 않아도 그리 답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미국, 영국국제학교 다닌 애들은 예외이며 영어 잘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이들을 소위 12년 특례라고 부르고 한국에서 좋은 대학도 아주아주 쉽게 들어갑니다)

가령 영어만쓰는 국제학교중 한국애들이 거의 없는 국제학교를 다니는 애들은 
영어를 하지 못하면 학교에서 생활이 힘듭니다
그냥 공부해야되겠다가 아니라 못하면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서 생존하기 어려울겁니다
제생각에는 이래야 영어가 늡니다

결론은 꼭 미국국제학교, 영국국제학교 보냈다고 영어가 느는게 아니라는것은 체험으로 체득한 지혜입니다
저희 애도 미국, 호주, 영국, 간디 이런데 보랠려다가 한국인이 거의 없는 국제학교를 보냈습니다
처음 몇달은 울고 다니던데 지금은 영어를 곧잘 합니다
매일 영어를 안쓰면 영어를 배우지 않으면 학교에서 의사소통, 학교생활이 불가능하닌까요
이런학교 찾아보면 자카르타에 꽤많이 있습니다. 

다음은 고등학교 또는 중3때 오시는 분들은 한국으로 대학을 보내것인가 외국으로 대학을 보낼것인가에
따라서 학교를 정해야 하는데
당연 한국으로 대학을 보내실려면 JIKS 즉 한국국제학교를 보내야 합니다
미국국제학교 보내면 별도로 특례준비하는 과외, 학원 이런거 보내야하고
영어도 안되고 특례도 안되고 두마리 토끼 다놓칩니다

여하튼 애들 학교보낼때는 학교보지말고 카리큘럼, 환경을보고 보내시는게 현명합니다
저도 인도네시아에 처음올때 저희 동료에게 애들 학교를 어디보내는게 좋겠느냐 물었더니
당연 미국, 영국, 호주, 간디, 싱가폴, 뉴질랜드 국제학교 순으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모두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당연 이런 학교에는 한국학생들이 무지 많습니다
어떤 학교는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 2년이나 대기표받고 기다립니다

전 한국인이 거의없는 국제학교에 애들 보냈는데
지금까지 후회없고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등록금도 미국국제학교에 비해서 많이 쌉니다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께 참고가 될까해서 글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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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fe님의 댓글

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학생입니다.

현재 시스 다니고 있고 이미 인니 전에 다른 국가 거주경험도 있고요.

영어를 배우기라는것은 자연적으로 습득이 아닌 학생 자신만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변환경이 되도 뭐합니까,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데, 학생의 의지를 더욱 불타오르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니따님의 댓글

보니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두아이를 둔 부모로서 늘 학교문제가 마음속에 걸립니다. 잘 하는애는 어딜가도 한다,남과 비교하지말자, 소신껏경정하자 하고 늘 스스로에게 주문을 겁니다만 제귀가 팔랑귀라 그런지 학부모모임이나 다른 가족모임을 다녀오면 꼭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 제 선택이 잘못된건아닌지 흔들리지않을수가 없더군요.

인도네시아에서의 교육문제 ~정말 크나큰 부모의 업인것같네요.

자카르타왕비님의 댓글

자카르타왕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정말 좋은 글이십니다. 저도 아이를 jiks가 아닌 국제학교에 보내고 있는 일인으로서 한국학교에 보내지 않은 가장 큰 이유를 든다면 영어는 기본이고 인도네시아어와 중국어를 배우게 하려고 한다는 목적입니다.
 
자카르타에서  장기적으로 아이들이 있어야하는 상황과 주재원으로 4년정도만 있어야하는 상황등을 고려해서 아이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셔야하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인도네시아에서 아이들이 태어났고 한국어는 당연히 고수하면서 영어와 인니어, 덤으로 만다린까지 배워야겠다는 일념으로 유치원은 리틀램을 초등학교로 국제학교인 BINUS로 아이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영어도 중요하지만 인도네시아가 발전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인니어도 간과할 수 없는 커다란 매리트라는 생각이 확고합니다. 거기에 중국어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더욱 큰 장점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의 상황에 맞추어 생각을 하고 선택을 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니까  아이들은요...6개월정도만 지나면 영어 학교 수업을 따라갑니다. 부모가 믿지 못하고 조급해하니까 안되는것 같은거죠...
어느 학교가 좋다 나쁘다가 아닌 나에게 가장 맞는 옷을 입는 게 요점인것 같습니다.

캐슬님의 댓글

캐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카르타에 한국인 없는 국제학교는 단 한곳도 없습니다

현지학교에도 한국아이들이 다니고 있다고 하던데요

한국인 있고 없고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공부할놈은 어디가서 잘 합니다

학교를 탓하기전에 부모들의 생활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은 부모들의 거울이랍니다

댓글의 댓글

행복예감님의 댓글

행복예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적으로 캐슬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잘하는 놈은 시골 깡촌에만 살아도 외국인 한번도 안 만나도 잘하는 놈은 영어 잘합니다
제가 실제 그런 친구들 몇명 봤구요

결론은 사람들이 미국, 영국국제학교만 보내면 저절로 영어가 될거라는 생각에
기를 쓰고 미국, 영국국제학교를 보낼려고 하는것에 다소 문제가 있다는걸 지적한 겁니다
미국국제학교를 보내든 현지국제학교를 보내든 공부할놈은 다잘 합니다

