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짜실라(pancasila)와 인도네시아, 6월 1일은 제67주년 빤짜실라 탄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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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31 18:29 조회13,550회 댓글0건본문
Pancasila: 국가이념
11 번의 박수와 열광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그의 연설은 국가지도자들에게 독립의 확신을 심어주었다.
1945년 5월 28일에 설립된 인도네시아 독립준비 연구위원회(BPUPKI). 중요한 것은 이 준비위원회는 단순히 독립준비를 위한 연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미 확실시 되어진 독립국가 수립을 위한 국가체제와 헌법초안 작성이었다.
“인도네시아는 이 기회를 헛되게 하지 않았다. 이 위원회에서 참석한 지도자들이 착수한 일은 단순히 독립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이었다.
그것은 ‘헌법 초안’을 작성하는 참으로 놀라운 수확을 얻은 것이다. 이 위원회의 마지막 날인 1945년 6월 1일에 그것은 이 나라의 기본이 되는 Pancasila로 제시되었다” (Widjaja 1991:46).
이 위원회에서 활동한 민족대표들이 새로 수립될 국가의 헌법 전문을 초안한 것은 곧 이어 이루어질 독립에 대한 확신적인 행보였다. 이어서 6월 1일에 나타난 Sukarno의 연설은 마치 독립선포 같은 성격이었다.
“ 형제여러분, 2백만 젊은이들이여! 우리 모두 지금 ‘인도네시아 독립표어’를 외칩시다. 만일 예를 들어 지금 일본군이 국가 일을 여러분들에게 넘겨준다면 여러분은 거절하겠습니까?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이것저것 다 정리하고 나서 나중에 건네 받겠습니까? (청중들 아니오, 아니오). 만일 지금 일본군이 나라를 우리에게 이양한다면 1분도 안 기다리고 지금 당장 받아드릴 것입니다. 지금 당장 인도네시아 독립을 시작할 것입니다 (박수) (PPKI 1995:66).
11 번의 박수와 열광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그의 연설은 국가지도자들에게 독립의 확신을 심어주었다.
이 연설문 속에 발표된 Pancasila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바로 독립 선언적 사건이었다. 다가오는 독립을 더욱 현실적으로 확신하게 하는 사건이었으며 선포를 접하는 국민들 또한 동일한 느낌을 가지게 했다.
올해로 67주년을 맞는 인도네시아의 국가이념인 빤짜실라 탄생은 상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하는 반짜 (다섯)와 실라 (원리)란 말이고, 국장인 가루다 새와 불리될 수 없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가루다는 식민지 정부에 대항하는 인도네시아 민족의 힘을 상징하는 것으로, 목의 깃 45개는 1945년을 상징하고, 꼬리의 깃 8개는 8월을 상징하고, 깃 17개는 17일을 상징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민족의 독립기념일 1945년 8월 17일을 나타내고 있다. 가루다 국장 발에 있는 “Bhinneka Tunggal Ika-다양성에 일원화)라는 글씨는 인도네시아 민족의 슬로건이다.
인도네시아는 다양한 종족이자 한 민족이란 표상이다. 가루다 국장의 가슴에 있는 방패는 민족을 보호하는 반짜실라를 상징하고 있다. 방패에 있는 다섯 개 상징인 별, 쇠사슬, 브링인 나무, 들소의 머리, 벼와 면은 각각 권리를 상징하고 있다.
(오각형별)
1. Ketuhanan Yang Maha Esa (유일한 신을 믿는다.)
(쇠사술)
2. Kemanusian Yang Adil dan Beradab (인간은 공정하고 정당하게 취급을 받아야 한다.)
( 브링인 나무)
3. Persatuan Indonesia (인도네시아는 하나이다.)
(들소의 머리)
4. Kerakyatan Yang Dipimpin oleh Hikmah Kebijaksanaan Dalam Permusyawaratan/Perwakilan (올바른 정책으로 민주주의를 실행한다.)
(벼와 면)
5. Keadilan Sosial Bagi Seluruh Rakyat Indonesia (국민복지를 공평하게 이루어야 한다.)
이러한 빤짜실라는 1945년 8월 18일 공포된 헌법의 머리말에 수록되어 있다. 6월 1일 수카르노 초대 대통령이 공포한 빤짜실라는 첫째로 Kebangsaan (민족주의), 둘째로 Internasionalisme (국제주의), 셋째로 Mufakat (협상), Perwakilan (대표), Kerakyatan (민주주의),넷째는 Kesejahteraan (국민복지), 다섯째로 Ketuhanan (신에 대한 믿음)이었다.
그러나 1945년 8월 17일 독립을 공포하기 전에 빤자실라 의미는 인도네시아민족은 신을 믿기 때문에 Ketuhanan (신에 대한 믿음)이 첫째의 원리가 되었고, Internasionalisme (국제주의)는 인간주의가 되었고, Kebangsaan (민족주의)는 민족의 통일로 바뀌게 되었다.
