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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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6-11 08:48 조회9,74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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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조직이후 22년만에 창립대회…김송정 회장 취임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 창립을 선언합니다” 재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 김송정 회장은 김인식 대한민국 해병대 전우회 총재로부터 인도네시아 지회 깃발을 수여 받았다.
지난 6월 2일(토) 오후 자카르타 메리어트 호텔에는 해병전우 노병들과 해병 제복을 입은 해병전우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해병전우들은 선후배간 “필승” 경례로 전우애를 주고 받으며, 해병대 전우회 인도네시아 지회 창립식을 준비했다.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 회원들은 100여 초대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 창립을 자축했다.
이 날 창립총회는 김인식 전우회 총재를 비롯한 승은호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 월드옥타 김우재 이사장, 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양영연 회장, 자유총연맹 박동희 회장과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 친지와 초청인사들이 참석했으며, 4대 회장 취임에 맞추어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김송정 회장(PT.UNICON INDO MESIN대표)은 창립총회 환영사를 통해 “해병대 전우회는 강력한 정신무장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는 기회의 땅 인도네시아에서 한인사회를 섬기면서 발전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방문한 김인식 해병대 전우회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해병대는1949년 4월 창설한 이래 지금까지 대한민국 안보에 최일선에 서 있었다”면서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인도네시아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우에게 감사드리며, 정식으로 창립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격려사에서 승은호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은 “아주 오랜전부터 있었던 해병전우회가 너무 늦게 창립대회를 연다”면서, “인도네시아 한인사회 안보와 단합 발전에 우리 해병대 전우회가 앞장 서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우재 월드옥타 이사장과 양영연 대한체육회 회장도 인도네시아해병대전우회 창립 축사를 남겼다. 이날 행사는 이기수 사무국장의 해병대 전우회 헌장 낭독에 이어서 경과보고가 있었다.김인식 총재는 인도네시아해병대전우회 창립에 따른 공로 및 감사패, 표창장을 전했으며, 승은호 한인회장에게 감사패와 한헌봉 보고로 한인회장에게 명예 해병대 회원증을 수여했다.
재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 창립총회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해병대 S. PANJAITAN 2여단장(BRIGADIR JENDERAL MARINIR(해병준장) KOMANDAN PASUKAN MARINIR 2)과 해병대 대령급 장교 10여명이 참석해 인도네시아 한국해병대 전우회 창립을 축하했다. 이어서 인도네시아 전통춤과 태권도 공연과 색소폰 동우회의 축하연주는 창립대회 분위기를 돋웠다.
한편 재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는 1990년 6월25일 재 인도네시아 해병전우회를 조직했다. 이날 초대회장에는 성인용, 부회장 김종권, 총무 송수홍 외 회원 27명이 참여했으며, 이후 2009년에는 해병전우회 산하 ‘YB젊은해병’이란 이름으로 21명 모이고 있다.
2012년 6월 2일, 4대 김송정 회장 취임에 맞추어 김인식 해병대 전우회 총재로부터 인도네시아 지회 깃발을 수여 받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재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는 김송정 회장(사진)을 비롯한 부회장과 사무국장 그리고 고문, 자문위원을 포함한 정식 회원 71명, 비회원 22명, 총 93명이 활동하고 있다.
<보도. 취재 >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 창립을 선언합니다” 재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 김송정 회장은 김인식 대한민국 해병대 전우회 총재로부터 인도네시아 지회 깃발을 수여 받았다.
지난 6월 2일(토) 오후 자카르타 메리어트 호텔에는 해병전우 노병들과 해병 제복을 입은 해병전우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해병전우들은 선후배간 “필승” 경례로 전우애를 주고 받으며, 해병대 전우회 인도네시아 지회 창립식을 준비했다.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 회원들은 100여 초대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 창립을 자축했다.
이 날 창립총회는 김인식 전우회 총재를 비롯한 승은호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 월드옥타 김우재 이사장, 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양영연 회장, 자유총연맹 박동희 회장과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 친지와 초청인사들이 참석했으며, 4대 회장 취임에 맞추어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김송정 회장(PT.UNICON INDO MESIN대표)은 창립총회 환영사를 통해 “해병대 전우회는 강력한 정신무장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는 기회의 땅 인도네시아에서 한인사회를 섬기면서 발전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방문한 김인식 해병대 전우회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해병대는1949년 4월 창설한 이래 지금까지 대한민국 안보에 최일선에 서 있었다”면서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인도네시아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우에게 감사드리며, 정식으로 창립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격려사에서 승은호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은 “아주 오랜전부터 있었던 해병전우회가 너무 늦게 창립대회를 연다”면서, “인도네시아 한인사회 안보와 단합 발전에 우리 해병대 전우회가 앞장 서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우재 월드옥타 이사장과 양영연 대한체육회 회장도 인도네시아해병대전우회 창립 축사를 남겼다. 이날 행사는 이기수 사무국장의 해병대 전우회 헌장 낭독에 이어서 경과보고가 있었다.김인식 총재는 인도네시아해병대전우회 창립에 따른 공로 및 감사패, 표창장을 전했으며, 승은호 한인회장에게 감사패와 한헌봉 보고로 한인회장에게 명예 해병대 회원증을 수여했다.
재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 창립총회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해병대 S. PANJAITAN 2여단장(BRIGADIR JENDERAL MARINIR(해병준장) KOMANDAN PASUKAN MARINIR 2)과 해병대 대령급 장교 10여명이 참석해 인도네시아 한국해병대 전우회 창립을 축하했다. 이어서 인도네시아 전통춤과 태권도 공연과 색소폰 동우회의 축하연주는 창립대회 분위기를 돋웠다.
한편 재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는 1990년 6월25일 재 인도네시아 해병전우회를 조직했다. 이날 초대회장에는 성인용, 부회장 김종권, 총무 송수홍 외 회원 27명이 참여했으며, 이후 2009년에는 해병전우회 산하 ‘YB젊은해병’이란 이름으로 21명 모이고 있다.
2012년 6월 2일, 4대 김송정 회장 취임에 맞추어 김인식 해병대 전우회 총재로부터 인도네시아 지회 깃발을 수여 받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재 인도네시아 해병대 전우회는 김송정 회장(사진)을 비롯한 부회장과 사무국장 그리고 고문, 자문위원을 포함한 정식 회원 71명, 비회원 22명, 총 93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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