본문에도 제가 썼듯이 외국 안가고 한국에서만 살아도 영어를 네이티브같이 잘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세상에는 특출난 애들이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런 특출난 애들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공부하라고 안해도 스스로 공부해서 서울대가고 의대가고 고시합격하고...
아마 이런애들은 0.5%도 안될겁니다

제말은 이런 특출난애들을 제외한 평범한 애들이 영어를 잘할려면
영어를 많이 써야 영어가 느는게 영어를 잘하는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조언입니다
그래서 애가 적응만 한다면 한국인이 가능한한 없는 영어를 더많이 사용하는 곳이
영어를 단기간에 배우는데 더 효과적이라는 말입니다

한국인이 있고 없고가 중요하지 않다면 왜 많은 돈을 들여서 해외연수 보내고
유학 보내겠어요. 님 말대로 그냥 한국에서 공부하지
평범한 애들은 아무래도 영어에 많이 노출되어야 영어를 빨리 배우는 법입니다
그래서 부모 등골이 휘어도 유학보내고 해외연수 보내는 겁니다

우리 부모중에서 정작 거울이되고 모범이되고 애들이 진정으로 존경하는 부모가 많을까요?
또 꼭 부모가 잘하고 모범이 된다고 해서 애들이 모두 잘되는 것일까요?
이것 또한 정답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글입니다. 다만 교육은 참 충고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또 영어 하나만을 생각할 수도 없구...좋은 대학을 갔다고 다 끝난 것도 아니구.  모두 대학을 보내고 있지만 어떤 것이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깨진드라이브님의 댓글

깨진드라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방대  좋은  학과가  SKY의  보통  학과보다  좋다라고  단언하기는  아직도  우리  한국  사회에서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니지요

hip님의 댓글

h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어려운 이야기이네요..
저도 아이를 AIS에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것 처럼 그곳도 한국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죠..
자기들끼리 모여서 한국 말로 이야기하고, 자기들끼리만 논다는 것이죠..
그리고 영어가 생각하신 것 만큼 늘지 않는 다른 한 이유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집에서도 한국 말로 남은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지요..
이상하던데요..
미국에서 몇십년 사람들의 아이들이 한국말을 못하는 것은 이해하는 것 같은데...
인도네시아에서 살면서 한국말 못하는 것은 이해를 잘 안하시던데요...
대충 이렇습니다...
제 생각은 부모가 영어가 안되도, 같이 배우는 입장으로 집에서도 되도록이면 영어를 쓰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카일리님의 댓글

카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어를 빨리 배우게 한다는 생각으로
한국 학생이 거의 없는 곳에 아이를 보내는 것도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가 사춘기에 들어선 나이라면
같은 반에 정서를 같이 나눌 한국인 친구가 한 두명은 있는 게 좋겠더라구요.
낯선 땅, 낯선 학교에 와서 낯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아이들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죠.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현지 친구들과도 어울리게 되지만,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누기엔 정서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중1인 저희 큰 애도 그나마 같은 반에 한국인 친구가 한 명 있어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를 빨리 익히려면 한국 학생이 없는 학교에 보내라.'
이 생각이 얼마나 어른 위주의 생각인지를
경험을 통해 느꼈답니다.

댓글의 댓글

행복예감님의 댓글

행복예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저의 이런 생각은 순전히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미국, 영국, 호주국제학교를 보내야
잘할수 있다는 생각이 다소 잘못된 것임을 지적한 것입니다
말씀대로 처음 외국에 온 친구들, 특히 영어를 못하는 애들은 한국애들이 없는 국제학교를
보내면 정말 적응하기 힘들겁니다 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따라서 자기 아이의 성격, 인내력, 적응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미국, 영국 등 외국계 국제학교 또는 Binus 같은 많은 대부분의 현지 국제학교도
한국인이 한명도 없는 학교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다만 한국인이 적다는 것이지요 한반에  한두명 이런 정도......

youngskin님의 댓글

youngsk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학부모로써 같은 생각입니다..
물론 미국,영국,호주,싱가폴 등등 국제학교 보내면 좋습니다.....하지만 기대처럼 애들은 따라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초,중,고,대까지 졸업하고 다시 이곳 인니로 오는 경우(부모 사업 인수, 개인사업을 하는 다수의 자녀들이 이런 실정)가 많아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엔 전 현지인 특히 화교들이 다니는 국제 학교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사회 생활하다보면 인맥이 참 중요합니다..
그런 친구들을 자연적으로 만들어 주면서 외국어등등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복덩이둘님의 댓글

복덩이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요..애들이 한국어를 알파벳으로 나열해서 쓰는것은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랍니다...JIS 다니며 원어민과 줄줄 하는 아이도 한국애들끼리 그렇게 문자를 보낸 답니다...한국애들만 아는 암호같다고 생각해서 재미로 말입니다...

댓글의 댓글

행복예감님의 댓글

행복예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처음에는 자기내들끼리 암호로 쓰려니 생각했습니다
문론 재미로 그렇게 쓰는 애들도 있습니다
제 이야기는 아주 잘하는 애들이 아니라 그런 국제학교 나와도 영어가 자유롭지 못해서
그런 애들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잘하는 애들은 외국 안가도 한국에서만 살아도 영어 원어민처럼 잘하는 애들 많습니다
내말은 미국, 영국 국제학교만 보낸다고 영어가 저절로 되는건 아니라는 걸
말하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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