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부 유류가 인상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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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4-03 20:02 조회9,520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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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홍이님의 댓글
어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머리아프네영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회가 국민의 뜻을 반영한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정부예산 압박과 반대급부는 분명히 감수해야겠지만요.
국민 평균 교육 수준이 세계 최상위권인 한국은 아직도 '오해다. 국민이 잘 몰라서 그런다.'는 백성의 무지함을 저변에 깔고, 국민의 반대는 아랑곳 없이 강행처리하는 일이 빈번합니다만,
배움 부족하고 하루 벌이에 근시안적인 국민이 대부분인 인니는, 적어도 국회가 국민의 말을 반영하긴 하는군요.
민주주의의 '국민이 주인이고 국회는 국민을 대표한다'라는 명제와, 입법-사법-행정은 서로 견제한다는 3권분립 시스템만 가지고 따진다면, 작금의 인니와 한국의 상황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닥치고 하라는 대로만 해서 잘 사는 것과 못살아도 자기 생각대로 사는 것 중 어떤게 더 행복한 삶일까요?
아마도 '얼마나 못사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럭저럭 먹고 살만하다'면 어떨까요?
한국은 지금 되게 못사는 걸까요, 아니면 그럭저럭 먹고 살만 한 걸까요?
최루탄과 투석이 난무하는 무질서한 풍경을 보며, 과연 저 폭도(?)들만 무조건 나쁜 것일까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저 폭도들이 범죄자든 성실한 시민이든, 인니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닥치고 정부가 시키는대로 산다고 해서, 서민이 꼭 잘 사는 것도 아니더군요.
WPUI간신님의 댓글
WPUI간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느 나라간에 물가문제는 항상 문제인 듯 싶어요. 높아진 국제 유가로 피해보는 나라들..
고구마구마님의 댓글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인도네시아도 정정이 그리 안정적인 상황은 아닌듯 하네요,,,, 현재 집권당의 국정 장악력은 괜찮은듯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