이후 1965년 9월 30일 공산당 일일천하 반란을 극복한 10월 1일을 Hari Kesaktian Pancasila (빤짜실라 기적의 날)날이 되었다. 이 행사는 동부 자카르타의 Lubang Buaya (아거 구멍)지역에 있는 공산당반란군에 희생된 7명의 묘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이 기회를 헛되게 하지 않았다. 이 위원회에서 참석한 지도자들이 착수한 일은 단순히 독립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이었다.
그것은 ‘헌법 초안’을 작성하는 참으로 놀라운 수확을 얻은 것이다. 이 위원회의 마지막 날인 1945년 6월 1일에 그것은 이 나라의 기본이 되는 Pancasila로 제시되었다” (Widjaja 1991:46).
이 위원회에서 활동한 민족대표들이 새로 수립될 국가의 헌법 전문을 초안한 것은 곧 이어 이루어질 독립에 대한 확신적인 행보였다. 이어서 6월 1일에 나타난 Sukarno의 연설은 마치 독립선포 같은 성격이었다.
“ 형제여러분, 2백만 젊은이들이여! 우리 모두 지금 ‘인도네시아 독립표어’를 외칩시다. 만일 예를 들어 지금 일본군이 국가 일을 여러분들에게 넘겨준다면 여러분은 거절하겠습니까?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이것저것 다 정리하고 나서 나중에 건네 받겠습니까? (청중들 아니오, 아니오). 만일 지금 일본군이 나라를 우리에게 이양한다면 1분도 안 기다리고 지금 당장 받아드릴 것입니다. 지금 당장 인도네시아 독립을 시작할 것입니다 (박수) (PPKI 1995:66).
11 번의 박수와 열광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그의 연설은 국가지도자들에게 독립의 확신을 심어주었다.
이 연설문 속에 발표된 Pancasila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바로 독립 선언적 사건이었다. 다가오는 독립을 더욱 현실적으로 확신하게 하는 사건이었으며 선포를 접하는 국민들 또한 동일한 느낌을 가지게 했다.
올해로 67주년을 맞는 인도네시아의 국가이념인 빤짜실라 탄생은 상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하는 반짜 (다섯)와 실라 (원리)란 말이고, 국장인 가루다 새와 불리될 수 없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가루다는 식민지 정부에 대항하는 인도네시아 민족의 힘을 상징하는 것으로, 목의 깃 45개는 1945년을 상징하고, 꼬리의 깃 8개는 8월을 상징하고, 깃 17개는 17일을 상징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민족의 독립기념일 1945년 8월 17일을 나타내고 있다. 가루다 국장 발에 있는 “Bhinneka Tunggal Ika-다양성에 일원화)라는 글씨는 인도네시아 민족의 슬로건이다.
인도네시아는 다양한 종족이자 한 민족이란 표상이다. 가루다 국장의 가슴에 있는 방패는 민족을 보호하는 반짜실라를 상징하고 있다. 방패에 있는 다섯 개 상징인 별, 쇠사슬, 브링인 나무, 들소의 머리, 벼와 면은 각각 권리를 상징하고 있다.
(오각형별)
1. Ketuhanan Yang Maha Esa (유일한 신을 믿는다.)
(쇠사술)
2. Kemanusian Yang Adil dan Beradab (인간은 공정하고 정당하게 취급을 받아야 한다.)
( 브링인 나무)
3. Persatuan Indonesia (인도네시아는 하나이다.)
(들소의 머리)
4. Kerakyatan Yang Dipimpin oleh Hikmah Kebijaksanaan Dalam Permusyawaratan/Perwakilan (올바른 정책으로 민주주의를 실행한다.)
(벼와 면)
5. Keadilan Sosial Bagi Seluruh Rakyat Indonesia (국민복지를 공평하게 이루어야 한다.)
이러한 빤짜실라는 1945년 8월 18일 공포된 헌법의 머리말에 수록되어 있다. 6월 1일 수카르노 초대 대통령이 공포한 빤짜실라는 첫째로 Kebangsaan (민족주의), 둘째로 Internasionalisme (국제주의), 셋째로 Mufakat (협상), Perwakilan (대표), Kerakyatan (민주주의),넷째는 Kesejahteraan (국민복지), 다섯째로 Ketuhanan (신에 대한 믿음)이었다.
그러나 1945년 8월 17일 독립을 공포하기 전에 빤자실라 의미는 인도네시아민족은 신을 믿기 때문에 Ketuhanan (신에 대한 믿음)이 첫째의 원리가 되었고, Internasionalisme (국제주의)는 인간주의가 되었고, Kebangsaan (민족주의)는 민족의 통일로 바뀌게 되었다.
이후 1965년 9월 30일 공산당 일일천하 반란을 극복한 10월 1일을 Hari Kesaktian Pancasila (빤짜실라 기적의 날)날이 되었다. 이 행사는 동부 자카르타의 Lubang Buaya (아거 구멍)지역에 있는 공산당반란군에 희생된 7명의 묘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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