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전사님의 댓글

강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3-06 08:27

저도 참가 합니다...  한표요

제 생각에는 아시아나가 들어와도 두회사에서  가격 단합하면 어쩔수가 없지 안을가요 ㅠㅠ
차라리 선거철을 맞이하여 정부쪽에 푸쉬 하는게 더 낫지 않을가요!

정확한 내용 확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신빙성 있는 항공사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몇몇 노선에서 딜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노선이 사이판과 괌입니다.
두항공사가 딜을 해서 사이판은 아시아나가 독점 노선을 운항하고 괌은 대한항공이 취했습니다.
그러면서 독점노선이니까 가격은 맘대로 올리고 서로 취항하지 않는거죠.

제가 듣기로는 자카르타 노선과 중국의 어떤 노선을 가지고 딜을 한걸로 들었습니다.
그냥 흘려 들으셔도 좋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는 내용이라 생각듭니다.

아시아나 항공 있었을 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너무 저렴하고 좋은 항공사예요! 아시아나 항공이 다시 취항하자는데 1표 꼭 동참하고 싶어요!!

지금 가장 중요한건 인니한인회의 무성의한 방관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부자거든요
항공료 그가이꺼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한인회 사람들이거든요.
바꿔야 합니다!!!!!
너무 오래 하고 있습니다. 썩었습니다.

단합된 행동만이 요금인하 증편, 불친절 고칠수 있습니다.
모든 좌석 1년치 예약해 놓고 임박해서 펑크 냅시다.
교민모두 무더기예약/ 해약으로  곹탕이나 먹입시다....
그리고 수준이하 지상직원아시나요?
바틱입고 안경쓴 남자직원 대한항공ㅈㅇ....불친절을 넘어서 욕설까지하는 넘들....

서명 한표!!!

주위에 한 100표!!!

제가  아시아나에  대해서  쬐금  아는  분에게  들었습니다.
비행기가  없다고  합니다.  항공사라면  미국과  유럽은  취항해야  한다고  합니다.
( 이익이  안나도  x 팔리니까 )  중국과  일본은  남는  노선이니까  취항해야  하고..
그러다보니  인도네시아에  취항할  비행기가  없다고  하네요.
진실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으나  제  개인적으로는  맞는  말  같습니다.

잘못 아신것 아닌가요???
일단 노선 포기는 재취항이 겁나게 어렵다는,,,
그렇지 않다면 뱅기 사서라도 할수 있지 않을까요? 황금노선인데,,,
오해는 마시길,,, 딴지 거는것이 아니오니,,,

노선을 취소, 증설, 혹은 재취항 모두 교통부 인헉 사항이고, 인허가를 위해서는 취항하는 양국 (인니, 한국)의 교통 당국이 공히 동의하고 또 그에 대한 항공편수, 항공기 기종등을 모두 미리 신고하고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항공사 임의로 취소, 재취항 할 수 있는 것 아닙니다.

아~
이리도 원성이 하늘을 찌르는데,,,
대사관에 계시는 국민혈세 팍팍쓰시는 분들은 머하고,,,
교민을 위한다는 한인회는 교민들의 등골에 주사기 박아 쪽쪽빨아먹는 개한항공에 떡고물이나 받아먹고,,,
아~
찌르는 원성이 하늘에 다달아,,,
일십이억삼천사백오십육만칠천팔백구십볼트의 천둥 번개가 되어,,,
잘난 국민혈세 받는분들과 떡고물이나 줏어먹는 분들의 정수리에 일침을 놔주면 그때가서 정신들을 차리시려나???

반값 대한항공을 위해 한달간 사용 중지는 안되나요?

세퍄님의 댓글

세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2-06 15:11

2박3일간제주도를다녀오면서 탓던 Tway저가항공사가 있는데, 오히려 대한항공 승무원보다 서비스가 정말 좋더군요. 듣기로는 Tway가 태국도 취향하고 있다던데, 자카르타도 취향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었습니다.
저가항공을 나쁘게 바라본 시선이 확 사라졌었습니다!

하늘가득히 미소를 미소를~~ 머니를 ㅋㅋ 대한항공 싸랑해용!!

공감합니다 ..
국내저가항공사가 많이 취항하면 참좋겠습니다

대한항공 지역별 정책이 있어요 동남아지역도 pro상품 많이 나오죠. 근데 항상 인도네사는 예외입니다
왜냐고요? 그렇게 해도 큰 issue가 안되요. 바보 같으니까요

저도 동참합니다. 꼭 아시아나가 취항을 하지 않더라도 에어부산, 제주항공등과 같은 저가 항공사의 취항이 이루어지는 것도 바램입니다.

저도  동참합니다. 일단은 서명을 받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해야 할듯 하네요.

카자스탄을 예로 그곳엔 아시아나 독점 입니다. 대한항공도 운항하길바라는 교민들의 함성이 자카르타와 비슷하답니다.  서민들이야 본래 욕심없이 감자나 먹고살지만 우리내같은 중간층들 비행기도 타야하구 차도 굴려야하구 재벌들 돈사냥에 먹이감인듯.....씁쓸..ㅊㅊㅊ

몸무게 얘기하신분..듣고보니 맞는 말이네요..
이제 항공료도 몸무게별로 나눠나야 맞을것 같네요...

맞아요. 찬성합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누군가가 일을 추진 한다면 많은 분들이 동참하리라 생각 됩니다.
누가 한 분 나서 주세요...

