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롯데리아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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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극곰브루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0-20 11:42 조회14,266회 댓글23건본문
롯데리아가 들어 온다고 즐거워 했으며 인니의 페스트 푸드 전 시장을 섭권했으면 하고 바랬지만...
에제(19일) 저녁 7시 경 끌라빠 가딩에 있는 롯데 리아에 가보고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1. 가격 부분 때문인지 아니면 현지인의 입만에 맞추기 위해 그런건지 기대 에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예) 감자 칩은 완전히 말라 삐뜰어져 있고 입빨이 아플 정도 였습니다...
2. 운영 및 직원들의 교육
맥도날드나 KFC에서 엄청 붐벼고 그런 모습을 본적이 없는 모습들....
주문대의 청결 상태 꽝!....팜플렛... 계산서... 등 와.... 쓰레기 통....
주문이 밀리고 그 시간에 없는 물건 테반... 하물며 번호표를 가지고 있다가 그냥 가는 분... 30분 이상 기다리다 씩씩 거리고 받아 가시는 분....직원한테 마요네즈 더 달라고 3번 정도 갔는데도 않해주고....잔돈이 준비가 않되 100~200 루피 짜리로 몇천원 거슬려 주면 미안하다고 하지도 않고 돈 주고 받을 때 돈을 낚아 체듯 하고...많은 현지인들이 신기해 하면 물어 보다가 그냥 가는 장면....
제 불고기 버거를 먹고 보니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현지인 책임자들 정신 못차리고 홀 청소하는 친구 손님이도 없는데 먹고 나간 자리 청소는 하세월....
한국인 담당자는 어디에??????
롯데리아에 대한 기대는 한 없이 무너졌네요..... 점차 나아 지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SKYSUN님의 댓글
SKYS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한번에 배부르는 법 없다고 봅니다! 그래두 우리나라게 인니에 들어왔는데...열심히 응원해 주자구요^^ 그게 나라사랑 아니겠습니까!!!
39382님의 댓글
393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롯데 자체가 싫어요 ㅋㅋㅋ
rlaanstnr79님의 댓글
rlaanstnr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저도 이제 끌빠에 입성하는데 그래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Miranda님의 댓글
Miran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롯데는 재일교포거아닌가요? 일본국적을가진...한국자본아닌걸로아는데..아닌가요?난그래서안좋아하는데..ㅋ
JSAhn님의 댓글
JS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긴 롯데리아가 아닌가베....
갤럭시유저님의 댓글
갤럭시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롯데리아가 우리나라 거였어??? ㅋ
뿐짝님의 댓글
뿐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롯떼가 사업을 잘 해야 한인들의 위상도 오를텐데 ..까르푸 매장과 롯떼마트 매장의 물건을 보면 많은 차이가 나지 않읍니까 ?????
인니인의 구매 욕구는 엄청 강한데 ..구매할만한 현지인의 물건이 부족하니 ...한인들 주머니 돈만 챙기려는 것아닌지
결못남님의 댓글
결못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포장해가는데, 옆에 있던 현지인 아주머니가, " 가기전에 꼭 안에 들어있는거 확인해야되~, 난 어제 삿는데, 닭다리 두개나 덜 넣어놧어~" 하드라고요.... 한국인인 제 얼굴이 갑자기,,후끈 거리며 부끄럽더군요.
한 3달은 앞으로 안가는게 좋을것 같애요. 그래야 괜히 부끄럽거나, 화나는일 없겟어요.
vj성진님의 댓글
vj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는분들이 거기 다녀왔는데 불평일색이더라고요. 오픈일자 맞추느라 교육이 미흡해도 그냥 운영을 하는건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한국기업이니 잘 되었으면 하는 맘이 앞서네요.
by그남자님의 댓글
by그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맛있게 잘먹었었는데...햄버거도 그렇고...양념 통닭이라 해야하나? 달달하니 맛있던데....그나저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부끄러운 광경 ㅋㅋㅋ 한국인 아주머니께서 또 삿대질하면서 목소리는 확성기 저리가라에다 서울식 인니어 남발에다....부끄럽던데...아즘마 이 글 보고 있나? 한국에서는 착한 동네 아즘마자나? 왜 그래 인니만 오면?? ㅋㅋ 평생 기사, 식모 없다가 여기서 델고 쓰니깐 걔들도 님네들 기사나 식모 처럼 보여?? ㅋㅋㅋ 제발 쫌!!! ㅋㅋ
델피님의 댓글
델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서울식 인니어에 빵 터졌어요.ㅋㅋㅋ
델피님의 댓글
델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롯ㄷㅔ리아 어디어디 입점했나요?
우리들병원님의 댓글
우리들병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점점 나아지겠지요...
peace님의 댓글
pe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에서 맹글어 드시길..
씰때없시 비싼돈 들일 필요 없는디....
소60 돼40 싹싹 갈고 계란 흰자만 노란자는 허~~~이
기냥 펜에 구우면 되는데 씰데없이 헴...... 집에서 맹그세요 얼라들한테 점수도 따고......