인천~쿠알라룸프왕복 에어아시아20만원대, 부산,서울~세부, 마닐라 왕복 세부퍼시픽20만원대
물론 프로모션행사많고요...자카르타만 죽어라하네 !!!! 기필코 서명합니다

저도 서명합니다~

저도 서명할께요!!!!!

OrdinaryLife님의 댓글

Ordinary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2-01 13:07

제가 알기론. 대한항공 요즘 고급화 전략을 추진중이라. 가격 내릴 일 절대 없어보입니다;;;;

서명을 받던 뭘하던 월급주고라도 총대멜 사람을 세워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음 될것인데....다들 열만 받고 끝이니 우습게 보는게지요.  교민행사때 공짜 티켓 받으면 좋아라하고(그것도 온갖 조건달아 사용도 어렵게 만든 티켓인거 알면 열받고)..나같은면 그자리에서 찢어부릴건데...  강하게 분노의 표시라도 하면 대항항공이나 한인회,대사관도 찔끔할건데...

한가지  덧붙이면  왜  꼭  인천  노선만  있는지 모르겠네요.  주  몇편정도는  부산노선도  방법일텐데...  싱가폴항공사는  부산을  시험운영중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서명의사 있습니다. 인니 교민분들 모두 같이 만들어 가요!

지난 번 대한항공 문제때에도 한동안 게시판이 뜨거웠다가 유야무야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 이러한 민원들에 대한 서명운동을 전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실수 있는지요? 인도웹이 인니 교민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고국의 다른 님들도 보는 것이라 서명 운동의 효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검토 한번 해봐 주세요...

서명할 의사 있습니다.추진합시다

항공 협정의 주 10회 제한 문제는 국가간 문제이니 건교부에 좀 항의도 하고 이런 문제는 교민회에서 좀 나서쥐야 하는데 ... 정말 짜증납니다. 제발 대한항공 지사장 귀임 할 때 교민회에서 감사패 좀 주지 마시고요. 행사 때 대한항공 스폰서 받지 않아도 교민들 다 이해할 것 같아요.
주 10회 항공협정의 제한 운행도 문제지만 이 놈에 10회 제한을 개안항공에서 다 독점으로 쓰는 것이 문제죠. 이 문제는 분명히 업체간 담합입니다. 단가를 담합하는 것도 공정거래위반이지만 항공노선을 가지고 업체가 담합하여 독점 노선을 만드어서 고객의 선택 폭을 줄여서 부당 이익을 취하는 것도 담합입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대기업이 담합하여 엄청난 벌과금 물었습니다. 이제 꽉 막힌 대사관이나 건교부에 건의할 것이 아니라 공정위에 신고해야 된다고 봅니다.
개한항공의 독점 노선으로 고객 선택의 길을 막아서 부당이익을 취하는 것은 기업윤리의 문제가 아니라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어자피 개한항공에 기업윤리 같은 것은 기대도 안했지만요.

참고로 어느분이 항공화물 20kg 문제도 LA 노선은 가격도 싸고 항공화물도 30kg 까지는 아무말 안합니다. 왜냐구요 ?? 다른 항공사 많거든요.

개한항공 문제만 나오면 .... 진짜 열받는 한 사람입니다. ~~

토리아님 서명 합시다.

교민들 서명운동 한다면 정말 동참하고 싶네요...

비행기 값도 비싸고 식당 음식값도 비싸고  교민은 완전 호구가 되어버린  겁니다.

홍콩경유 수라바야도 텍스포함 100입니다....
문제는 대안이 없다는거죠....
그런걸 교묘히 이용하는 개한항공?
미국도 일본 경유하면 100인데... 왜이리 비쌀까요?
인니교민이 호구인가요?
아~~짱나..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1-31 11:01

이런것 보면..
중국 청도 교민이 부럽다니까여.

주말마다 한국가는 분도 있는듯 한뒤..쿨럭.

아시아나 싱가폴에서 타고 가면 정말 쌉니다.
근데 시간대가 좀 않좋더라구요 싱가폴에서 새벽에 뜨고 돌아올때 싱가폴에 도착하면 또 새벽이니...
근데 공항 호텔에서 몇시간 자다가 가더래도 아시아나 타니 훨씬 쌉니다!!!

다른 해외 노선을 아시아나에게 양보하고 인니 노선을 대한항공이 독점했다는 소문이 있지만 확인할 방법은 없고...

황금노선에 아시아나가 취항을 안할 때는 무슨 이유가 있을듯...

서명 합시다 저도 100명은 동원 하겠습니다.

얼마전 한국다녀온 일인 입니다. 일인당 20kg에서 2킬로가 오버되니 30000원 추가금액 내라더군요.
사정을 해도 안 봐주더군요. 결국30000원 내고 왓습니다.
어디다 항의하고 싶엇습니다. 난 오십킬로도 안나가는데 100킬로나 그 이상이나 항공권 가격은 같지 않나요.
그렇게 따지면 50킬로는 더 실어도 되는거 아닌가 어디다 이야기 해야 하나요 슬픈현실.

ㅎㅎㅎㅎ 난 오십킬로도 안나가는데. 요부분 웃기면서도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비유하신게 웃겨서요 ^^)
항공권 가격은 슬프네요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 나도 확확 빌어준다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대한항공이란 이름이 어느 순간부터 개한항공으로 저도 모르게 내뱉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