한게도 어럼지않아요....
코카쿨라님의 댓글
코카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도 한국회사가 진출한 프랜차니즈인데 잘되길 바래요....
쥰이님의 댓글
쥰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한발 늦었네...
저도 갔다왔습니다..
어느정도 기대를 했던터라 실망 많이했습니다..
콜라대신 레몬티인가 테마니스나오고,
새우버거 자이언트버거 둘다 너무 차갑고,,상태 메롱이더라고요
앞으로 지켜볼것입니다..분발하시기를...
홀리원님의 댓글
홀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큰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가요? 조금은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합니다.
감자튀김은 역시 비슷합니다.
불고기 버거를 시켰는데... 빵과 고기가 차갑더군요...(그렇다고 냉장고 수준은 아닌데 한 입에 넣자마자 렌지에 잠깐 넣었다 뺀것 같은 거의 식은 수준의 맛이 나더군요....)
보온하는 기계의 전원불이 꺼진 적으로 보아 아직 미가동인것 같아서 그냥 참았습니다.
아직 직원 교육이 안끝난 것 같아요...
제가 5시 정도에 갔을때도 엄청난 사람들이 줄이 서있었네요..
매장은 한가한데... 계산과 주문에서 아직은 서툰듯 합니다.
점차 괜찮아 지겠죠.... 적응 할 동안에는 한국인 메니져들이 조금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빨리 정착착되고 교민들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좋은 먹거리가 될 듯 합니다.
맛은 좋았어요... 울 아이들이 한번에 쏘옥 먹었네요.... ^^
SeribuNine님의 댓글
SeribuN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겠죠.
저도 어제 그시간에 갔었었는데..
감자스틱때문에 이빨이 아프다는거는 좀 과장되신 표현 같구요.(혹 진짜 이프시면 치과로...)
보관상의 문제인거 같은데 감자스틱의 수분이 너무 말라 버린거 같아 맛이 텁텁하더군요.
하지만 새우버거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국에서 먹던맛과 거의 똑같던데요.
청결이나 서비스는 점차 좋아 지겠죠.
삼형제맘님의 댓글
삼형제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두 새우버거 맛있던데요^^근데 치즈스틱은 두개 시켰더니 하나만 주고 나중에 주겠다해서 기다리다 다 먹구 갈때까지 깜깜무소식이길래 카운터로 갔더니 그제서야 포장해주더군요..치킨버거도 싸서 그런지 별로였어요..치킨은 참 잘 팔리더군요~치즈스틱도 늘어나는 치즈가 생명인데 식었더라구요..ㅡㅡ^
라벤더향님의 댓글
라벤더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롯데리아하면 새우버거인데.. 새우버거 먹고싶어요^^;;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새우버거용 패티는 여기 들어오는 패티랑 한국 나가는 패티랑 같은 곳에서 받아서 그렇습니다. ㅋㅋ
맛이 안똑같으면 그게 더 이상할듯..근뒤 해동과 조리가 한국만큼 깔끔하게 아직은 못하는듯 합니다.
보물지도님의 댓글
보물지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만 제가 볼때 기대를 하신것 자체가 잘못 입니다.
일단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되는 햄버거 패티에는 돼지고기가 들어갈수 없습니다.
패티에 돼지고기가 빠지면 제맛이 안나겠죠.
그 유명하다는 MOS버거도 싱가폴에서는 맛있는데 여기서는 별맛이 없습니다.
이유는 단하나 돼지고기가 안들어가서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버거킹이 제일 낫더군요.
부가세 포함시켜서 딱 가격표에 붙은 가격 그대로만 청구되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롯데 개인적으로 까면.. 대기업도 아닙니다.
롯데마트, 롯데리아 여는걸 보면 막말로 그돈에 그정도 규모면 내가 해도 그보다는 잘하겠다 싶을만큼
아무 계획없이 아무 생각없이 일하더군요.
3월에 오픈하겠다고 작년 12월에 온 매체에 광 다 팔아놓고 겨우 적어놓은게 Coming Soon October.
3월에 오픈 하겠다고 기안한 사람은 지금 뭐 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구멍가게 하나 여는것도 아니고.. 아무 사전지식 없이 들이대다가 ..
롯데그룹 자체가 주로 먹고 노는쪽으로만 룰루랄라 사업해서 그런지 아무 경쟁력이 없다고 느껴지더군요.
종업원들한테 돈 안쓰기로 유명하고... 뭐 다른거 있나요? 롯데 자이언츠 보면 딱이죠.
이대호 핑게로 다른 선수들 연봉 동결시키고 나서 이대호 연봉은 결국 지들 맘대로 쥐꼬리 만큼 올려주고..
NC 소프트 9구단 창단할때 롯데사장왈 회사가 야구단 운영할 능력이 있는지 봐야 된다고 X랄하더니
얼마전 기사보니 신동빈 회장 보다 김택진사장이 더 부자로 나오더군요.
롯데 너거가 구단 운영할 능력이 있는지 검증하고 싶다.
해외돌이님의 댓글
해외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 지당하신 말씀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